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스타 이효리의 대략적인 연봉이 한 네티즌에 의해 소개돼 네티즌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9일 제기된 '효리연봉'은 톱스타 이효리의 CF 출연료와 계약금 등을 합쳐 한 네티즌이 추정한 액수다. 이 네티즌은 그동안의 신문기사를 인용해 이효리의 연봉을 추산했다.
그렇다면 이효리의 진짜 연봉은 얼마나 될까? 이효리의 정확한 수입내역을 100% 정확하게 밝힐 수는 없지만 지난해 11월 이효리가 소속사를 엠넷미디어로 옮긴 이후부터 3월 현재까지의 대강의 수입내역을 소속사로부터 입수해, 대략적인 연봉계산을 해봤다.
이효리의 수입은 크게 전속계약금과 CF, 방송출연료 등이다.
이효리가 엠넷미디어로 옮긴 이후 새로 계약한 광고는 삼성전자 애니콜, 캘빈클라인진, 투싼자동차 등이다. 여기에 KBS 2TV '해피투게더-프렌즈' 방송출연료와 전속계약금을 합하면 이효리의 총수입이 나온다.
엠넷미디어에 따르면 이효리가 세 편의 광고 모델로 계약하면서 받은 금액은 18억5000만원. 방송출연수입은 일회성 방송출연을 제외하고 '해피투게더-프렌즈' 수입을 약 8800만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엠넷미디어로 옮긴 후 지난 1월11일 방송분까지 모두 11회 출연했다. 여기에 소속사를 옮기면서 받은 전속계약금 15억원을 합하면 모두 34억3800만원이 된다.
이효리는 현재 몇 개의 업체와 CF계약을 논의하고 있으며, 연내 영화나 드라마에도 출연할 계획인데다, 아직 1년이 되려면 8개월이 남아 있어 정확한 연수입을 계산하기엔 무리다. 하지만 지난 5개월간의 총수입을 월수입으로 나누고(6억8760만원), 이에 또 다시 12를 곱해 연봉을 추산하면 82억5120만원이 나온다.
이효리가 향후 8개월 동안 지난 5개월간의 수입만큼만 올린다면 소속사 이적 첫해 82억원이라는 연봉을 벌어들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