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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신이 이상한걸까요?

답답해 |2006.01.13 14:35
조회 6,521 |추천 0

우선 이글을 읽기전에..  쓰다보니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길어졌네요...

나름대로 줄여쓴다고 쓴건데..  그래도 읽어주신다면~  저로써는 좀 도움이 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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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년동안 연락하고 지낸 여자가 있습니다.

 

첨에는 제가 좋아서 연락을 하다가 중간에 서로 맘이 잠깐있었기도 했고..

 

지금도 뭐라고 딱 정의내리기 힘든 그런 애매한 사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신세타령하기에는 이야기가 너무 길어서 대충 간략하게 줄여서

 

최근에 있었던 일만 이야기하도록 할께요...

 

저랑 연락하고 서로 잘 지내고~  여자쪽도 어느정도 호감을 표시할때쯤이였어요

 

한5~6개월전이네요.  싸이월드 클럽중에 무슨 사랑만들기 모임인가..? 하여튼

 

모임을 위한 클럽이있는데 거기에 그 여자가 가입을 했다더군요

 

친목모임이라기보다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만나기 위한 그런 모임이였는데

 

저한테 좀 맘이 있다고 본인 스스로 이야기를 해놓고 그런데 나가는게

 

솔직히 이해는 안되더라구요. 근데 뭐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제가 간섭할일이아니라서

 

별말안했거든요  나가는게 나는 별로 맘에 안든다고 살짝 티를 내긴 했지만...

 

모임이있던날 저녁늦게 그 여자한테서 전화가 왔었는데, 자기 이쁘다고 남자들이 다 흑기사해주고

 

술도 별로 안마셨다고 그러더라구요~  거기까진 괜찮았는데 벌칙한다고 한것들이

 

전부 남자와의 과도한 스킨쉽이더군요...  살짝 기분나빴지만 참았습니다~  게임일뿐이고..

 

전 그여자의 남자친구도 아니였으니까요. 근데 그뒤로는 더하더군요

 

왕게임이라고 다들 아시죠??  왕을 정해서 왕이 시키는건 뭐든지 다 하는 그런게임..

 

모임 목적자체가 이성을 만나려고 왔기때문인지는 몰라도 남자혀에 초고추장 바르고

 

여자가 빨아먹기라든가.. 이렇게 지나치게  심한내용들만 있더라구요. 

 

그걸 자기도 했다면서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는겁니다..  분명히 저한테 맘이 좀 있다고

 

말한지 몇일이나 지났다고~  그걸 굳이 저한테 알려주는 의도는 뭔지 참..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렇게 기분나쁜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그여자 싸이에 들어가봤더니 처음보는 사람

 

그것도 남자들만 글이 가득하더군요.  제가 남자친구도 아닌데 어쩌겠습니까~ 그냥 참았죠..

 

그일 이후로도 저한테 맘이 있다면서 계속 연락을 하다가 몇일뒤에 그 모임에서 만난 남자랑

 

사귄다고 저한테 이야기하더군요..  역시 그때도 제가 간섭할 자격이 없어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하지만 왠지 여자한테 농락당한듯한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었죠;;

 

친구처럼 생각하고 연락한 여자가 아니였기에.  남자가 생겼으니까 이제 연락을 끊자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내가 그렇게 하고싶으면 그렇게 하라고 하더군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그렇게 전 그일이지난후로 몇날 몇일을 술에 의지하면서 힘들게 보냈어요...

 

친구들이 격려도 해주고...  그냥 지나버린거 잊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독한맘먹고 잊으려고 했죠.

 

근데 그 여자가 또 연락이 오네요... 그남자랑 헤어졌냐 물어봤습니다.  아니라는군요~

 

그냥 예전처럼 친구같이 지내자고 하네요...  친구한테도 사귀자는말 하고..  술마시면

 

정신 말짱하면서도 새벽2시가 넘어서 자기 대리러 나오라고 그러고...

 

어느정도의 스킨쉽을 하고...  이러고도 친구라고 할수있는거냐고 물어봤더니

 

하기싫음 말라는 식으로 끊어버리더군요..  기껏 힘들게 참고 있었는데 연락해서 한다는 말이

 

고작 그거였습니다...  화도나고 눈물도 나더군요....  그렇게 좀 견딜만해지면 이틀쯤지나서

 

또 연락이 오고..   사람미치게 만들더군요.  그렇게 어떻게 하다가 그냥 다시 연락하게 됐어요

 

나중에 안 이야긴데.  저한테 연락했던날이 사귄지 일주일이 조금지났을쯤인데

 

남자가 집이 비었다고 여자불러서 술마시고 어떻게 해보려고 수작부려서 싸웠다고 하더군요..

