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넷 택배회사....
Seo
|2005.12.22 13:58
조회 326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군산에 살고 택배때문에 화나서 글을 쓰게 되는군요.
어느 물건을 인터넷으로 구매하게 됐는데.
구매시기는 12월 16일 이고요.
발송일은 17일 군산에 19일 도착으로 나왔습니다.
아무리 전북이 폭설이라고 해도. 19일 20일에는 눈이 안왔고
시내 도로는 재설작업이 잘 되었기때문에
오후에는 차량들이 정상속도로 달릴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택배가 지금 22일 오전까지 오지를 않고 있었습니다.
전화를 해보니 눈때문에 차량을 운행못한다더군요
그리고 또 호남고속도로가 어쩌고 그러는데.
같은 군산시내에 있는데 전주까지 1시간거리에 있는 호남고속도로까지 나갔다가
다시 1시간을 돌아와서 같은 지역에 있는 군산에 택배를 줍니까?
아무리 지리를 몰라도 호남고속도로 이야기 하면 누가 가만히 있습니까.
지점위치를 보니까. 전북 군산시 산북동, 조촌동에 있더군요.
군산시내에 위치해 있는데 눈때문에 운행을 못했다니 말이 됩니까?
트라넷은 집으로 배송했고 한진택배는 회사로 주문을 했는데
한진택배회사가 더 빠른듯하군요
회사가 서해안 바닷가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군산시에서도 눈이 많이 내렸고
2주넘게 한번도 재설작업이 안된 동내인데 한진택배는 배달을 한다더군요.
한진택배에도 20일에 주문한 소포가 있어서 전화문의 해봤는데
그쪽은 어제 배송해드릴려고 했는데 소포량이 많아서 오늘 다시 배송해드린다고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트라넷택배는 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먼저 끊어버리고 죄송하다는 말도 없고.
호남고속도로탓을 하고 재설작업이 끝났는데 눈때문에 배송을 못한다고 하고.
택배차량탓하고 무슨 말이 그렇게 많습니까?
폭설이라고 해도 요즘 차량은 성능이 좋기때문에 서행하면 잘 다니고
재설장비도 좋아서 시내는 재설작업이 순조롭게 잘 됩니다.
매일 폭설지역에 있는 저같은 사람도 회사까지 20킬로 거리를
매일 출퇴근하고 도로 사정도 매일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하는데.
그런 사람앞에서 눈때문에 못왔다고 그러면서
택배직원이 눈탓하면 집에서 쉬고 있다고 볼수 없습니다.
아침에 택배직원하고 통화를 했는데 직원도 목소리를 올리더군요.
할수 없이 저도 회사에서 눈치는 보이지만 목소리를 높여가면서 통화했기때문에
다신 전화하기 싫었는데. 오후에 택배가 도착하는걸 보고 본사로 연락해버렸습니다.
제품이 화장품인데 화장품이 개봉된 상태로 박스가 축축히 젖어 있는 상태로 왔기 때문에
본사로 연락해서 제품 당장가져가라고 목소리만 높이고 끊어버렸습니다.
택배가 19일에 도착하고 20일정도에 집에 도착했으면 별로 화나지를 않고 교환요청을 했을텐데//
택배회사에서 제품을 어떻게 다루어지면서 운반되는건지 궁금해지더군요.
오전에 목소리 높인걸로 그랬는지 의심만 많이 늘어나는군요.
화나서 구매처에 전화를 해서 교환도 아니고 반품처리를 해버렸습니다.
큰 박스에 원래 포장박스랑 제품을 같이 넣어서 보낼겁니다.
속이 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