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어떻하면 좋쳐?

섭섭정아 |2005.12.26 07:01
조회 244 |추천 1

21살 어리다고 하면정말 어린나이입니다..

뭐 다른 애들이랑 다르게 있다면 일찍 사회생활을 했죠.

어려서 가정환경도 그렇고,,사춘기때 방황도 마니해서..

전 모르겠지만 어른들은 대부분 저에게 철이 빨리들었다고 말슴해 주시곤해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전 저보다 8살 많은 남자칭구가 있습니다..

정확히 사귄지 1년 다되갑니다..

첫만남 ,,참 웃기게 시작했죠,,직장상사였습니다,,실땅님~~

처음 엔 귀엽더라고요.,든든함이 보기조았고 ,,포근함과자상함은 사랑 스럽기까지 하더라고요,,

재가 성격이 좀 나데는 성격이라..부딫칠때마다,

"실장님 귀여워요^^~~"이러곤 했는데..

어느새 저도 모르게 진짜 조아지고 말았죠,,중요한건 실장님이 무려 6년 사귄

여자칭구 저보다 3살많은 여자칭구가 있었습니다..

실장님 집이 원래 타지역이라 일때문에 여자치구를 여기가지 데리고 와서 가치살고 있는

상황이였죠...ㅠ

옆에선 다들 어려서 그냥 장나으로 다받아드렸고,,그냐 ㅇ말그대로 절 귀여워해주더라고요,

그러던 어느날 회식이였습니다,,일끈나고 바로앞에서 회식을하고 기분 조케 노래방까지 갔다가

집에 가는길인데,,데려다 준다네요^^행복했죠 ^^ 그다음 상황은 말안해도 잘아실듯^^

결정 적인 사건 이런건 없었음^^손만잡고 잤음^^

그러고 불안한 사이가 3개월 정도 지속됐죠,,

전 그러는 동안 너무 지치고 힘들었습니다,,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습니다,,

근데도 사랑한다는 말을 못합니다,,부담되서 아예 내앞에서 사라질가봐,,

그사람도 그러네요,,나한텐그런말 못해준다고,,

직장에서도 이제 알만한사람 다암니다,,쉬쉬하느거죠..

그런게 창피하거나 부끄럽지않았습니다,,마냥 보는게 조았으니간요,,

너무 지쳤습니다,,일을 그만둔다고 애기하고,,저나도 끈채,,집에서 한발작도 안나갔죠,,

2틀을 술에 쩔어 살았습니다,,그러고 정신을 차려 짐을쌌죠,,

떠나려고 마음 을 접었습니다,.그 여자칭구 생각을 하면서요,,

내 마음 이전에 그여자도 오빠를 어쩜 나보다 더 사랑하고 있을지도 모르자나요..

반대로 생각하다보니 조금씩 접어지더라고요,,

그래 멋지게 쿨하게 가자..내가 없어진다고 달라지는건 없으니까,

청승맞게 비까지 오내요,,우산하나에 ,,,가방하나 달랑 매고,,택시르 탔죠,

"터미널이요"택시에 앉자마자 눈물이 납니다,,미친듯이 흐릅니다,,

택시기사아저시가 날 보더니,,조용히 라디오 볼륨을 높여줍니다,,

쿨하게 떠나자던 결심은 어느새 온데 간데 없고,,마지막인데뭐,,이런심정에,

핸드폰으로 손이갑니다,,쉴세 없이 들어오는 콜키퍼를 미쳐 확인하기도 전에..

저나가 옵니다,,버노 확인할 세도 없이 저나가 받아졌습니다,,

"어디야?"

"......"

"어디냐고!!!!!!!"

눈물만 납니다,,울음이 목까치 차서 말도 안나옵니다..

그냥 미친듯이 저나기에 대고 울었습니다,....

그사람이 아닙니다,,그사람 칭구입니다,, 항상 내편에서 "그여자 보다 니가 훨신더나아^^"

 "난 니가 xx여자칭구였음 좋겠어^^오빠가 도와줄께,,힘내.."