 

옷까지 다 벗겼다고...  제가 사랑하던 여자가..  저를 버려두고 딴남자 만나는것까지는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였지만... 겨우 그럴려고 그렇게 끝났나 생각해보니까

 

화가 나더군요... 솔직히 그 남자 여자만나러 모임에 나간 사람이고,  만난지 얼마 안되서 사귀고

 

사귄지 얼마안되서 수작부리는거보고 진짜 싫었습니다...  최대한 제 감정이 섞이지 않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그남자는 좀 아닌것같다고 여자한테 말해줬습니다..

 

제가 질투해서 괜히 이간질시킨다고 오해할까봐 나름대로 감정을 빼고 이야기 하려고 했죠..

 

근데 겨우 그 한마디에 화내면서 그런사람아니라면서 그 남자 편을 들더군요...

 

역시 사귀는 남자랑 그냥 연락하는 남자랑은 많이 틀린가 봅니다.  그럴꺼면 왜 내한테 연락해서

 

그런이야기까지 다 하는거냐고 하니까.  그냥.. 말할사람이 저 밖에 없었다고 그러더군요.

 

안쓰러운 마음에 그냥 넘어가기로하고 별말 안했죠...   그남자 저랑 같은 학교에 다닙니다.

 

한번은 그여자가 우리학교에 왔다고~  저보고 만나자고 하더군요..  감정 정리하려고

 

노력중이였지만.. 그래도 그말 한마디에 거절을 할 수가 없더라구요....  만나러 갔습니다..

 

도서관에 있다고 그리로 오라고 하길래 갔습니다..  가니까 앉아서 컴을 하고 있더군요

 

기분좋게 아는체 했더니~  조용히 하라면서 뒤에 그남자 있다고 왜 여기까지 들어왔냐고

 

짜증을 내더군요...  불러서 왔더니 겨우 한다는 소리가....  밖에서 문자보냈으면

 

자기가 나왔을꺼라면서 그러길래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도서관 앞에 나와서

 

답답하고 억울한마음에 담배를 한대 피우고 있으니까.  그남자랑 같이 나오더군요

 

건물안에도 앉아서 이야기할곳이 많은데~ 굳이 건물밖으로 나와서 하필이면 제가 앉아있는

 

벤치 바로 정면에서 보이는 벤치에 앉아서 이야기를 합니다..  저를 못본것처럼 행동하더군요.

 

이제 완전히 정리하기로 맘먹었죠...  그렇게 다시 연락을 끊었습니다. 

 

한참이 지나서 또 그여자한테서 연락이 오네요...  안받으려다가 아무렇지 않다는거

 

보여주고 싶어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근데 목소리를 듣는 순간 바로 다시 흔들리더군요....

 

사내자식이 참... 줏대도 없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뜬금없이 한다는 소리가

 

저랑 자고 싶다였습니다;;  황당했죠...  술취한줄 알았습니다..   왜 그런소리 하냐니까

 

그냥 그러고 싶어서라고 하더군요...  사실 전 좀 보수적인 성격이라서  여자를 사귀어도

 

키스이상은 절대로 안합니다...  세상이 많이 변했지만..  그래도 적어도 남자라면

 

여자를 쉽게 대하면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요... 전 그게 제가 좋아하는 여자를

 

지켜주는거라고 굳게 믿고있었거든요.  요즘은 여자가 지켜주는걸 더 싫어하더군요;;;

 

어찌됐든..  전 잊으려고 애쓰고 있었기때문에..  그런생각들면 그남자랑 하라고 맘에도 없는말을

 

했어요.. 그 남자랑은 그런거 안한다면서 자꾸 저보고 그런이야기를 합니다... 

 

몇십분을 그렇게 이야기하고.. 저는 그러는거 아니라고 달래고... 결국 이 여자가 한다는 소리가

 

니가 싫다면 딴남자 찾아본다~  이러더군요.  그래도 아직 못잊고.. 좋아하는 여잔데

 

솔직히 정말 그럴까봐 겁이나더라구요.. 일단 만나서 달래볼생각으로 만나자고 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정말 제가 욕먹을지도 모르겠네요.  막무가네인 그 여자랑같이 모텔에 술을 사들고

 

들어갔습니다..  정말 여기까지는 사심없이 술먹이고 재워버리거나 달랠생각으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술도 마시고..  여자가 먼저 옷을 벗어버리니까... 그것도 지금까지 제가 사랑했던 여자가..

 

그렇게 되니까 제가 잠시 미쳤었나 봅니다...  술에 취해서. 분위기에 취해서 그랬다고 변명 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정말 전 그때가 처음이였어요..   적어도 부끄러울짓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같이 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그 남자인것같았어요..  아이스크림사러 밖에 잠깐나왔다고

 

제 눈앞에서 그런거짓말을 하더라구요...  별거아닌것일지도 모르지만 그순간 이 여자에 대한

 

믿음이 싹 사라지더군요...  근데 그남자랑 곧 정리할꺼라고..  한달만 기다려 달라고 하면서

 

그남자랑 다음날 저녁에 찜질방가기로 했다면서 먼저 집에가네요..

