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유로운 생활은 오늘까지만....내일부터는 출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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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날 저희 부부 무지 심하게 싸웠어요.![]()
싸운 원인은 별거 아니였는데 제가 무지 화가 났었거든요. 쭈니가 화나도 해선 안될말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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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생신이 일요일이여서 아버님 생신선물 사러갔어요. 근데 가면서 싸우게 된거죠. 뭐..오늘 아니면 살수 있는 날이 없기에 그냥 선물만 사고 저는 들어 오고 쭈니는 바로 출근 했어요.
넘 화나고 분해 펑펑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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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쭈니한테 전화가 오네요..
뽀송이 : 왜??
쭈 니 : 내꺼 계좌 번호좀 가르춰줘..
뽀송이 : (
자기꺼도 모르고 나한테 물어봐..그것도 싸우고 나서..![]()
) 계좌번호 XXXXXX 야!
쭈 니 : 알았어!!
뽀송이 : 뭐야...암말 안하고 끊은거야...이런...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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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쭈니 오기전에 잘려고 누웠는데 잠은 안오고 울어서 눈만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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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가 퇴근하는 소리는 들리고 그냥 자는 척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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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 니: 안자는거 알어 일어나!!
뽀송이 : .......
쭈 니 : 일어나...
뽀송이 : (깨어 있는거 어떻게 알았지??)...........
쭈 니 : 일어나...
뽀송이 : 눈아퍼 내일 이야기해...
쭈 니 : 얘기하고 자야지..
뽀송이 : 눈 아퍼 내일 이야기해...
쭈 니 :........
그리고 아침....
제가 먼저 눈을 떴는데....일어 나기 싫더라구여..근데 쭈니가 벌떡 일어나더니 씻더라구여..
저는 속으로 밥을 차려 말어..뭐가 이쁘다고 밥을 해주나..먹지말자...이러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쭈니가 나오고 제가 씻으로 들어 갔죠..근데 밖에서 밥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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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와서 머리 말리고 준비하고 있었거든요..
쭈 니 : 나 밥 안주나??
뽀송이 : 나는 안 먹을꺼야..먹고 싶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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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 니: 내가 국 올려 놨는데....
뽀송이 :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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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 니 : 밥 같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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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 싸웠는데 밥 같이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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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 니: 나 밥 먹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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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 먹어..![]()
쭈 니 : 오늘 얘기하자고 했잖아 애기해..
뽀송이 : 그래 얘기해..![]()
왜 화났는지 부터 시작해서 이런 저런 얘기 후~~~사과하고....오해 풀고...
쭈 니 : 이제 밥 먹자...![]()
뽀송이 : 난 못 먹겠는데...![]()
쭈 니: 그래도 먹자...내가 소세지 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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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 어..나는 쪼금...
쭈 니 : 그래...그래...
이렇게 저희들의 싸움은 끝이 났는데...상황이 좀 바뀐것 같죠..보통 부부싸움 하고 아내들이 남편분 밥을 차려 주잖아요..미우나 고우나 내 남편이라고..근데...저희는 쭈니가 그런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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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나 고우나 내 아내덴 먹여 살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