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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문제 집안문제 고통입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그녀만내곁에 |2005.12.22 17:23
조회 2,890 |추천 0

전 사실 남자 입니다~

여자분들의 답변을 듣고 싶네요~

 

전 아직 학생입니다~ 모 대학의 4학년이구요~

대학원 준비중에 있습니다~

제가 직장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결혼을 벌써 부터 생각 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앞으로 대학원도 가야 되구요~ 능력이 된다면 박사과정까지도 가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녀와 결혼도 하고 싶구요. 그녀 닮은 아이도 갖고 싶은게 제 마음입니다.

하지만 정말 걱정되는게 있습니다.

그녀는 홀어머니 곁에서 자랐구요 남들자녀들처럼 사랑받고 자라지 못했습니다.

그녀 어머니때문에 5000만원이라는 카드 빚을 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갚고 4000만원 정도 남았습니다

좋습니다 그 4000만원 앞으로 서로 갚아 나가면 됩니다

엄청난 돈이지만 별로 문제 삼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지금 제 여자친구가 직장인이라서 스스로 어머니가 카드빚진것을 대신 갚고 있구요

앞으로 5년동안 한달 생활비 7만원으로 생활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녀 어머니는 바라는 것이 많습니다.

그럴 자신 없으면 헤어지라는 것입니다.

달달에 10만원이됐든 20만원이 됐든 붙이라는가 하면

니가 만약에 내 딸과 결혼 한다면 형님보다 잘살면 안된다 하십니다.

형님 제가 알기로는 고등학교 졸업? 아니면 전문대 졸업으로 알고 잇어서

힘들게 돈 벌고 계십니다.

하지만 전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 하려 합니다

하지만 그녀 어머니는 형님보다 잘사는 꼴을 절대 못보신다 하십니다.

그렇게 말 하시면 어케 해야 되나요~?

전 나중에 꼭 성공하기 위해서 하루 하루 열심히 공부 하면서 사는데

잘사는 꼴을 못보겠다 하십니다.

저도 처음엔 어머님께 잘 했습니다. 여친동생 옷도 사주고, 맛있는것도 사주고,

하지만 그건 그 때 뿐입니다 10번 잘 했다가 한번 잘하니깐 얼마전에 헤어지라고 하십니다.

그녀를 정말 사랑하지만 어머님을 보면 정말 힘들어서 제가 잘 버텨 나갈지 걱정 됩니다.

제 전화번호를 아셔서 집안에 무슨일만 생기면 전화가 옵니다.

전엔 전화 오는게 기뻤지만 너무 자주 오니깐 구속 받는것 같아서 힘듭니다.

공부를 하다가도, 늦은 시간에도 전화오면 제 생활페이스를 한번씩 잃어버립니다.

그래서 첨엔 잘 했지만 지금은 잘하고 싶은 의욕마져 잃어버렸습니다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좋겠나요?

그녀를 정말 사랑하지만 여친어머님 때문에 힘이 듭니다

나중에 결혼을 여친과 하고 싶지만 결혼 하고 나면 여친어머님이 머 해달라 머해달라

그런거 많을 것 같아서 힘들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에 여친 카드값 갚기도 힘든데도 말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친과 헤어지고 싶은 맘은 죽어도 없습니다.

여친도 어머님때문에 많이 힘들어 합니다.

그때문에 여친도 하루라도 빨리 어머님 곁에서 떨어져서 살고 싶어 합니다.

맘같으면 지금 당장 결혼해서 살고 싶지만 그녀 빚 또한 무시 못하고

제가 학생이라서 돈을 벌지도 못하고~

제 여친과 제 사이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정말 서로 사랑이란것을 하고 있구요.

하지만 문제는 그녀 집안문제와 돈문제 입니다

그것만 아니면 지금이라도 결혼 하고 싶은데

그냥 답답한 마음에 한글 적어 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여친과 헤어질 수도 없고,

그렇다고 결혼을 한 뒤, 경제적인 압박과 어머님의 시달림을 감당할 힘조차 없고 ㅠ

정말 대책 없습니다.

여친만 데려가서 살고 싶은 마음만 굴뚝같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도 없는거 압니다.

그녀만 있다면 경제적은 압박은 금방 극복 하겠지만 나중에 어머님의 물질적인 요구가

많을 것 같아서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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