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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해 헤어졌다는 글을 보고 몇자 적어봅니다...

...... |2006.01.12 03:58
조회 238 |추천 0

저는 지금 그 글의 여친의 입장과 비슷합니다...

 

다만 조금 다른 점은 제가 헤어짐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거죠..

 

제 남친은 앞으로 원하는 대학원 진학 등 꿈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부담스럽게 느껴질때가 있다고 합니다.....제가 어쩔땐 한없이 보고싶고 그러다가도

 

시험때가 오거나 그러면 제 생각은 안하게 되고 그러다가 퍼뜩 제 생각이 나면 신경 못쓴 것에

 

대해 부담감이 온다고 하네요..

 

저....정말 노력했습니다..시험 무렵에는 연락 최대한 자제하고, 부담을 안주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일년 가까이 사귀면서 나 신경 안써준다고 화 한번 내지 않았습니다. 정말 속상할때는 최대한

 

좋게 말을 해서 대화로 풀었습니다.

 

저..남친 정말 사랑합니다. 나이가 어려서 결혼까지 생각하지는 않지만, 남친이 원하는 대학원 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제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간절합니다..

 

남친이 말하는 그 부.담.감.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친...가끔씩 갑자기 "신경못써줘서 미안해" "사랑해"란 말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절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그런데 저는 점점 자신이 없어집니다...

 

내가 계속 버틸수 있을까? 그를 미워하게 되지는 않을까?

 

저...그가 만약 "oo야...날 믿고 지켜봐줘. 나도 노력할께" 라는 말 한마디면 됩니다.

 

그런데 남친이 하는 말은 늘 부담스럽다는 말입니다...

 

요즘..사랑해서 아프다는 말...뼈저리게 실감하고 있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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