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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해어졌는데

Without You |2006.01.10 16:33
조회 426 |추천 0

처음 시작은 이랬어요.

제가 아끼는 동생이 있었는데 자주 상처 받고 슬퍼 하고 힘들어 하더군여

그래서 제가 옆에서 남자친구 처럼은 아니지만^^

 

친오빠정도로 잘 챙겨주고 그랬거든여

그런데 어느덧 제 옆자리로 들어오더군여

그래서 저는 동생이 힘들지 않도록 내가 잘해주겠다고

다짐을 하고 서로 시작을 했죠

 

알고 지낸시간은 대략 일년 좀 됬을거에여

우리는 서로 아끼고 잘지냈어요

언제나 힘들때마다 옆에 있어주고

힘들어 할때마다 가치 울어주고

웃어주고 하면서 행복하게 지냈져.

 

어느날에는 병이 난거에요

여자친구가 그래서 전신 마취를 하면서

치료를 했어요 그냥 두면 큰병이 난다고 하더군여

전 옆에서 밤을 새가면서 가치 있어주었죠.

그러더니 주위사람들이 남편이 참 멋지다.

내가 안오는 날에는 오늘은 남편분 안와여?

하면서 주위에서 친찬을 하더군여 ^^

 

솔직히 그때 기분 진짜로 좋았어여 어느정도냐면

여자친구 어머니가 삐지시더군여 ㅋ

내가 오는것을 더 좋아라 하니까 ㅋ

 

기념일 마다 서로 보내면서 사랑도 하고 행복하게 보냈었죠

물론 1년이라는 기간동안 싸운적은 없어여

둘중에 누군가가 삐진적은 좀 있져 ㅋ (주로 저에여^^;)

둘다 성격이 소심해서리 ㅋ

 

그런데 이번 에 해어지게 됐어요 나보다 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말도 안돼는 말을 하면서 잠시 연락을 하지 말자는거에여 

그래서 저는 우리동생이 여러가지로 힘들고 해서 잠시 내가 방해 하지 않을라고

(제가 처음부터 지켜준다고 했져^^)

 

그럼 그러라고 했어요 그런데 동생이 기다려 달라는 말을 하지 않는거에요ㅠㅠ

그래서 저는 해어지자는 결과를 얻고서는 밤에 찿아갔져^^

어떤것이 힘든지 모르지만

오빠가 옆에서 더 잘해주고 더욱더 아껴주면서

가치줄테니 그러지 말라고요

그러더니 알았다면서 안그럴꺼라면서

 

그다음날에 사실대로 말하더군여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그래서 지금 해어진지 하루도 안됐어요

너무 힘들죠ㅠㅠ 2~3일사이 5키로는 빠졋어요;;

지금 재보니 54키로 나가더군여 ^^;(해골은 아니에여 ㅠㅠ)

밥도 먹기 싫고 잠도 못자고 있어여

 

하지만 나를 그렇게 버리고 간사람인데 밉지는 않아요

전혀!

오히려 제가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기만해요 ㅠㅠ

친구들은 다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는데 그동안이 너무 힘들어요 ㅠㅠ

해어지면서 여자친구 힘들게 하지 않을라고

 웃으면서 다시 오빠 동생으로 지내면서 다시 챙겨주겠다고

했져 시작이 그랬던거처럼 다시 예전처럼말이죠

 

이런 제가 과연 잘한건지는 모르겠어요

괜히 저만 더 힘들고 그런거 같은데 바보 같은가여 ㅎㅎ;

전 저에게 이런날이 올거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어여

사실 처음 사귀는 거거든여

 

그냥 마냥 언제나 가치 행복하게 지낼거라는 생각만 하고

미래에 대한 생각만 했지 이렇게 됄거라고는 전혀 ㅠㅠ

그래서 너무 아프내여 하지만 오빠 동생으로 라도 곁에 있고싶어요 ㅠㅠ

 너무 아끼고 사랑하기에 바보 같은 생각을 하고 말았내여

 

글이 너무 길어서 죄성해여 ^^ 그래도 잃어 주실거라 믿어요

 

P.S : 너무 바보 같지만 기다려 볼려고 해요

언젠가는 돌아 올거라 믿으면서 제가 맘이 변하지 않을수 있을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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