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날씨도 마니 추워지고 이제 크리스마스도 며칠 안남았네여~ㅋㅋ
다름이 아니고여 제친구 언니의 행동들이 다른분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해가 가지않아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ㅋ
제친구가 하나있는데 그친구의 친언니가 한명있습니다~
키는 보통인데 상당히 뚱뚱한 체격입니다...어림잡아 90kg로는 넘을꺼같은데...정확히는모르구여~ 걸을때도 힘겨워 보이구여... 옆에서 보면 뱃속에 풍선집어넣은거 같아여~ 곰돌이 푸우 마냥 어쩔땐 그배 보고있자면 어찌나 귀여운지...-^
제가 언니가 뚱뚱하다고 얘기하는게 아니구여...그런 그언니의 행동들이 어쩔때 잼있기도 하고 황당하기도하고 놀라워서 막 다른사람들한테 말해주고 시퍼여~ㅋㅋ
그친구네집 놀러가면 그언니 일어나있는것을 못봅니다... 항상 누워있읍니다 누워서 모든걸 해결합니다 동생한테 모든 다시키구여~오죽하면 제친구는 언니가 회사 쉬는날이 제일 싫다고 합니다... 막 그전날 집에들어가기 싫어합니다...ㅋㅋ 친구랑 언니가 방을 같이쓰는데 그방 테레비는 리모컨이 고장나서 일일히 손으로 틀어야돼는데 내친구는 그언니의 인간 리모컨이됩니다...
과자나 과일 같은 간식 먹을때도 그저 누워서 테레비보면서 집어먹는데 그 집을때 팔 올리는거 조차도 버거워 보일정도로 으힉!으힉! 이러면서 소리를 내면서 팔을움직일때 마다 힘들어 합니다...
주무실때 숨쉴때도 굉장히 버거워보이시구여... 아주 숨넘어갑니다...
언니가 자주 그렇게 잘때마다 아주 버겁게 숨을 쉬면서 자다가 숨이 넘어가듯이 멈춰서 제 친구가 놀래서 막깨운게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제가 가장 이해가지 안는건
그언니 직장이 집에서 5분거리입니다...진짜 뛰어가면 5분도 안되는거리입니다...
집에서 그회사 건물이 보일정도로 가까운거리에 있는데도 항상 차를 끌고 출퇴근을 합니다...
정말 그점은 이해가 가지 안습니다... 왜그러실까? 궁금해서 그언니 동생인 제친구 한테 물어봐도 원래 그랬답니다... ㅡㅡ;;
저녁에 집에와서도 귀찮은지 잘안씻습니다... 친구네서 잘때마다 관찰해봤는데... 그냥 보통 아침에 출근할때 씻더라고여... 그때 머리감고 다하죠...
근데 제발 저같은 손님이오면 배려차원에서라도 발이라도 닦았으면 좋겠습니다...
뚱뚱해서 땀이 많아서 그런지 같이 방에 있으면 발냄새가 아주 죽여줍니다... 코가 얼얼합니다...ㅡㅡ;;
그러다 자기가 생각해도 냄새좀 난다싶으면 또 으힉!으힉! 이러면서 버겁게 일어나서 화장실에서 발한번 닦고옵니다...비누칠을 제대로 하는건지... 그래도 냄새 납니다...ㅡㅡ;;
밥 2~3그릇 먹는건 일도 아닙니다...원래 항상 그렇게 식사를 하시니까...
근데 저를 가장 경악하게 만들었던 사건은...
한번은 그친구네서 잠을 잔적이있는데... 세상에 그언니 일어나자마나 고기를 구워 먹는것입니다... 일어나서 씻지두 안고 그부시시한 모습으로 주방에 들어가더니 고기를 굽기 시작하더라고여...
원래 밥도 혼자서 차려먹지 않으시는데 동생은 자고있고 그날이 일요일이라서 부모님은 아침일찍 교회를가셔셔 배가 고팠는지 혼자 차리더라고여... 원래 친구말로는 자고있어도 발로 툭툭 차서 밥달라고 깨운답니다... 그날은 제가 있어서 그랬는지 어쨌는지 혼자 차려먹었습니다...아주 쌈장에 상추에... 아침부터 만만의 준비를 해놓고... ㅡㅡ
전 도저히 안들어 가더라고여... 그래서 밥만 김에싸서 몇숟가락먹고 내려놓았습니다...
역시 언니는 그고기에 쌈싸서 아주 맛있게 밥두 두그릇이나 드시더라고여~
그 러 나 !!!!!!!!!!!!!
그게 끝이 아니였습니다... 다먹더니 냄비에 물을 받아서 끊이길래 뭘하나 했더니
라면을 끊이는게 아니겠습니까??? 허걱...
그걸또 후식이라고 한봉지 끊여서 혼자 다먹더라고여...ㅡㅡ;; 후식이래여!! 후식!!!!!! ㅡㅡ;;
정말 기겁을 않할수가 없었습니다!!! 진짜 속으로 연신 "브라보~~ 브라보~"를 외쳤습니다!!
제친구는 늘상 있던일이기때문에 놀라지도 안더라고여...
역시나 다드시고 뒷처리는 동생에게 맡겨지고 언니는 방에들어가서 누워서 또 잠을 청하더라고여...
정말 당황스럽더군여...그런 광경은 처음봐서...ㅡㅡ 그것도 여자가...ㅡㅡ;;
그언니 한테는 제가 직접적으로 물어보지도 못하니까 제친구한테 물어보면
살뺄생각이 전혀 없답니다... 그냥 그게 일상생활이랍니다...
테레비에서 슈퍼모델대회에 늘씬늘씬한 여자들이 나와도... 길거리에 쭉쭉빵빵한 여자들이 지나가도
탄력이나 몬가 느끼기는 커녕 눈하나 깜짝안한답니다... 단하루라도 진짜 이대로는 안돼겠다... 살을빼던가해야지... 하는생각을 전혀안한답니다...ㅡㅡ;;
이밖에 그친구네 놀러가면 더 잼있고 신기한 언니의 행동이 많았는데 막상쓸려니까 생각이 안나네여~
근데 제가 이상한건가여? 이런걸로 신기해 하고 놀라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