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똥묻은쓰레빠 임니다.
여기서는 처음으로 글쓰네요
부족한점 많지만 그래도 좋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NexT
엄마는 강하다.
나와의 10년간의 생이별에도 엄마는 강하게 혼자서 모든걸 견뎌냈다.
그래서 엄마는 더더욱 내앞에서는 강했다.
어렸을때 사정이 있어서
생이별 했지만
그래도 10년만의 재회여도 엄마는 내앞에서는 눈물을 흘리지않았다.
엄마는 강했다.
▶NexT
내가 고2때였다.
피아노학원 원장 선생님이셨던 엄마.
엄마의 강함은 여기에서도 진가를 발휘했다.
-저녁9시30-
경찰 : 저기요~저기요!
쓰레빠 : 왜요-_-
경찰 : 응? 피아노학원이내
쓰레빠 : 그런데요
경찰 : 아니 주민신고 들어왔거든요 시끄럽다는...
쓰레빠 : -_-;
엄마 : 뭐여?
쓰레빠 : 주민신고 들어왔다는데-_-?
그당시 옆집 조그만한슈퍼와 우리 피아노학원은 붙어있었다.
그리고 정말 그 슈퍼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
싸울뻔한적도 많이있었지만 매번 엄마는 참고 넘어갔다.
대략 누가 신고한줄알고 엄마는 괜한 경찰에게 화풀이했다.
하이킥을 날릴정도로-_-;
엄마 : 그럼 피아노학원에서 피아노소리 나지 그럼 뭔소리날까?
경찰 : -_-; 아. 아니 저 ,그,그게
엄마의 살기에
당황해하는 경찰
엄마의 파워는 정말 대단했다.
경찰이 가고나서 엄마의 분노하심은 사그러들지 않았다.
매우 심기가 좋지 않아보이셨다.
불똥튀기전에 잠시 나가서 담배나 뽈고오는게 좋을거같아 싶었다.
엄마 : 어디가냐-_-
쓰레빠 : 아,아니 바,밖에 다,담,,
엄마 : 애린노무새퀴가 벌써까져서 담배? 뒈질래?
쓰레빠 : 어,엄마 그,그것이 아,아니라-_-;
적절하게 엄마에게
나의 아름다운 턱을 정신없이 맞아댔다.-_-
그리고 분노한 엄마의 눈이 사탄처럼 보였다,
분노의 극치를 넘어선 엄마는 이미 악마가 되어있었다.
그리고 엄마는 길게 심호흡을 한번하며 슈퍼로갔다.
엄마 : 야이 아름다운 돼지색히야-_- 너좀 나와바바
슈퍼 : 뭐라뭐라? 아줌마 지금 머라했오!-_-
쓰레빠 : 어,엄마 차,참어 릴렉스!
엄마 : 턱좀 다물고있어바 죽기싫음-_-
쓰레빠 : -_-; 네,넵!
엄마 : 야이 배아지만 처 나온 돼지새끼야 너좀 나와바바 -_-
너 진짜 안될놈인갑다.
슈퍼 : 아짐마 미쳤오?
엄마 : 오냐 오늘 니땜세 내가 돌았다 우짤래?
극도로 흥분한 엄마는
전남의 쵝오의 사툴이를 보여줬다.
엄마 : 너 진짜 배아지만 있는힘껐때려줄까??
쓰레빠 : 어,엄마 차,참어!!응? 대화로!
엄마 : 넌 엄마를 엄호해!-_-
슈퍼 : 야 느그엄마 어째그냐?(왜그러냐)
모른척하는 그 돼지새끼가 은근히 열받아 한마디날렸다.
쓰레빠 : 니가 알지 내가아냐? 돼아지새끼야-_-
슈퍼 : 이놈색히 말하는 쌍다구보소?
쓰레빠 : 어찐다고 아놔 이 귀여운색히봐라?-_-
슈퍼 : 자식새끼 교육을 어떻게 시켰가니 이라고 싸가지가 없소! 응?
더더욱 분노한 엄마의 입에서 내뱉는 한마디는
단호히 그돼지를 얼어버리게 만들었다.
엄마 : 니가 우리집새끼 교육비를 대줘봤냐?
안맞아 뒈지는것도 다행으로 생각해 배아지에 똥만 가득들어있는 돼지새끼야-_-
슈퍼 : 아따 아줌마 성격드럽소!
엄마 : 넌 뇌의 무게가 8그렘이니? 생각을 그렇게 못해서 어떻게사냐?
으이구~~쯧쯧쯧 나같으면 안산다 안살어 돼지도 너보다는 영리하것다-_-
이것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못하는 말괄량이같으니라고-_-
엄마의 입은 이미 신께서 내려오셨다.-_-;
그리고 나의 눈에 비췬 분노한 엄마는 악마가 되어있었다.
이윽고 슈퍼아저씨와 파이트 모드가 들어갔고
엄마는 그 슈퍼아저씨에게 다이렉트로 욕을 퍼붙기시작했다.
