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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ㅜ.ㅜ

맥빠져 ㅡ.ㅜ |2006.01.03 15:27
조회 477 |추천 0

 얼마전 여행사 근무한담서 개얘기 올렸던 사람입니다.

 

 이제 얼마 다니지 않은 회사에서 이런 고민을 해도 되는건진 몰겠지만 정말 너무 맥빠져서

 

 일케 글을 또 올리게 되었네요.

 

전에 글에도 올렸지만 저 월급 60만원 받습니다. 말이 수습기간이라서 그렇게 준다지만  수습

 

끝나도 얼마나 올려줄진 전혀 알수 없는 상황이지요. 그래도 저 일 배운단 생각에... 글구 여행사

 

일이 생각보다 저한테 맞는거 같아서 그냥 참고 들어왔고 일합니다.

 

울 사무실 저랑  사장, 이사 일케 세명 일하는데요. 전에글에도 있지만 이사, 사장은 거의 영업만

 

하는지라 사무실에 잘 붙어있질 않죠. 그나마 잘 없으니깐 좀 편하긴 한데요.  이 두분이 쫌 개념이

 

없습니다. 저 11월에 입사했는데 12월 첫 월급을 제 입으로 말해 삼일이나 지나  겨우 찾아먹었습니다.

 

(둘다 날짜가는거랑은 상관없이 사는 인간들인건지 전혀 생각이 없고 기억도 못합디다.)

 

이 두분 분명히 부부 아닙니다. 울 사장 와이프랑 애들이랑 캐나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부부가 아니겠지요. 근데 한국에선 이 두분이 부부행세를 하시네요. 어디 모임가시면 자기야~ 라고

 

다정히 부르시고 같이 방쓰시면서~~ 톡톡한 애정을 쌓아가시더군요. (왜 쓸데없이 이 말을 하는지

 

따지지 마십시오. 개념없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그러는거니깐요.) 물론 울 이사 캐나다에 있는

 

사장 와이프랑 언니동생하는 사이지요.  언제부터 두분 사이가 톡톡한 애정으로 발전되었는진

 

몰겠지만 두분 그렇게 되고나서는 사무실에 더 신경을 안 쓰시는것 같더이다. 

 

그렇다고 해도 그렇지 두분 사랑을 확인하는 여행 다니실때는 돈을 펑펑 쓰면서 고용주의 입장으로서

 

직원 월급은 좀 챙겨가면서 다니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지금 현재 둘다 캐나다 들어가 있는데요.  전화통화중에 이번달 월급은 캐나다에 있어서 주기

 

힘드니까 담달에 들어오면 두달치 한꺼번에 주면 안 되냐는 그럼 과감한 멘트를 날려주시더이다.

 

원래는 이번달에 여행건수가 있어서 그 커미션으로 내 월급 딱 맞춰서 계산해놓고 왔는데 그게 취소가

 

되는 바람에 내 월급이 날아갔다는 말을 붙입니다. 

 

근데 참 웃기더군요. 그 여행 울 사장, 이사 떠나는날까지도 된다 안된다 말 많았던 일이었습니다.

 

근데 그걸 믿고 제 월급을 계산해놨데요 글쎄..  

 

그래서 저 `그건 안되겠는데요' 라고 말했죠. 그랬더니 울 이사 하는말이 더 가관입니다.

 

`너 근데 참 말하는거 인간미 없게 말한다.. 그럼  어떡하니? 우리가 지금 캐나다에 있어서 어떻게 해결

 

할 방법이 없으니깐 너한테 그런 말을 한건데 글케 딱 잘라 말하니? 어케 들으면 너 나한테 따지는것

 

같다' 랍니다. 헉.. 기가 차서 혈압이 확~~~~~ 치밀어오르더군요.

 

저 그래서 조곤조곤 설명해드렸죠. 이사님..제가 월급을 많이받는것도 아니고 돈 60받고 사는사람인데

 

월급쟁이가 월급 며칠만 늦게 받아도 모든일이 다 틀어진다고.. 글구  여행커미션만 생각하셨다고

 

하는데 그 여행 확실하지 않았던거 알고 가시지 않았냐고.. 근데 어떻게 거기에 월급을 맞출 생각을

 

하셨냐고 했죠.

 

그랬더니 더 화를 내면서 저한테 그럽디다. 너는 고객 상대할때도 안 된다는 생각으로 상대하냐고..

 

어떻게든 이루겠단 생각을 해야지 안 된단 생각부터 하냐고 하시더이다.

 

저도 같이 말 해줬죠 . 지금 제 근무태도 말씀하시는거냐면서 ?  제 근무태도가 어디가 불만이었는지?

 

내가 일하는게 그렇게 일하던것 같았냐고? 이사님이 확실하지 않은것에 너무 무리수를 둔건

 

아니냐고?  ~~     그러니 또 꼬리를 내립니다. 그냥 말이 그렇다는거지 멀 ~   이럼서

 

아무튼 월급은 어떻게 할방법이 없단 말을 계속 합니다. (저 이때는 너무 열받아서 혼자 전화기

 

들고 부들부들 떨고 있을때라 더 이상 대답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구요.)  캐나다 가기전에

 

이사가 저한테 법인 통장 주고 갔지만요 . 그 통장 지금 잔고 제로 상황입니다. 여행건 취소되면서

 

환불되고 위약금까지 물어야 되는데다 이것저것 자동이체 시켜놓은거 때문에 환불하는것도 사무실

 

시제금 다 털어넣어도 돈이 조금 모자랍니다.  근데 그것 좀 맞춰서 나한테 융통해볼수는 없냐는

 

소릴 합니다. 자기도 방법을 찾아보겠지만 어렵겠다고 저한테  돈좀 융통해서 사무실에서 쓰고

 

되도록이면 빨리 나와서 월급이랑 해결해 주겠단 소릴 합니다.

 

정말 미칠노릇입니다. 이렇게 서로 감정 상하는 소리까지 하면서 싸웠는데 같이 일할수 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솔직히 저 여기 다니면서도 조금은 불안했었거든요. 울 사장 캐나다 영주권자라 그거 믿고 그러는건지

 

은행에선 독촉장 날아오고  세금이란건 사무실 필요한 전기세 수도세등등만 내고 사는건지 차량

 

보유세까지도 안 내고 살고있더이다. 그런거 보면서 근무하는데 맘이 편했겠습니까..

 

망조가 들어도 이런데가 없다 싶을정도로 엉망이었는데 그래도 저 그나마 일배운단 생각에 조금

 

 위안하던 사람입니다. 월급만 제때 받는다면야 일 배우고 나가야겠다고....

 

근데 이건 이제 월급도 제대로 안 줄려고 하시네요 인간들이.....

 

어케 해야하나요?  언제까지 월급해결해달라고.. 아니면 그만두겠다고...나는 돈 운용할때 없으니깐

 

그렇겐 못하고  캐나다에서 오시던 말던  월급 이번주까지 해결안해주면 담주부터 안나오겠다고

 

해야하나요?

 

아님 기다리면서  내 돈까지 들여가며 사무실 운용하고 나중에 나와서 계산받고 그만둬야 하나요?

 

첫달도 그랬기 때문에 솔직히 이사람들 저를 바보로 알고 있는거 같아서 계속 같이 일할 상황은

 

아닌거 같구요. 그만두긴 해야될거 같은데 상황이 이런지라.....

 

해결방안좀 알려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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