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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하렵니다

나두 |2006.01.20 16:10
조회 211 |추천 0

시누가 둘에다 막내로 울 신랑이 있지요...

작은 시누도 싸가지고 큰 시누도 싸가지이긴 했지만

한번 신랑과 대판하고 신랑이 시댁에 전화해서 난리를 내고 난후

시엄니 울 아들 100일이라 온김에 물어보길래

다 얘기하고 나니까 시원하더이다...

물론 시엄니 뭐라 말 못했죠

왜??? 자기 딸들이 워낙 잘못을 크게 한지라...

그리고 나선 잘 지내고 있다오~~~!!!

 

 

하지만 여기 글쓴이의 시누들은

원래가 인간들이 아닌지라

그딴식으로 구는게 아닐까 합니다...

인간이 아닌것들은 인간 대우를 할 필요가 없지요...

울 시누들이야 시엄니한테 혼나서 이젠 안그러기에 용서했다만

글쓴이의 시누들은 잘못했다고 통사정을 해도 용서할 가치들이 없어 보이는구료...

저번글 시누가 봐서 얘기했다고 하던데

그럼 이번글도 보겠구려...

 

 

내 둘째 교사시누에게 한마디 먼저 하겠소...

고등학교 수학선생이면 아그들 가르치느라 힘들긴 하겠네여...

그럼 당신동생 부인이 얼마나 당신 애들땜에 힘들지도 조금은 알 수 있겠구려...

당신이 정말 선생으로서의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이라도 당신애들 저 불쌍한 며느리한테 맏기지 말구

방학도 했겠다... 당신이 붙들고 사시오...

그리고 버는 돈 조금이라도 쪼개서 아줌마 하나 구해서

집에서 애들 돌보게 하시오...

그게 당신이 해야할 일이오...

당신이 인간 됨됨이를 가지고 있다면 당연히 그래야해요

당신도 한 집안의 며느리니까 며느리 심정 누구보다 잘 알꺼 아니요???

 

 

그리고 젤 얄미운 세째시누...

당신 어메 아베 생각하는 그 마음은 참 보기 좋다만은

당신도 며느리인데 어찌 그리 심한말을 하시요???

미안하다고 사과는 못할 망정...

그렇게 살지 마요~~~

게다가 남편이 경찰이라면 누가 그 경찰을 믿어주겠오???

마누라 하나 간수못하는 띨띨한 놈인걸...

당신이 잘 못하면 당신 부모뿐만아니라 당신 남편까지 욕먹인다는걸

나이가 몇이나 쳐먹었는지 모르지만

왜 모르오???

똑 바로 사시요~~~

 

 

그리고 네째 시누...

내가 볼땐 댁이 젤 나쁘구료...

친정에서 산후조리 하려면 댁 어무이나 부려먹을것이지

어디서 되먹지 못해서

올케를 부려먹으오???

당신이 난 아이가 참 제대로 자라겠수다

그 어미한테 나왔으니 되바라진 자식이 나왔겠지요...

당신 어매나 부려먹으쇼 알았소???

그리고 당신 애기 당신이 낳았지 올케가 낳았수???

그렇게 간수 못할 자식이면 낳지를 말던가...

나중에 꼭 당신아이한테 말하세요

사실 널 키운건 내가 아니라 네 외숙모이다...라구

당신은 엄마될 자격이 눈꼽만치도 없는 인간이요...

인간이 된 다음에 엄마가 되지 그러셨수...

인간이 안된 엄마한테서 나온 자식이니 세상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심히 두렵구려...

 

 

 

그나마 막내시누가 인간이라서 다행이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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