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글을 읽기만 하고 배플이나 보며 즐거이 웃다가 .. 드디어 첫글을 올려봅니다.
톡을 보면서 참 나같은 사람도 많구나 이런 생각의 리플 참 많구요
나와 비슷한 사연을 가진 사람도 많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
새상에 저런일도 다 있구나 하는 사연도 많내요 .. 하지만 제발 욕좀 하지마세요 ㅡㅡ 리플에다..
(톡을 자주 읽는 유저로서 부탁드립니다) 꾸벅
제사연은 만난지 1년하고 4개월 된 여친과 저에대한 이야기 입니다 ..
우선 참고로 전 아직 직장을 준비중이며 여친은 열심히 직장다니다 담달에 그만두고 공무원 준비를 하고자 하는 상황입니다. 결론은 그동안 여친이 저때문에 고생이 많았다는거죠 ㅡㅜ
차도 있구 주말에는 영화도보고 밥도 먹고 그런 경비 2/3은 그녀가 냈으니깐요. 첨부터 그런건 아니지만 한 반년 넘게 그런상황이내요 지금이. (서론)
그런대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여친의 성격과 저의 성격의 차이때문입니다. 여친은 잘못이란것을 모릅니다.. 아니 잘못한줄은 알아도 자신이 잘못했다는 말은 절대 안합니다 .. 아니지 아마 잘못을 모르는것 같습니다.
우선 모든 것에 자기의 주관을 비대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면 그게 상대방의 기분은 상하게 할지라도 따지고 자신의 의견을 주장합니다.
하지만 연애를 하면서 딱히 객관적으로 시시비비를 따지기 어려운 일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여친은 무조건 옳고 전 맨날 틀립니다 ㅜㅜ
우선 사고가 나면 서로 자신의 의견만 열심히 내세움 ㅜㅜ
그리고 전 다음날정도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 미안한 이유 = 싸울때 화낸거하고 싸우면서 기분 상한 여친한테 미안한거지 잘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는거 아닙니다)
하지만 여친왈 멀 잘못했는대 이런식으로 나오면 ㅜㅜ 아 그거 그거 잘못한것 같아요 이러면 .
그것뿐이야 이럴때 ㅜㅜ 정말 속에서 먼가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걸 담배한 모금에 삼키고, 아이~ 왜그려 내가 잘못했대두 ..하면서 결국은 용서를 구합니다.
그렇게 지낸지 1년 하고 3개월 .. 남들은 남자가 왜 그러고 사냐구 하지만 ..
전 이러는 내자신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정말루 여친이 잘못했다고 제가 느낄때가 문제라는겁니다.
하지만 여친은 화만내면 끝인지 무조건 화내요 연락 안할려구하고 ..
내가 미안하다는 소리할때 까지는 용서하지 않습니다 ㅜㅜ
아니 미안하단 소리는 내가 듣고 싶다고 ㅜㅜ
예로 이번사건을 들게요
제가 컴터를 포맷시키느라고 여친에서 컴터 시디를 몇장 빌려왔습니다 .
그런대 컴터 시디가 오류가나서 한동안 저희집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 그걸 차에다 둔것으로 (현제 여친이 차를 몰고 다님) 기억함 ..
그래서 난 집을 다 뒤져봐도 없다 그러니 너 집에 가서 확인좀 해봐라 했습니다.
여친 아니 받은 기억이 없는대 멀 확인하구 합니다 .. 그래서 나도 준기억은 없다 하지만 집은 몽땅 뒤져구 내기억에는 차에다 둔것이 마지막 기억이다 그리고 차를 니가 끌고 다니니 잘하면 집에 잇을지 모르니 확인해봐라햇더니 .. 여친왈 아니 받은 기억이 없다고 ..
이소리만 한 5분 넘게 소리길러 가면 한것 같습니다 ..
아니 난확인 다해보고 없어서그런거니 확인해보고 집에가서 전화 주면 안돼냐구 했더니.
여친 남의것을 빌려가놓구 그렇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어딨냐구 화를 냅니다 .
시디 정품은 아니지만 여친도 여유분이 그것뿐이라 화를 낼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집에가서 확인하고 전화달라는 제가 잘못된건지 .. 받은 기억도 없는 시디를 찾볼 필요가 머 있냐구 화내는 여친이 잘못 된건지 ..
결론은 싸우다 욱했는지 핸폰 뚜겅 닫구 침대에 집어 던진듯 ;;; 나도 그랫음 ㅎㅎ
그리고 2틀째 연락 안합니다 ..
아마 내일이면 제가 또 미안하다고 해야겠죠 ㅜㅜ 여친 지금쯤 많이 속상해 하고 잇을태니깐요
저도 싸워고 기분별루지만 여친이 화내고 있으면 괜히 미안해지거든요 ㅜㅜ
연인사이에는 잘잘못을 따지기 힘든일들이 참 많지만 .. 잘잘못을 따지기전에 상대방을 배려하는 맘을 가졌음 좋겠다는 생각에 글올렸습니다.
나부터 잘해야되는대 생각처럼 쉽지 않내요 ..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판피린 땡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