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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7개월의 사랑도 s대출신 대기업 연구원 앞에선 무너지더군요...

000000000 |2006.01.13 00:11
조회 773 |추천 0

3년 7개월의 사랑도  s대출신 대기업 연구원  앞에선 무너지더군요...

 

 

10월 마지막주 토요일 이브닝 근무를 데이로 바꿔서 데이 오프 이브닝 받은그녀....

저랑 그렇게 불꽃놀이를 보러 갔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꼭보러오자 했고 영원히 아름다운불꽃 화려하게 타듯이 그렇게 사랑을 나누자면서

사랑을 나눴습니다..

 

하지만 11월초 문자쳐도 연락없고...먼저 연락하지도 않더군요..

평소 같으면 병원이야기 환자이야기 전화해서 스트레스를 풀텐데 말입니다..

느낌이 이상하더군요..전화해도 머랄까 대충대충...화가나서 왜그러냐 해도 아무말없고...찌증내길래

저도 짜증나 헤어지자했습니다..

 

헤어지니 힘들더군요..11월중순 그녀에게 전화를했고 이런 저런 이야기

우리 그동안 사랑이야기가 나왔고....

눈물 흘리더군요..울먹 거리더군요...젠장..그럴려고 전화한거 아닌데 잘지내나 보고싶어 한건데..

아무튼 그래서 좋은 사람 만나라 행복 하길바란다..나 때문에 힘들었음 미안하다...울지마라 하고

그렇게 전화를 끊고 내가 그녀에게 슬픔 주는 존재구나 싶어 연락을 안했습니다...

 

그런데 징검다리 소식이 무섭더군요..2달이 흘러 엊그제...

그녀의 소식을 듣게 되엇습니다...

11월초 맞선을 봤답니다..그당시가 한겨울 바람처럼 냉랭한 그녀의 맘때문에 고생하던 때였죠..

그리고 2달만에 결혼 까지 약속하고 친구들 소개시켜주고 고향까지 가서 부모님 형제 자매한테 정식으로 소개 시켜 줬답니다.

 

그녀와 그렇게 헤어졌지만 전 그 두달동안 그녀의 행복 진심으로 바랬습니다.

헤어졌지만 3년 7개월의 사랑 그녀가 태어난 이땅에 저를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단 생각했고..

그녀를 알고 만나고 거기다 사랑이란 축복 가지 허락해주셔서 감사하다 생각하고 지냈습니다..

미련인가..집착인가...아무튼 헤어 졌어도 해줄게 없던 전 그녀가 행복하고 좋은 사람만 만나길 바랫습니다..

 

그런데 그녀 제가 헤어지자 말하길 기다렸다는걸 엊그제 징검다리로 들어 알게됐습니다..

그것이 그녀의 사랑 이었을까요...

자기 맞선보고 그사람 놓치기 싫어 나한테 차마 헤어지잔말 못하고..그래서 냉랭히 대해 자기맘이 변했다 알게하여 저보고 헤어지잔말 나오게하려고....

 

어차피 헤어지잔말 제가 먼저했으니 할말은 없지만서도...

헤어지잔 말하기전에 맞선을 봤다는걸 알게되니 힘들더군요...

거기다 그남자가 s대 최고명문 나와 대기업 연구소에 있다는말 들으니...

더 아파오는건 어쩔수 없군요....3년7개월 ..그동안 전 무엇을 했을까요...

역시 첫사랑은 안이뤄지나 봅니다..거기다 둘다 첫사랑 이었으니...ㅋ

막차 전철 태워 보내려 했는데 자기랑 있기 싫냐면서 화를내고

첫 순결 나에게 주고싶다 나 아님 안된다하여 그렇게 나에게 줬는데....

그런데 지금 그것을 이제 의심하는 제가 밉군요...

 

엊그제부터 그녀가 불행해지길 바라는 맘이 드는 이마음 어찌해야하는지...젠장...

내 첫사랑 가슴에 뭍고 좋은 모습만 기억할려 했는데 나쁜기억도 그녀와의 추억이라 생각하며......

하지만 왜 젠장 지금 이순간.......................................................................................

 

 

진정 그녀에게 바라는건 조건이 아닌 진정 나보다 그사람에대한 사랑이 더 크고 깊길 바랄뿐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한테 가고 사랑하고 결혼 마음 먹엇길.....

 

그래야 비참하지 않을수 있을텐데.....

그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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