 

혼자 바보된기분...  다음날 새벽2시가 넘어서 여자한테서 문자가 오더군요

 

문자 내용이..  아직도 나를 좋아하느냐~  오빠때문에 이제 연락하기 힘들겠다~  이렇더라구요..

 

어제 저한테 한말은 뭐고.. 그 행동들은 뭐였는지..    화가났습니다... 

 

그래서 니가 어제 정리한다고 하지 않았느냐~  갑자기 무슨소리냐고.. 장난치냐고 답장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는 아직도 오빠만 사랑한다고 저한테 관심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어젯밤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놓고 지금 니가 뭐하는 짓이냐고

 

지금당장 헤어질테니까 조금만 기다려라  나중에 전화한다고 문자가 오네요..

 

갑자기 태도가 바뀐것도 이상하고 말투도 이상하더라구요... 알고보니 남자가

 

그 여자 자는 사이에 그여자 폰으로 저한테 여자인척 문자를 보낸거더라구요.... 

 

전 그남자 정말 미친놈인줄 알았습니다.. 차라리 당당하게 누구라고 밝히고 자기의견을 말하던지

 

비겁하게 여자번호로 저한테 맘없다고 문자보내다가 제 이야기때문에 화가난거겠죠...

 

그렇게 그 여자랑 그남자는 심하게 싸웠고..   전 새벽6시가 다되서 전화를 한통 받았습니다.

 

그여자더군요. 받자마자 쏟아지는 욕들..  도라이에 미친놈에 정신병자같은놈이

 

그런걸 왜 이야기하냐면서...  전 정말 그남자가 보내는줄도 몰랐고.  그런상황에서

 

어쩔수없는 방법이였다고 생각했는데.  전 그일로 미친놈 취급당하면서 욕을 들었고

 

어제까지 정리할테니까 기다리라고 한여자가... 그땐몰랐는데 지금은 그남자 없으면

 

죽을꺼같다고 하더군요..  나같은건 꼴도보기싫다고...  어이없더라구요.... 제가 왜 그런말을

 

들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근데 정말 웃긴건... 전 그때까지도 그여자를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죽어버린다고 난리부리는 그여자때문에...  자존심 버리고 그 남자한테 연락했습니다.

 

어제일은 오해라고..  처음부터 당신이 보낸 문자인줄 알고 질투심에 거짓말 한거라고 말했습니다.

 

그여자랑은 최근에 만난적도 없고.  지금 그여자가 당신 없어서 죽을거같다고 난리가 났으니까

 

좀 달래주라구요...  그랬더니 비꼬면서 한다는말이 제가 이겼으니까 그여자는 제꺼라고 하네요

 

자기는 이제 관심도 없고~  저보고 알아서 하라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정말 맘에도 없는 소리를 하긴 했지만... 말투는 정말 예의바르게 이야기했습니다.

 

제가 화내면 결국 그 남자랑 그 여자랑 틀어질게 뻔하니까요...  정말 웃긴이야기지만..

 

저 그렇게 문자보내면서... 울었습니다..  정말 화도나고.. 서럽고... 미칠거같았습니다..

 

내가 그런 거짓말해서 정말 당신한테 미안하다.. 질투심에 한 행동인데 이런일이 생길줄몰랐다.

 

앞으로 그여자근처에 얼씬도 안할테니 가서 좀 달래줘라...  이런문자를 보냈어요..

 

그렇게 남자랑 오해(?)를 풀고...  다시 사귀더군요...   그 여자한테 고맙단말 들으려고 한건 아니지만

 

그여자가 그뒤에 문자로 하는말이 정말 가관이더라구요...  너땜에 다시 사귀는거 아니니까

 

오해하지말라면서~  우리 앞으로는 보지말자~ 이렇게 문자가 오네요.... ㅋ

 

영화같은거 보면 정말 슬프면 미친듯이 웃는사람을... 그때 처음으로 이해했습니다...

 

눈물은 나는데... 나오는건 웃음밖에 없더군요.... 그일 이후로  괜히 무슨일을해도 자신감이 없더군요

 

집밖에 나가는것조차 별로 안내키고.. 학교만 다닐정도로..   근데... 또 연락이 왔습니다

 

이번에는 헤어졌다고 하네요. 다시 예전처럼 "친구"처럼 지내자고.. 또 그런 말을 합니다..

 

제가 정말 미련도 많이 남기고..  딱부러지지 못하는 성격이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서

 

핸드폰번호를 바꿔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제 친구들한테 연락해서 제번호 물어봤다고 하네요..

 

제 친구들은 무슨일이 있었는지 대강 알기때문에.. 폰번호를 안알려줬고..

