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글을올린 궁둥이입니다.
2살이 많은 연상녀를 좋아한다고.....
여러 리플러님들의 의견을 듣고 누나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면서
카드에 내맘을 적어서 같이 줬어요(22일인가23일인가...헤헤헤)
선물을 주고 나서 무슨 반응이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이브날도 그렇고
크리스마스날도 그렇고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아~ 누나가 거절을 하는가보구나 해서 꿀꿀한 기분이었죠.ㅜ.ㅜ
그런데 크리스마스날 저녁에 잘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연락이 왔네요(^.^)
11시를 조금 넘긴 시간인데, 안 자면 술한잔 하자구요
그래서 기쁜맘에 냉큼 택시를 잡아 타고 갔죠
(누나 집앞으로 갔는데, 추운데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추운거 엄청 싫어하는데...)
술집으로 들어간뒤 한동안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나의 대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누나 : 너 나 얼마나 좋아해
나 : 나 누나 많이 좋아하고 앞으로 더 좋아질거 같아
누나 : 좋아하는걸 따져서 상 중 하 로 봤을때 하지?
나 : 그런게 어디있어??ㅡ.ㅡ
이렇게 말을 하면서 그냥 넌 귀여운 동생이레요...(ㅠ.ㅠ)
그래도 제가 그랬어요 누나가 그래도 나 누나 좋아할거라고.....
그러니까 누나가 그냥 씩 웃네요....
여러분~~~~ 전 누나 포기하긴 싫어요
용기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