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흐흐 제가 톡이 되다니.. 아호~~ (기쁨의 환호)정말 기분이 좋아요,ㅋㅋ
부연설명이 필요할꺼 같아서 몇자 적어요..
남친은 부산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랍니다.. 그래서 저희는 주말에 한번씩 보죠
지금 친구는 집앞에 살기 땜시 거의매일 붙어 다니다 시피 하구요..
매일 같이 붙어다니고 남친이 방학을 해서 오면 거의 방학동안은 셋이서 함께 한답니다..
그런데 특별한날 둘이 보낼려고 맘을 먹으면 친구가 항상 함께 했기땜에 저희도 맘에 걸리는데
그친구는 그런 특별한날도 자기가 껴야한다고 생각해요~~ ㅠ.ㅠ
그래서 더 답답하답니다.. 친구가 남자친구가 잇을때에는 저랑 통화하기도 힘들었답니다..
어떤 분의 리풀처럼 남자친구가 잇으면 남자친구한테 집중을 하는데 남자친구가 없으니
저를 전부로 생각한다는게 문제랍니다.. 아무리 말해도 그런걸 잘 몰라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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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글을 쓴게 된 이유는 저의 젤친한 여자친구 땜시그런답니다.
사실 제친구 착하고 이쁘고 맘도 여리고 다 좋습니다..
친구가 저하나밖에 없단 사실도 전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에겐 소중한 남자친구가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특별한 날은 연인과 함께 보내야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제친구는 그걸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때도 남자 친구랑 둘이 보낸다고 미리 못 박아버렸는뎅
섭섭하다고 이제 잠수탈꺼라고 연락오면 안받을꺼라고 하더군요..
물론 연락하니 아주 시무룩하니 연락은 되었지만서도..ㅋㅋ
본론은 여기서 부터입니다..
크리스마스때 미리 못박고 남친이랑 보낸다고 했다고 이제는 자기가 먼저 못박는다고
나랑 같이 대보 호미곶에 해를 보러 가야한다는겁니다..
그것도 12월31일날... ㅜ.ㅜ
그날은 남친이랑 같이 뭔가 특별한 날을 만들려고 생각하고 잇었는뎅..
그래서 저는 친구에게 "안된다 그날 넘 춥고 나는 감기도 걸렷다 .. 그러니깐
말이 떨어지게 무섭게 나는 해를 볼수잇는 시간이 이번밖에 없당..라고 말하는
거예요?? 당연 제가 물었죠? 왜그러냐고~ 결혼이라도 하냐고~~
정말 황당한 답이 돌아오더군요... 죽을꺼라고.. 나랑 이번에 해 같이 안보러 가면 죽는다네요..
정말 어이를 상실햇습니다..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먹을만큼 먹었는데 그런소릴 들으니 사실 기가 차더군요..
제친구가 남자친구가 잇으면 나라는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남자친구가 없어서...ㅜ.ㅜ 당장해줄수도 없는일이고..
아무리 타일러도 그날은 같이 해를 봐야한다네요..ㅠ.ㅠ
남친한테 얘기를 햇더니.. 친구왜그러냐고 또 머라하고..
가운데서 엄청 시달립니다..
세명 같이 보내는걸 남친은 싫어라하는뎅... 친구는 당근 그날 세명 같이 봐도 좋아라 하겟지만..
아~~~~ 정말 어찌하면 좋제..
아무리 설명을 해도 제친구 이해못합니다..
21년 친구라고 당연 남친보다 자기가 우선이 되야한답니다..
이런개념을 가진 제친구 어찌하면 좋을까요????
무신날만 되면 항상 양쪽에서 걱정입니다..
나도 사실 남친이랑 둘이 보내는게 좋은데...
친구한테 미안하고 어찌해야 될지를 모르겟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