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쓸데없는 고민일지도 모르지요.
지금현재를 열심히 살라거나. 그때까지 열심히 돈을모으거나 준비를 하거나...
근데! 한번 생각해보자구요.
울 아부지 나이. 58. 형나이. 31....
음....
근데 문득. 생각해보니까...
내가 결혼하고. 자식을 낳고.
나이가 들었을때의 문제를 한번 생각해보자고.
지금 내 나이.27세.
29-30에 결혼을 한다고 치면.
30-32즈음에 아이를 낳겠지.
그리고.
애가 대학갈때까지 키운다.
여자애라면. 25세정도. 사내놈이라면 28세정도까지는...
그때 내 나이는 적어도 55. 많게는 58... 거의 환갑이네.
그럼.. 나. 그때까지도 뼈빠지게 돈벌어야 하는거네.?
...... 대략. 낭패 ㅠ_ㅠ..
아 줴길.
이거이거... 뭔가 일이 잘못되고 있는거 아닌가.?
지금 현재.
옛날보다 결혼은 늦어지고. 퇴직은 빨라지고 있다고 한다.
그럼 과연. 50세가 넘어서까지 일할수있는곳이 있는가.?
없지. 퇴직해서.
경비직이나. 다른 일을할수밖에..
장사를 한다거나 사업을 하거나...
아니면 정말. 공무원이 되는수밖에...
음....
뭐. 지금현재만해도 벅차지만..
문득 생각해보지만. 정말.
저때따 -_-;;;;......
거의 30년을. 일만하고 살아야하네..... 커흑...;;;;
돌아버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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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
제가 아는 아저씨 한분도..55살쯤.? 되시는데.
기술직이시랍니다.
회사에서 월급받으시며 일하시다. 나와서 1년씩 계약직으로 일하시지요.
위험성은 있지만. 월급보다는 조금더 받을수있기때문이죠.
그렇게 된게...
큰딸은 27-8살정도라서 회사원인데..
둘째딸은 이제 2학년올라가는 형편이라..
거기다가 미대... 집안형편을 아는지 모르는지. 국립대는 가기도 싫댑니다.
설에있는 대학을 갔다더군요.
학비에 방세에 생활비에 용돈에.....
두달은 커녕. 한달이라도 돈이없으면 힘든형편....
아묻튼..
그 아저씨도 점점 나이가 드시고 힘드실텐데...
게다가 사무실에서 앉아서 일하는게 아니라. 공사현장에서 땀흘려가며 일하시는데...
50대 중반쯤 되시는 분인데...
둘째딸 졸업시키려면.. 거의 환갑때까지 일을해야겠네요...
큰딸이 벌어온건 또 모아서 시집보내야하니까요..
아니. 둘째딸까지 시집보내려면...
등골 빠지실지도...
에혀~
우리가 늙었을때쯤에는 과연.. 어떻게될까요?
이상.~!
쓸데없는 고민이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