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방제완다르지만...종교갈등때문에요

예비신부 |2006.01.12 12:05
조회 673 |추천 0

남자친구형이야깁니다.

만만치않은나이에 선을보고 결혼준비를 잘해오고있었습니다.

2월에 결혼하기로 식장은물론이고 웨딩촬영까지끝냈습니다.

근데 이여자분이 종교를 가르쳐주지 않더군요..

남자친구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절에 모셔놓았거든요...

절실한 불교집안이죠...

선볼때도 분명..종교가같지않으면 아예주선도하지말라고 어름장을 놓았죠...

 

근데 웨딩촬영하던날.

여자분의 친구분과 한차를 타고 움직였는데..

여자분께"시집가면 남편이랑 어느교회갈지 정했어? 다니던데다님 좋겠는데...거리가머니깐....

누구씨(남친형)...그냥..xx가(여자분) 다니던 교회 같이다니시면 안되요??"

 

이러더랍니다...

 

남친집 잘삽니다.

아버님 돌아가실때 벌려놓은신 사업이 지금 한창잘되고있고

다양한 보험금으로인해 일대엔 현금부자로 소문나있습니다.

 

돈자랑하는거 아닙니다.

선볼때 분명 종교가 같아야한다고 당부당부...꼭..당부하셨습니다.

무조건...기독교가 나쁘다는거 아닙니다.

그냥...같은종교여야한다..그것뿐이였습니다.

 

근데...중매하신분께서...

불교를 원한다..그랬는데도...여자분집에서....절대..결혼전까진...말하지말라고..

일단..결혼부터..시키고보자고하셨답니다.

근데...우연찮게.....남친형이 알게된거구요...

 

제사 한번도 모셔본적 없답니다.

절해본적도없답니다.

결혼못하겠단 이야기까지 나왔을때...

여자분은 정말 잘하겠다고 교회안다니고 절에 다니겠다고....그러셨다는데...

여자분 집에서는 교회는 다녀야 한답니다...

남친형은 안다녀도 되는데 애낳으면 교회를 다녀야한답니다..

 

파혼을하셨습니다.

그걸로끝인줄알았습니다..

근데..여자분측에서 파혼에대한 위자료 및 기타등등의 것으로 소송을준비한다고하네요...

씁쓸합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올린이유는

결혼하신분....특히....종교가 다른데 결혼하신분들....

결혼해서 어떻게 잘살고계신지....

분명 어려움이 있을텐데......어떤점인지...

 

그리고 ...남친형이 종가집 종손인데...

티비에서 보는 그정도는 아니고.....일년에 제사 5개정도이구요...삼촌숙모분들정정하셔서

그분들과 함께준비하는거라....많이힘들지는 않습니다..

저는 남친과 연애를 오래해서 결혼을준비하고잇는데요...

남친집안에서 형먼저 결혼을 해야한대서.....대기중입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