매일 내생각을 해주는 고마운 오빠였죠 ,,

게속 어디냐는 호통에 택시가 터질지경입니다,,어느새 터미널앞,,

택시기사아저씨가 일부러 그런듯이 "아가씨 ,,터미널 다왔습니다,"큰소리로 말합니다

"뭐!!어디가지말고 거기 딱 서있어 ,,비오니깐 어디 들어가있어 어디 가면 죽어,,"

동시에 저나가 끈어 집니다,,

터미널 안 비가지 오는 데다 사람도 없고,,울기가지 해서 그런가 힘이 하나도 없습니다..

너무 춥습니다,.매표소 앞에서 버스 시간표를 봤죠,,

인천행,,딱 20분뒤에 있더군요.,발이 안떨어집니다..

문자가 옵니다,,only you....

그사람을 저장해놓은 이름입니다..손이 떨림니다,,

 

 

 

"미안하다..아무것도 해주지 못해서,,겉으론 아니척했지만,,진심으로

너보다 아팠고,,사랑했었다 ,,,,"

눈앞이 햐얗습니다 ,,,웃음도 아니고 울음도 아닌 괴성이 쏟아져 나옴니다,,

그말 한번만 한번만 진작해주지,,그럼 그것듣고 라도 견딜수있었을텐데,,

멋있게 가려고 하는 마당에 흔들리게 왜 이런말 하는거야,,

내 앞에 있었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웃음이 나네요,,나혼자 그런건아니였어..이순간에도 그런생각이 드네요..

비가 마구마구 옵니다,,비오는 날 개인적으로 아주 조아합니다,,

우선을 접어 손에 들고 ,,미친년 마냥 터미널 앞에 서 있었죠,,

그땐이미 떠나야지,,,이런 생각이 아예 없어진 아니,,뒤로 제쳐진,,상태였죠,,

마냥 조았습니다,,

저기 멀리서 오빠칭구가 차에서 내려 나에게로 뛰어 옵니다,,

날보고 손으로 머리를 가린채 도로를 뛰고있네요,,

눈물이 납니다,,저게 그사람이 면 얼마나 조을까요,,

"죽을래?"

첫마디 입니다,,

피식 "죽여줘 제발 .."

그렇게 서로를 잠시바라보다,,날 끌고 어디로 갑니다

"오빠 커피한잔 사줘,,^^ 가더라도 커피한잔사주고 가라..^^ㅎ"

아마 내맘을 다아는 사람 이세상에 이사람 분일것입니다,,

 

싫치않은 기분으로 커피숖으로 갑니다,,

"커피요,,얘는 우유 주세요..ㅋ 아님 율무나,,ㅋ"

멍하니 쳐다보는 내게 찡긋 웃어 줍니다,,,

난 그웃음을 무시한채 바로 창밖으로 고개를 돌렸죠,,

사람참 많습니다,,어린이날이였거든요,,

"사람 만타 그지?"

힘없이 고개를 끄덕였죠,,

"오빠 보고 빠샤~~한번해봐~~"

아시는 분 아실꺼예요,,예전에 불량주부에서 손창민 딸이 빠샤~~

이러면 서 주먹에 뽀뽀하는 액션,,제가 참 자주하는 거였거든요

씨익~~웃음 이났습니다,,

그러고 주문한 음료가 나왔고,,

다뜻한게 몸에 들어가니 한결 기분이 낳아졌습니다

멍하니 그러고 둘다 창밖을 바라보다,,제가먼저

"오빠,,,"    "응?^^"

"나 한테 왜왔어?" "너 없음 오빠가 재미가 없자나 ^^"

"..........."

전 속으로 내앞에 있는 사람이 오빠가 아니였음 조켔다,,이런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러면서도 "왜 내가 없음 재미없어?"

"당연하지"ㅋㅋ

어점 그말이 맞습니다,,이오빠도 저랑 가치 일을했고,,

실장님 칭구라는 이유로 친해져서 집도 가깝고,,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가치 붙어 다녔으니깐요.,

우린 그냥 서로 애기하고 주로 실장님 얘기 였지만 남들이 보면 연인이라할만큼 가까웠으니깐요..

