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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자리에..

풍선 |2006.01.13 23:22
조회 504 |추천 0

어제 저녁부터 비가 내린다...

빗길에 운전은 조심히 하는거야?

거봐~~!!
시간이 약이잖어... 시간이 흐르면 추억또한 흐려지는 법이야..

내가 마지막 순간까지 그렇게 못때게 굴었던건...

너 와이프 될사람을 배려한거야...

나두 격거봐서 알아~~ 그래서 더더욱 널 가까이하지 않았던거야..

우리 서로 다른사람의 일부가 되어버린 이상

그자리에 충실하자~~!!

 

너가 그랬지...

" 너가 날 떠나두 난 늘 그자리에 있을거라구,,,, "

" 늘 너의 곁에서 널 지켜볼거라구 "

그런말은 함부로 .. 쉽게 하는게 아니야~~~

사람 일이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니까..

그래두 다행이야 ... 행복을 찾아서...

 

어쩜 우리 서로에게 많은 오해를하며 평생을 살아갈지도 몰라...

하지만 그건 거기까지의 우리 운명이라 생각해...

 

내가 힘들때 안식처가 되어주던....  늘 그자리에 있어주던 소나무가

어느순간 뽑혀버린 느낌이지만.. 그래두 어쩌겠어,,, 그냥 여기가 끝인걸,,,,

행복해야해~~~~  내가 질투나서 화병걸려 죽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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