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길어서...다시 짧게 씁니다.
100일때 전 여친이랑 문제로 싸웠습니다...
싸이일기에 다른사람생겼음 좋겠다. 남친옆에있는거 싫다구 적어놓았죠...
며칠뒤 남친 싸이.... 제길...일촌 다 끊기고... 둘이 찍은 사진 다 사라졌더군요...
걍 싸이랑 네이트 비번바꾸는걸로 끝냈죠...
싸이 쪽지날아와서...제가 좋은사람같다구... 친하게 지냈음 좋겠지만 아닌거 같다고.... 이제 연락안한다고 자기도 남친생겼다고 날아왔더군요...
그래서 알았다고 이쁜사랑하란 씩으로 보냈구요...
헤어지고 나서 항상 제 남친에게 기대고 했었는데....
이번에도 헤어지고 기댈려구 했는데 제가 있어서...남친이 선을 그어버린거죠...
그 여자 다른지역으로 이사갑니다.
전화해서 딴 지역으로 간다고 울고 했었나 봅니다.(울었는건 뒤에 알았음)
저에게 또 쪽지가 날아왔더군요...
자기는 제 남친이 돌아올줄 알았답니다. 근데 아니라고...
사랑받고 하는제가 부럽다고 왔더군요...
전 좋게 좋게...전 당신이 부럽다고 좋은 친구가 있는것 같다고...제게는 없다고...
나에게 없는 좋은것만 보이니..하면서 보냈습니다.
그땐 아무 생각없이 지나갔는데.......=자기는 제 남친이 돌아올줄 알았답니다.=요기서 기분상함!
무튼 그러고 나서...
오늘...제 싸이에 있는 남친 흔적 딱 세개.... 하나는 예전에 없고... 남은 두개가 사라졌더군요...
방명록하나. 1촌평하나. 일기 댓글하나! 음....
남친짓인줄 알고 물었습니다.
" 왜 지우냐구...니가 싸이 잘안해서 안지우는건 알겠는데 왜 지웠냐구!"
황당해하며 아니라고 말하더군요....
자기싸이 한적 없다고...
네이트 튕긴적있냐구 물었더니... 있다고 어젠가 오늘인가 합니다!!
오늘이죠... 그리고 어제말구 전에 한번인듯 합니다!!!
ㅡㅡ 우씨... 왜... 여친인 나도 조심하면서 안 들어가는... 싸이... 네이트를...
자기가 왜 들가냐구요.... 곱게 구경하고 나오는 것도 아니고....
남친은 방학때... 그여자가 남자랑 헤어질때마다 겪은 일입니다...
제가 남친 알고나서... 적어도 2명의 남자랑 헤어졌습니다... 저랑 남친 사귄지..200일 조금 안됨!
힘들었겠습니다....ㅠ.ㅠ
유치하게...제가 요리법밑에 자기 만들어줄께 하니깐 나 이거 싫어(남친이름으로)적었더군요...
그 여자..싸이에....
바닷가 사진에.....
같이 놀러갔던곳인데.. 넌 딴 사람이랑 오겠지만...난 니 흔적을 기억하니..어쩌니...
니가 첫사랑에...마지막 사랑이다..안돌아올꺼 알지만....
또.....
넌 지금 딴 여자본다...
막 이렇게 적혀있더라구요.... 음....
사실 아닐 수도 있습니다...심증만 가는거긴 하죠....
아니라면..사과해야겠죠... 맘속으로..
이 여자 어쩜 좋을까요????
딱 부러지게 안해놓음.... 계속이럴꺼 같은데...
남친이 해결하겠다고 하더군요....
지금 전화하라니깐... 자기 전 여자친구의 최소한의 예의라고 안된다고...
저두 따졌죠.. 현 여자친구의 최소한의 예의도 안지킨다고...
그러니깐... 약속하더군요...집에가서 하겠다고... 대신... 담에 이와 유사한 경우가 생기면 너 보는 앞에서 전화하겠다고....
남친이 그 여자 전화번호 몰라...제가 갈쳐주기로 했습니다.
집에가서 일 다하구...끝나면 연락하라고 전화번호 갈쳐준다고...
만약 니가 오늘내로 안하면....내가할꺼라구 말했습니다...
딱 끝게 하는 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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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짧게 쓴건데 기네요...ㅡㅡ
말도 안 맞는듯...
암튼 이 여자 땜에 힘듦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