어떻게 보면 친오빠이상으로 조아하고 편한 오빠였으니깐요,,

눈물이 막흐릅니다,,,암말안하고,, 창밖을 보고있네요..

그러고 둘이서 두시간 가까이  있었습니다

"나가자"    "어딜?"

"오늘 같은날 소주한잔해야지,,ㅎㅎ"

 

"아저씨 xx동이요~~"

아주 자연스레 우리 동네로 갑니다,,암말안하고 조용히 창밖만 보고있죠..

"여기세워 주세요"내가 일하던 곳 앞입니다

"여기게 왜?"라는 표정의날 보고 환하게 웃으면서 "드러가봐^^"

"....?"  "오빠간다 ,~~소주는 넌 눈에 붓기 다 빠지면 먹자,,ㅎㅎ"

비가오는데 막뛰어갑니다,,

오빠의 모습이 점 점 조그만 해지고,,멍하니 서있는 나에게 "들어와,,,"

옆 공사중인 사무실 문이 열리면서 실장님 이 절 부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안은채 서있는 저에게 "비오자너 ,,빨리 들어와"

큰소리를 냅니다,,

못이기는척 들어갑니다,,페인트 냄새가 코를 자극하고,,

그 넓은 공간 가운데 쇼파 같은게 몇개있습니다

"이리와서 앉아봐.."  "어딜가려고 했어?"

"....인천이요.."

".........갈데가 거기밖에 없디?"

"......"눈물만 납니다,, 한순간에 아니 그사람 목소리에 모든 긴장이 다풀렸습니다,,

나에게 로 다가옵니다...날안더니 "미안하다,,진자 미안하다..."

내 이마로 뜨거운 물이 흐릅니다..울고 있더군요...

한참을 그러고 있었습니다,,

"오빠 한번만 믿어 줄래? 아니 언제 라고 말도 못해,,,,너 한테 간다고 장담 못해..

갈지도 혹시 간다고 해도 언제가 될지도 ,,그래도 오빠 옆에 있어줄래,,시간을 좀줘,,"

말가지 더듬으며 애기합니다,,

"나쁜놈이라고 할지몰라도 알다시피 6년이야..나땜에 고생도 마니 한여자고,,

그래도 6년이란 시간이,,,,,,,,"

무슨말을 해야될지 머리에서 정리가 안되는 가봅니다..

"시간을 좀줘,,,,,,오빠 믿고 좀만,,,,,,"

대답도 필요 없었습니다...평생이라도 기다릴수 있겟더라구요..

그냥 펑펑 울면서 그사람의 품에서 그의 향수에 젖어 있었습니다.

며칠이 지났죠,,

원래대로 모든게 돌아 왔습니다..저의 직장도 실장님도 ..오바칭구도,,

지금도 여전히 힘듭니다,,

이제 힘든 내색더 못합니다,,기다린다고 약속했으니깐요..

조용히 지금처럼 여기서 이자리에서 항상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몇챠레의 고비가 왔었지만 짧지만 저에겐 길었던 시간 3개월이 더지났습니다..

 

사무실 이전 관계로 일을 쉬고 있던 어느날,,,,,

오랜만에 잠을 푹자고 있는데 저나가 울립니다,,,

어,, 그사람입니다,,벨소리만 듣고 침대에서 뛰어 내려 화장대 핸드폰에 손을 뻣습니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이상합니다 아무리 들어도 목소리가 이상합니다,..

"무슨일 있어요?"   "..................."

"오빠 술한잔 사줄래? "

밖에서 만나는거보다 집이 낳겠다 싶어 집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참 혼자 자취함^^

딩동~~문을 열자마자 "불끄자....."

 

"네?"......"    "불끄고 좀만있자 ."

불을껐습니다,,베란다로 간간히 들어오는 불빛들에 조용한 분위기..

무슨일 이 있긴 있습니다 물어 보질 못하겠네요,,,

"잔하고 젓가락만 주라"

조용히 시키는 데로 했고,,,

 

 

 

아~~~~` 너무길게 썼네요,,

지루하셨겠다 ,,,나머진 이야기는 내일,,ㅋ

 

추천수1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