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김연아선수 활약 저도 감탄했고..
매번 외국에서 좋은 소식 전해주는 김연아선수 너무 멋졌습니다... ^^
그런데 저는 지금 지원하자고 이런 분위기....
글쎄... 뭐 딱히 지원해야겠다 말아야겠다 말씀 못드리겠네요.....
김연아선수의 쾌거는 대한민국의 자랑이기도 하지만..
김연아선수 개인의 영광이기도 합니다...
김연아선수가 대한민국을 위해서 운동할까요? 아니면 개인을 위해 운동할까요?
제 생각엔 대한민국 보다도 개인을 위해서 하는 측면이 크다고 생각이 되네요...
아울러 회사들은 왜 운동선수들의 스폰서가 되려 할까요?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그런것이잖아요...
언론에서 김연아 선수의 부상이나 이런 것들을 꼼꼼하게 다루는 것을 보면서..
저는 좀 한심하다는 생각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한명의 스포츠 스타일 뿐인데..
그동안 피켜스케이팅 이쪽으론 아무런 관심도 없다가..
이제와서 한명의 선수가 유명해지니 중계를 하질 않나 지원하자고 하질 않나...
좀 웃겨요...
마찬가지로 축구도 그렇죠..
언제부터 본인들이 축구에 관심 있었다고 K리그에는 아무도 관심 갖지 않다가..
국가대항전 하면 광화문 몰려와서 대한민국을 외치고...
지원을 하고 안하고는 기업에서 자신들의 이해관계 따져서 판단할 문제입니다.
국민정서로 해라 안해라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죠..
기업이 자선단체도 아니고 말이죠..
오히려 기업에 사회사업에 투자를 확대하라고 주장할순 있겠죠..
거대기업의 횡포 이면에 숨겨진 사람들의 고통 아픔....
김연아선수의 화려함...
그 그늘 아래엔 아직도 수많은 고통속에 사는 어려운 사람들이 있기에....
김연아 선수 지원하라고 주장하는 글들 봐도...
저는 그다지 와닿지 않더라구요...
결국 김연아 선수도 대한민국을 위해서 뛰는 것이 아닌 자신을 위해 뛰는 것이거든요....
소속이 대한민국일 뿐...
우린 같은 소속이기에 열광하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