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있음 울시엄니 생신이라 생신선물을 사긴 했는데 사고보니 또 사고쳤구나 싶어서 몇일째 이러고 있네요...ㅠㅠ
전 결혼 3년차 맞벌이 부부입니다...얼마전에도 여기다 시엄니 욕! 실컷했는데.....^^
저에 시엄니 선물 애기 함 들어보실래요?ㅋㅋㅋ
결혼할때 예단비로 300보냈는데 그돈이 전부 왔더라구요 당시 신랑한테 물어보니(그전 얼마가 와야된다 뭐~이런애기로 신랑이랑 말싸움이 좀 있긴했지만)시엄니 얼마보내야 하냐고 물어봤는데 신랑이"300백 다~보내요...했데요
그래서 300받고보니 좀 민망해서 시엄니 한복은 어떻게 하실꺼냐고 물었더니 딸 여울때 입던거 입겠다고 하시데요...
좀 보기 그렇다고 했더니 돈을 드린데도 절데로 안해입으시겠다고(약간삐짐)제가 한복집 끌고가서
맞춰드렸습니다
그것도 약한것 같아서 김치냉장고 젤루 큰거 사드렸더니 울 시엄니 색상이랑 크기도 넘 크고 맘에 안드신다고 하시길레 울 친정으로 가져갔죠(반품 환불 않되는 상황)...울 친정은 지방(전라도 끝)...형부가 차로 친정갔는데 조카가 식탁의자가지고 놀다가 손가락 마디가 떨어져 나가서 구급차타고 설까지 와서 접합수술했거든요..어찌나 성질이 나던지
내가 울 시엄니 한테 이 애기 했더니 작은애가 부잡한가 보다고 ㅡ.ㅡ
결혼후 집안 어른들 오고하면 그릇이 허접...짝도 안맞고 그림도 안맞고 해서 코렐셋트 사드렸더니
너무 얇고 플라스틱같다며 싫다고 창고행~~~~ㅡ.ㅡ
1년후~~~가스렌즈가 고장났는데(점화않됨) 신랑이 또 사주자고
다시는 안산다고 다짐또 다짐했는데....요번에 정말 필요한거라...
사기전 시엄니 한테 어디제품으로 산다고 미리 상의해서 삿는데
결국 색상이 또 ..맘에 안들긴 한테 뭐~그런데루 ...딱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어버이날 신랑이 집에 tv사주면 좋겠다고...
내가 막 성질냈져 그렇게 보고도 또 사잔애기가 나오냐고....
믹서기나 하나 사자고 갔더니 마침 어버이날 행사해서 29인치 평면이 39만원에 판매...
울 신랑 눈이 똥그래제서 사자고 불쌍한 표정짖고...맘약해져서 걍 삿져ㅡ.ㅡ
시댁에 tv넘 오래돼고 고장도 나고 해서
울 시아버님 이거...tv비싸겠다고 100만원은 줬냐며...잘했다고 고맙다고 칭찬했는데
근데 울 시엄니 요번엔 넘 크다고~~온 식구들이 말려도(아버님 시누이 아주버님)...아랑곳없이
담날 대리점 가더니 바꾸겠다고....헌데 tv 행사품이라 다른제품으로 교환시 돈을 더 내야된다고
바꾸진 안았지만 가격 온식구들 다~알고 내 기분엉망되고 신랑이랑 일주일 내내 싸우고
정말 요번에 마지막이다 신랑한테도 못을 밖았져....다시 내가 시댁에다 뭔가를 사면 멍멍이다...
근데요~~~요번에 또 사고를 쳣습니다
또 울 실랑꼬임에 넘어가서 시엄니 생신선물로 반지랑 목걸이 셋트삿어요....ㅠㅠ
그놈에 50%dc뗌에 또.....
지금 잠도 안오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아직 이틀 밖에 안됐으닌 환불도 가능한데 시엄니 생신떼
따로 돈도 걷을껀데... 신랑이 회사에서 50만원 나온다며 그걸루 사자고....
위에 선물 말고도 수없이 더 돼지만 다 못 적었네요...옷이랑 화장품 약 가방 등등
한 이틀 알아누었더니 울 신랑 장난아닌거 알았는지 그럼 환불하자고 너가 그렇게 병날줄 몰랐다며...
어떻게 할까요...돈도 아깝지만 더 무서운건 울 시엄니 맘에 안든다고 또 그럴까봐
울 친정엄만 사다가 안겨드림 다 좋아하는데 울 시엄니 좀 다른것 같아요 예전에 알았지만
전 왜자꾸만 잊어버릴까요? 저 미친거 맞죠? 정신이 있음 또 이런짖 안하겠죠....ㅜㅜ
시누는 일찍결혼해서 자기 친정에다 그릇하나 안사드렸져....(고모부님이 사업하다 망해서)
신랑위 아주버님 1년12달 9개월만 일하고 나머지는 깸합니다...울 시댁 살림사리며 시아버님 어머님
옷은 내가 거의 다 산거구요...
정말 짜증이 나네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얼마전 여기따 울 시엄니 욕했어요...제목?....
"널 한번도 며느리로 생각한적 읎다" 읽어보신분은 데충 아실꺼라.....
두서없이 썼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꼭 답글달아주세요....
정말 마지막.....환불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