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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혈액형의 영향일까요???

신체는 건... |2005.12.20 10:36
조회 391 |추천 0

어느 사이트에서 본적이있는데요.소심남과 애교없는여자는 상종을 말라더군요.

혈액형이a형,예기만 하면 다 그렇게들 판단하는 모양입니다.대표적인 소심남.ㅎ

제가 a형입니다.내년이면 30살인데 이제까지 한번도 연애라는것을 못해봤습니다.남자 천연기념물이라데요.--

근데 과연 혈액형분류가 맞는걸까요?크게 틀리지는 않지만 그런 경향이 없지도 않습니다.소심보다는 차분쪽이 맞겠네요.여자를 만나서 분위기가 됬을때,이를테면 결정적인 한방을 못날립니다.그게 중요하다기보다는 이를테면 서로의 거리를 좁혀주는 것일텐데말이죠.키스조차도 못해봤습니다.물론 소심해서라기보다는 그녀의 기분을 배려한다는 생각에서죠.혹시나 기분나빠하지는 않을까싶어서요.한가지 예를 들어보면,금요일저녁에 영화한편을 보고 자정쯤에 집에 데려다주었는데 아무도 없더군요.피곤할텐데 차 한잔 마시고 좀 쉬었다 가라고해서 해서,같이 있어줄까하다가 토요일에 집에서 차쓸일이 있어서 바로 나왔는데 그 다음주부터 대하는게 전같지 않았습니다.당시 혹시나해서 저 나름대로 판단한것이 내가 같이있어주기를 바라지않을까 였는데 물어보기가 힘들었습니다.굳이 물어본다고 좋지는 않겠지만 그녀에게 부담을 주는것이 아닐까 싶어서요.자기행동을 잘못받아들인걸로 오해하고 사이가 않좋아지면 어쩌나 했습니다.그런데 담주가 되니 오히려 이상해 반대의 현상이 되더군요.난 배려해준다고 갔던건데 오히려 무관심으로 느꼈나봐요.아예 말도 않하더군요.아니 인사조차 않하더라구요.아차 싶었습니다.그 한밤중에 혼자 있게 한것이 아니었는데...굳이 뭔가 역사?를 이루는것보다 옆에 있어주면 든든하게 느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왜 그때당시에는 그런 생각을 못했었는지...

그녀에게 호감이 있어서,아니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다가 고백하려 했는데 그것도 못했습니다.그 고백조차도 그녀에게 부담이 되지않을까 싶어서요.참고로 그녀와는 직장 동료였는데 아침마다 거의 제일먼저 보고해서 반갑게 인사하고 친하게도 지냈었습니다.이상한건지 정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의 마음을 얻는것을 제일 어렵게 생각합니다.다만 내가 좋아하는 상대일 경우에요.여자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이기에 그만큼 귀하고 소중히 대하려하는것인데 그게 느껴지지 않나봐요.말을안해서 그런건지.아니면 내가 생각을 잘못 한건지...

누군가는 그러더군요.연애를 하고 사랑을 하려면 약간의 과감과 도발이 필요하다고요.생각해보면 지에까지 그런것을 한번도 못해봤습니다.물론 그럴 기회도 없었고요.ㅠ.ㅠ저는 진지하게 아닌데 여자쪽에서는 진지하게 생각한다고 보는건지.말을 않하고 가만히 있으면 꼭 그러더라구요.그냥 할말이 없어서일 뿐인데.그걸 자기에게 무관심하다고 보는건가요?솔직이 제가 여자라도 그렇게 느끼겠다고 생각한적도 있었습니다.그렇다고 있는말 없는말 지어내면서 억지로 관심을 끌고 싶진 않습니다.근데 이러한 생각조차 이를테면 너무 고지식한건지...판단이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이정도의 글로 조언을 부탁드리기엔 소스가 부족할 수 도 있지만 가능하면 많은 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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