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테이크아웃 전문 다XX 커피숍에서 알바하는중입니다~~
참고로 저는 23살 남잡니다. 제대하고 용돈이나 벌어볼까하고 시작한 알바인데..
너무 짜증나서 글올려봅니다... 한20분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지금 커피숍엔 손님 한명도 없는데 그 마줌마가 들어오기전까지만해도
한4테이블은 있었습니다.. 10시에 오픈하고~ 12시넘어서 어떤 아저씨가 들어왔어요~
날씨도 추운데 뜬금없이 키위주스를 주문하더군요...테이크 아웃으로요..
가게에 키위들어가는 메뉴라곤 "생과일키위쥬스" 하나뿐이거든요...분명히!!..
그래서 키위 깍아서 재료 넣구~마지막으로 간얼음이랑 믹서해서~내줬죠..
쫌 짜증나게 생긴 얼굴이라 기억에 남더군요..
한 20분후...손님들조금씩 들어오구..커피만들고 있는데
어떤 우왁스럽게 생긴 아줌마가 3/2쯤 먹다만 생과일키위쥬스를 들고 오더군요..
차에서부터 내리는거... 그때부터 봤는데 느낌이 이상하더군요..
차에같이 앉아있던 남자는 아까 키위쥬스 사간 그남자였구요..
아니나 다를까 그 교양없는 아줌마 들어오자마자 소릴지르더군요..손님도 많은데..
들어오자마자 소리지르며 따지더군요..남자가 보낸거겟죠..아마도..
아줌마 : 이봐요(목소리 진짜 컷음) 이게 무슨 키위주스에요?
나 : 손님 이거 생과일 키위쥬스 맞는데요...
아줌마 : 함 먹어봐 얼음이 들어갔는데 이케 슬러쉬지 어떻게 키위쥬스야...엉??
(이미 아줌마가 소리 너무질러서 가게손님들은 모주 시선집중)
나 :(너무 어이없어서) 키위랑 간얼음이랑 같이 믹서한거 맞습니다 손님
아줌마 : 얼음이 들어갔는데 이게 어떻게 과일쥬스냐고 응? 응?응?
나 : ............................
아줌마: 이거 어쩔꺼야 어쩔꺼야? 어쩔꺼냐고 응??
아줌마가 들어오자마자 신경질적으로 소리 지르며 따지는데..
가게가 얼마나 시끄럽던지.. 체인점이라 정확한량 으로 다 만들거든요...
그러나 이 아줌마 얼음들어가는건 키위쥬스가 아니라며 막 따집니다..
아무리 설명해줘도 막무가내입니다...
그나마 있던 손님들 다 나가버립니다....
길 지나가던사람들도 완전 시선집중..더 난동부릴꺼 같아서 제돈으로 돈 다시 내줬습니다..
돈받자마자 한번 째리더니 3/2남은 키위쥬스 나한테 던지고 나가버리더군요
도저히 말이란게 안통하더군요....
체인점이라 금고 한번여는것도 본사에서 다 매출 통계나오기때문에..
그냥 제돈으로 내줬습니다..혹시 제가 잘못만들었나하고 맛을보았지만..
별 이상없더군요,,,,얼음은 이미 다 녹아서 진짜 키위 쥬스 됐지만...ㅠ
진짜 키위쥬스값이 아까워 이런게 아닙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하네요....유니폼입고 알바중이라 따질수도 없네요...ㅠㅠ
혹시 다른 커피숍 알바하사는 분들 간얼음 안넣구 만드는
키위쥬스도 있나요?? ㅠㅠ
개념없는 아줌마손님들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