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상병달고 늠름한 훈련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2006-01-12 09:30]

[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상병으로 진급한 탤런트 송승헌(30)의 훈련중인 사진이 공개돼,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최근 모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송승헌의 측근이 올린 것으로 보이는 훈련 당시의 사진이 공개됐다. 군 작계 훈련 당시의 모습으로 검붉게 위장한 모습에서 당당한 군인의 기품이 느껴졌다. 이 사진을 통해 위장크림으로 분장한 모습에서 연기자 송승헌의 남성적이고도 강인한 새 매력을 느끼게 했다.
지난 2004년 11월 16일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입소, 현재 승리부대에서 근무중인 송승헌은 1년만에 상병을 달았다.
가급적 언론의 노출을 자제하면서 100일 일병 휴가를 즐겼던 송승헌은 일본에서 적극적인 구애와 미쉘 위의 우정 어린 관심으로 세간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송승헌이 연예사병 지원도 거절한 채 군 복무에 충실하고 있고, 주변 사람들과도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10개월 정도만 지나면 사회로 복귀, 연기자로서 충실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최근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송승헌의 사진. 사진 출처 = 마이클럽]
(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송승헌, 군대사진 유포에 곤혹
[마이데일리 2006-01-12 11:15]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송승헌(30)이 최근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자신의 군복무 사진에 곤혹스러운 마음을 털어놨다.
2004년 11월 입대 강원도 전방부대에서 상병으로 근무 중인 송승헌은 최근 부대 상관 등이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고 언론에도 보도되는 것에 많은 괴로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송승헌은 입대 전 병역비리 등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기 때문에 연예인보다는 군인 송승헌의 모습으로 군 복무를 다하고 싶지만 인터넷에 근황이 계속 소개돼 심적 괴로움을 겪고 있는 것.
송승헌의 소속사 관계자는 “연예사병 지원도 포기하고 성실하게 군복무를 다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밝히고 있다. 하지만 주위에서 사진을 촬영, 인터넷에 게시하면서 아직 군인보다는 연예인의 모습으로 비춰지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며 “군 복무를 다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하고 싶어 한다”고 송승헌의 마음을 전했다.
송승헌은 지난해 6월 국방부 홍보지원반 연예사병 모집에 면접을 포기하고 소속 부대에서 군복무를 계속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2004년 11월 입대, 오는 11일 15일 전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