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너무 답답합니다...
제가 이 회사에 입사한지도 언~~~ 6년이 넘었네요~
참 오래 다녔죠??
근데...
11월달부터 월급이....
안나오더군요~
그전까진... 한 보름정도 늦어도... 월급은 꼬박꼬박 나오더니...
상여금은 안나온지 1년이 넘었구요~
저희 사장님 포부가 넘치셨는지... 회사가 2개입니다.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하나를 접으셨으면 좋겠는데...
저희 회사... 부가세 1,800만원정도 체납이구요~
11월부터 건강보험... 국민연금... 미납...
그리고 거래처 미지급은 대략적으로 2 ~ 3억 사이입니다...
몇일전 건강보험에서 가압류 들어간다고... 연락왔더군요~
통장에 잔고도 없는데...
그리고 사무실 임대료도 지금 연체돼서 보증금 다 까먹고...
그래도 부족해서 관리사무실에서 계속 연락옵니다...
정말.. 회사가 이대로 끊날지.. 정말 걱정입니다...
그동안 밀린 월급이랑... 퇴직금은 받을 수 있는지...
전 2월달에 그만 두기로 했는데... 퇴직금은... 꿈도 못꾸겠죠?
저희 회사에서 6월달에 그만 두신 분이 계신데.. 아직까지 퇴직금을 못 받으셨어요!!
제가 한달에 기본적으로 나가는 돈이 50만원이고..
거기에다... 카드값도 많이 나오고... 용돈 그리고 기타 등등해서
얼추 나가는 돈이 100만원이 넘는데...
정말 답답합니다...
20대 중반의 늦은 나이지만 이번에 전문대 원서를 넣어서 합격했거덩요~
그래서 2월 초에 등록금을 납부 해야 하는데...
퇴직금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이상황에 월급도 안나오는데...
정말 정말 나오는건 한숨뿐....
그동안의 모아둔 돈은 제가 전세집 얻는데... 다 쏟았고...
조금씩 모아둔 돈은... 그동안의 카드 값이랑.. 보험비랑... 매꾸는데 다 쓰고...
이번달까지 어떻게든 버틸수가 있는데...
담달 등록금이랑... 정기적으로 나가는 돈은 어떻게 매꿔야 하는지...
저보다 힘드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전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고...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