 

그뒤에는 집으로 까지 전화가 오더군요...  저희 어머니가 그것때문에 저한테 매일 뭐라고 하시길래

 

그냥 한번 받았습니다.  앞으로는 진짜 자기가 잘해줄테니까 그냥 연락하고 지내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어쩌다가 또 그러기로 했어요. 근데 다시 연락하기 시작하니까 예전처럼 막대하더군요

 

싸이에 딴남자들한테 적어놓은 글 보면 정말 귀엽고 이쁘게 잘만 적어놓으면서

 

저한테는 전혀 안그러더라구요.. 몸아프다길래 걱정해줘도 니가왜? 이런식이고..

 

무슨말만 하면  "근데?"  그냥 농담해도 "지랄하네~" 이런 반응들.. 솔직히 좀 짜증나더라구요

 

근데 자기는 내가 편해서 그렇답니다.. 편하는거랑 막대하는거랑은 다르다고 매번이야기해도

 

그냥 자기는 그렇다네요 그래서 그것땜에 싸우고~  연락안하면 또 먼저 연락와서

 

안그런다고 그러고.. 근데 이정도면 정말 좋아하는 감정이 없지않고서야 이렇게까지 못하지 않을까~

 

하는  착각이 들정도로 연락합니다.  저를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고 하니까

 

장님아니냐면서~  니따위를 좋아해주는 여자도 있냐면서 그러더군요..  "너 따위" 이게 자기는

 

장난이랍니다;;  그리고 제가 예전에 4살많은 누나랑 사귄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결혼했구요.. 가끔 메신저에서 만나면 안부나 묻는정도로 연락하는데

 

결혼한 아줌마가 왜 그러냐면서 진짜 정신나갔다면서 저랑 연락하는 모든 여자를 못마땅해합니다

 

그런데도 저한테는 아무 감정이 없다고 매번이야기하고...  근데 왜 그러냐고~  이상하다고 했더니

 

내가 이상한거라네요..   그리고 얼마전에는 싸이에 비밀글아니면 삭제한다고 그래놨길래

 

그냥 방명록에 적었더니 막 짜증냅니다.  왜 비밀이야에 안적냐고 ㅡㅡ;;;

 

뭐가 그렇게 감출게 많아서 별거아닌거 방명록에좀 적었다고 그렇게 짜증내냐고 하니까

 

그냥 남들이 자기글 보는게 싫다네요.  그래도 정도가 너무 심해서 계속 물어보니까

 

예전에 사귀던 남자랑 지금도 연락을 하고있고,  그남자가 제가 글쓰는거 싫어한답니다..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서로 간섭하는것도 웃기고,  그렇다고 제글을 지워버리는것도 웃기네요..

 

그남자가 글케 내랑 연락하는걸 싫어하고 니가 그것땜에 이렇게 짜증낼꺼면 그냥 연락하지말자고

 

이야기했어요.. 그러니까 한다는말이~  니는 이래서 어리다..  짜증난다 관두자 이러네요

 

저보다 여자가 한살많거든요.  근데 매번 철없는 행동하는건 여자쪽이고

 

제가 맨날 참고, 고민 있으면 제가 다 들어주고.. 얼마전에도 유아교육학과 이제 곧 졸업하는데

 

간호사가 재미있어보인다면서 간호조무사학원에 등록한다길래 

 

제가 뜯어말렸습니다.  니가 지금까지 배운것들 대학 등록금들..  다 버리고 다시 시작하면

 

그거 배우는 시간까지 다 버리는거라고..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근데도 자기는 자신있다고 바꾸더니 지금도 후회하고 있는중입니다...  매번 옆에서 챙겨주는건

 

오히려 전데.. 한살 나이 적다는 이유로 생각하는게 어리다. 이래서 역시 오빠들이 좋다면서

 

그러는군요...  주위에서 힘든일 같은거 생기면 친구들도 항상 저한테 상담하고

 

동생들도 저한테 거의다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는데...  오히려 영감같다는 말은 몇번 들어봤지만

 

그 여자는 제가 생각하는게 어리다고 짜증난다고 하네요...   그리고 정신병자같다는 소리도

 

여러번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정말 제가 이상해서 이런일이 생기는건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주위에 사람들은 그여자를 다 아니까 물어본답시고 이야기 하면

 

그여자만 욕먹을테고...  그나마 인터넷상으로 조언을 구하는게 좀 나을거같아서

 

이렇게 주절주절 긴글을 쓰게되었네요....  앞에 제가 말한 내용들은 최대한 제 감정을 빼고

 

있는 사실 그대로 적으려고 노력한거구요...  적어도 사람인 이상 제입장에서 보는 관점이

 

조금은 섞여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제글 끝까지 읽어주신분이 계시다면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격려의 말씀도 좋고..  욕이라도 좋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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