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처음 맞는 명절입니다....
다행이 이번 명절은 짦아서...^^; 얼렁 다녀올 생각입니다.
신랑과도 시댁엔 최대한 짧게 있는대신 확실하게 일하기로 굳은 약속을 했지요.. ^^*
그런데..
궁금한 점이 생겨서요...
처음 명절이면 한복을 차려입고 가야 하나요?
설 전날 아침에 일찍 올라갔다가 설날 오후에 내려올 생각인데...
사복차림으로 갔다가 설 당일에 갈아 입는게 좋을까요??
아님 다른 식구들은 모두 한복 안 입던데............. 저두 안입음... ( 안되겠죠??? ㅎㅎㅎ)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구요..
설 용돈이나 선물 같은건.. 어떻게들 하시는지...
전 일단...
시아부지 - 10만원
시엄니 - 10만원+10만원
( 10만원은 차례상비용...
" 제사는 집당 5만원 차례상은 10만원.. 무조건 내라.
내 용돈은 더 주던지 안주던지 내가 안 바라마~~"
이건 결혼이후 시엄니가 자식들 모아놓고 말씀하셨으나
눈치를보아~ 형님네들은 용돈으로 대체할 확률이 큼...)
큰형님네 & 작은형님네 - 간단한 선물셋트 (생필품) 하나씩
조카 내복 & 용돈(총 3명, 모두 유딩이라 천원으로 통일)
그외 친척칩 방문 (2곳) - 형님네와 같은 간단한 선물셋트
친정집은
아빠&엄마 - 각 10만원
외할아버지&외할머니 - 각 10만원
(친정집이 한공간에 건물을 두개 지어 외할아버지&외할머니,외삼촌댁,친정부모님 함께 사심.
게다가 평소 취미삼아 텃밭 가꾸셔서 고추부터 양파,고구마까지 매번 싸주시고
김치,고추장,된장까지 퍼주심.. ㅠㅠ 오래사세요~ 할부지 할머니~)
큰외삼촌 & 작은외삼촌 댁 - 간단한 선물 셋트...
(평소 무쟈게 챙겨주심... 명절에도 양말 한쪽이라도 안챙겨 주신적 없음.
결혼전부터 우리신랑 양말까지도 챙겨 주셨음)
그외 사촌동생들..
대딩-3만원
고딩-2만원
초딩-오천원(신권이다~~ㅎㅎ)
유딩-천원 .... 모두통일...
이렇게 생각중입니다... 후후...
맞벌이를 하지만
이정도가 제가 할수있는 정말 최~~최~대라서...
제 한달 월급을 몽창시리 명절에 쏟아 붓는 셈이니... ㅠㅠ
뭐.. 이정도 하면 욕하지는 않으시겠죠?
부족한 부분이나 더 예상하고 있어야할 지출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첫명절 며느리가 알고 있어야할 내용 같은것도~~
있음 알려 주시구요~
선배 며늘님들에 좋은 구정 기원하면서.. 이만 글 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