엄마의 그 욕들은 내가 세상에서 첨듣는욕이었다.
엄마의 입이 신들린거같았다.-_-;
욕은 욕대로 하고 폭력은 폭력으로 갑아주었다.
그덕에 주민신고로 경찰서구경했다.-_-;
역시 엄마는 강했다.
▶NexT
엄마와 장보고오는날..
엄마 : 정아(쓰레빠)
쓰레빠 : 왜
엄마 : 이거 쪼금만 들어주면 안될까?+ㅁ+
쓰레빠 : -_- 지금내가 들고있는 수많은 짐들은뭐고 고작 한개들고 힘들어 하는건뭔데
뭔가 많이 언벨런스하지않아?
엄마 : . . . . . .
닥쳐-_-
그렇게 장보고 집에올무렵 골목길에. . .
쥐가 샤샤샥 하고 지나갔다.
엄마 : 꺄아아아아~악!!
쓰레빠 : 뭐,뭐여!! 인간의 소리가아닌 커어억!
엄마 : 쥐,쥐새끼!!죽여!!죽여!!킬림!!
쓰레빠 : 엄마 나 목!!목!! 이거 풀고
엄마 : 가서 죽이라고!!끼~야!!!
쓰레빠 : 커,컥!!어,,엄마!!
엄마 : 끼~~야!!!!
놀란 엄마의 맘을 알지만
그런다고 아들의 목을 조를건없잖아.-_-
그렇게 잠시 실신해있다 정신차린뒤 집으로 들어왔다.
집에들어온 엄마와 난 드라마를보며 신들리게 웃고있었다.
엄마 : 캬캬캬캬캬캬캬 뇌종양이래 뇌종양
쓰레빠 : -_-;
엄마 : 캬캬캬캬웃기지?웃기지?
쓰레빠 : -_-;
그렇게 옴팡지게 배를 부여잡고 웃고계시는 엄마앞으로 지나가는건
쥐가아닌 다름아닌 바퀴벌레. . . .
짜~악!
쓰레빠 : -_-; 어,엄마!
엄마 : 응 왜? 야 화장지줘-_-
쓰레빠 : 바퀴벌레 안무서워?
엄마 : 아!무서워~
쓰레빠 : -_-;
엄마의 그 바퀴벌레보다 더좋은 반사신경은 뭐였을까?
엄마는 강하다.
▶NexT
그렇게 강하기만 했던 엄마
그렇게 한없이 내앞에서는 강했던 엄마
그렇게 어떠한 맞짱에서도 지지않으셨던 강하던 엄마..
그런 엄마가 입원을했다.
엄마가 입원한 원인은 풍이었다.
구완와사
입이 돌아가서 밥조차...마실수있는 물조차...
재대로 먹을수조차 없었다.
가슴속에서 뭉클뭉클 해진것이
어느센 나의 눈이 적셔있었다.
엄마 : 야마 뭐 우고 그래
입이 돌아가서 말하는것도 힘겨워 보였다.
쓰레빠 : 뭐가 울어!!울도안해!!ㅋㅋ
엄마 : 근데 기분드럽게 왜쪼개-_-
쓰레빠 : -_-;
엄마의 양아들 그리고 내친구이자 형제나 다름없는 최군도 그모습을 보며 가슴아파하고
눈물을흘렸다. 그리고 나도 남몰래 많이 울었다.
항상 내앞에서 그리고 내친구들앞에서 통쾌한모습 재미있는 모습 화끈한모습
그런 모습만 보여줬던 엄마...
친구들도 엄마의 그런모습에 눈물을 흘리고 가슴아파했다.
몇일있다 퇴원했지만 엄마의 상태는 똑같았다.
쓰레빠 : 엄마 이쪽 누워 죽쓰고있으니까 좀 기다려
그리고 빨래랑 방도 다치웠으니까 걱정말구
엄마 : 응
그렇게 난 죽을 가지러갔다.
그리고 죽을 자기고 방으로 들어왔다.
아픈 엄마 앞으로 또다시 바퀴벌레가 지나갔다.
짜~악!!!!!
. . . . . . . . . . .
-_-;
그리고 엄마의 한마디....
엄마 : 야 휴지줘-_-
엄마는 역시 강하다.
▶NexT
부모님들은 항상 자식들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어떠한 힘든일이 있어도 아픈일이있어도 괴로운일이 있어도...
울고싶어도 자식들 앞에서만큼은 흘리지않는다.
그렇게 힘들어도 자식앞에서만큼은 힘든내색 않하며 강한척! 하는 부모님이 있기에...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성장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게 강하신 부모님들이 있기에...
그 어떠한 힘든일이 있어도 강하게 이겨낼수있는건...
우리들곁에는 항상 우뚝솓은 고목나무처럼 강한 모습을 보여주시는
부모님들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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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글이지만 피식이라도 했음 하는마음에
글적어봤습니다.
추쳔해주실꺼죵?^^;
감기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