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오늘 하루종일 바빠서 네이트 톡 못읽었는데
네이트 메인 들어오니 제목이 낯이 익어서 설마 하고 클릭했거늘..
톡일 줄이야 ㅠ_ㅠ
저 남자 아닌데요
사실 동감해주시는 분들 , 좋게 글써주신 분들, 제가 글 쓴 직후에 올라온 댓글..
저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여서 다행이네 라고 좋아했었는데
(그 때까진 리플이 4갠가 달려있었죠)
언제 이렇게 많은 리플이 ;;
여자들끼리만에 일부러 쓴건데..
남자가 썼다는 둥 그런건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뭐 잘 모를 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제 글 표현이 뭔가 잘못됐을 수도 있겠으나 전 그렇게 밖에 표현못합니다
어쨌든
제 고민 이해해주시거나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 있다니까
반갑기도 하고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하며 안심도 되네요
리플 첫페이지만 읽고 뒤엔 읽지도 않았지만
벌써 겁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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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번째 페이지 리플까지 읽었는데요
파장 너무 심해서 그냥 지웁니다
고민쓰다보니 자세히 쓰게되고 그러다 보니 일이 커졌네요
톡읽게된지 몇달안됐지만 원본글 지워져있으면 너무 짜증나서
저도 왠만하면 안지우려고했는데,
나름대로의 고민이라 여자게시판에 올렸고
성인게시판에 올리면 남자들도 쓸 수 있기에 헛소리 올라올거같아서 안썼죠
목욕탕 같이 가는건 이해하고 이불뒤집어 쓰고 가슴보여준건 이해안간다는 분들
저도 처음 겪었고 그래서 전 안했습니다
하지만 제 친구들 다 여자맞구요!
과 특성상 여자들이 많아 여자끼리 똘똘 뭉쳐서 친해지고
여행같이 가서 호기심에 그랬던 일(4년 전 일)까지 뭐라고하시는건
진짜 아니라고 보네요
남자분들도 자신들 성기 친구들과 비교하고 쳐다보고 그러지않나요?
전 원래 그런거 관심도 없고 혼자만 끙끙앓고
뭐 제 친구들 가슴 보고싶고 그러지않아서 보진않았지만
어쩜 그렇게 자신들의 테두리안에서만 생각하시는지..
님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때론 일어나고 있다는걸 알아야지
자신의 생각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분인가보네
그리고 성인게시판에 더 야한 글도 많더만요
암튼
마지막으로
동감해주시고 같이 고민해주시고 해결책 제시해주신 분들
정말 뜻밖이라 감동먹었고 감사드립니다
정말 그 많은 리플 속에서 좋은 글 보고 가네요
(리플 너무 많아서 5페이지읽고 포기했습니다 ;;)
절대 이런 글 쓰지않아야겠다고 다짐하고 잘 배웠습니다 오늘,.
그래도 제 고민이 해결되고
저만 그렇게 짙은 색이 아니란거 알아서 한결 마음이 가볍네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