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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여우가되고... |2006.01.02 22:40
조회 34,564 |추천 0

결혼한지 8개월이 되어가는 이제 30살 주부입니다..

 

칭구들이나 동생들..엉니들 한테는 명랑하고 말도 잘하는데..

 

어른들께는 조심스러워서 그런지 말은 잘못하고 대답만합니다..ㅜㅜ

 

티비에서 보면..

 

시어머니 시아버지께 애교떨고 수다도 뜨는데..

 

도대체 무슨 주제로 수다떠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원래 저희 부모님께도 그렇게 애교많은 성격이 아니었던지라..더 힘든거 같습니다..

 

저희 시부모님들도 조용조용하신 분들이거등요...

 

아버님은 약주한잔하시면 말씀이 좀 많아지시지만요....

 

여러 여우님들께 좋은 의견 부탁드려요...

 

 

 

그리고..

 

남편이 온라인 포커게임을 좋아하는데..

 

그냥 순전히 놀이가 아니라..

 

소액결제까지 해가면서 합니다..

 

그것때문에 결혼후 2달쯤이가??

 

10만원 결제한걸 알고 많이 싸웠거등요...

 

긍데..

 

저번달 요금이..

 

미납되어따구 문자가 날라온거예요...

 

26만원...ㅡㅡ;;;

 

핸드폰 요금 많이 써도 두달이면 15만원이면 쓰는데...

 

이번에도 10만원정도 결제한거 같은데..

 

오히려..

 

나보고 꼬치꼬치 따진다고...도리어 화를 내더라구요...

 

정말..

 

이일로 스트레스 받습니다...

 

당연히 남편도 스트레스 받겠지만요...

 

지금은 안한다구 아뒤 다 없애구 했다지만...

 

저번에두 안한다구 아뒤 없애구 했는데...한달두 안되서 다시 만들어서 합니다...

 

만약 이번에 다시 그런다면..

 

둘다 스트레스 안받고..

 

화내지 않으면서 슬기롭게 풀어갈수있는 방법을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나와 사귀었던 여자랑 왜 친구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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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ㅎㅎ|2006.01.03 00:08
글쎄요...저는 살다보니 여우 보다는 능구랭이가 되기로 결심했답니다. 무슨일 생길때 마다 합리적으로 해결한다고 남편 앞에 앉혀다 놓고 이렇고 저렇고 하니 이렇게 하자..머 나딴에는 당신의 잘잘못을 가려주고 앞으로 나갈바를 알려 주지만...남자 입장에서는 다~~~잔소리 밖에는 안되더이다...그래서.어느 순간부터는 잘못하면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갑니다. 그러나..은근슬쩍이 한번 짚어 주고 넘어 갑니다. 26만넌이나 핸펀값이 나왔데..자기 머 잘못된거 아냐..통신사에서 요금 잘못 부과하는것도 많던데 그런거 아닌가? 명세서 보자 내가 전화해서 잘못 부과한거 받아내야지..아니..얼마를 써야 글케 나오는거야? 말도 안되지? 내가사람들 한테 통신 많이 써도 글케 나오냐고 물었더니 다들 기절 하던데....머 이런식으로...알면서도...모르는척 하면서..남이 입을 빌린듯이 내가 그런거 아니라 남들이 그러던데 그런건 나쁘다 더라..이런걸 은연중에 함께....글고 그 티브이가 사람 망칩니다. 울 나라 남자들 티브에 시모께 살갑게 구는 며느리 보고 장래 자기 와이프도 저럴거라고...희망 하곤 하져..티브에 나오는 여자들 보세요..입에 아주 착착 붙져...시댁이라면 껌뻑죽고..생전 친정 가는걸 안보여 주잖아요..이런면에서 같은여자로서 김수현을 아주 싫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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