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년넘게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작년 1월2일부터 만났고 사귄건 2월20일..
그렇게 사귀면서 많은 일이있었습니다 정말
여자친구가 다혈질에 좀 철이없다고해야하나?
헤어지자고도 많이하고 싸우기도 엄청 싸웠습니다.
그래도 다시 사이좋아지고 뭐 이런일을 일년가까이
반복해왔으니 미운정 고운정 다들었지요.
근데 걔가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인간관계 떄문인데 그아이는
새로운환경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곳에 놓여지면
저에게 소홀히대하고 뭐 그런거죠..
일년전에도 그아이가 학원을 다녔을때 느꼈죠 그걸
하지만 그때는 사귄지 얼마 안되서 참았지만
이번엔 저도 이제 지쳤는지 그아이에게 먼저 말을했습니다.
그전날 그아이와 약간 다툰문제가 있었는데
그일과 저일이 겹치니 스트레스를 2배로 받더군요.
우선 딴문제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약간 다툰문제는 저희는 어리지만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왔습니다.
그러나 그아이 어머니꼐서 저를 엄청나게 싫어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저를 만나러 나갈때마다
어머니께서 욕하고 신경질을 내니
그아이도 엄청 스트레스를 받겠지요.
저도 한때 그것때문에 미안해서 헤어질려고도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러나 뭐 다시 사이가 좋아지고 그러다보니
생각이 차차 흐려지기 시작했는데
쪽팔린이야기이지만..
저희 어머니께서 술집에 다니십니다..
예전에 저희집도 엄청 잘살았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꼐서 부동산 사기를 당하시고
친구 보증을 서주시고 그러다보니
딸랑 방두개있는 반지하에서 살고있습니다..
아버지는 충격으로 중풍이 심해지셔서
몸이 안좋으시고 어머니는 일찍 아버지께
시집을 와 배운게 없다고해야하나..그렇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어머니께서 예전에 돈을 꾸었는데
그것때문에 술집에 다니십니다.
그런데 예전에 제생일날 여자친구와
대성리로 놀러간적이있었습니다.
그때 여자친구는 집에서 안보내준다고하니
집을 나와서라도 저와 놀러갈려고했어요
그래서 좀 시큰둥한 마음에 여행을 가게되었는데
저희 어머니와 여자친구 어머니랑 통화를 하게 된거였습니다.
거기서 전 친구들과 놀러간다고했고 몰른다고했지요.
그통화에서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거기서
저희 어머니께서 무슨일을 하는지 그아이어머니에게
말씀한거같다는거였죠. 전 이사실을 얼마전에 알았구요.
그래서 그여행을 다녀온후에도 자주 싸우긴했지만
금방풀리고 자주자주 만났습니다.
문제는 아까 위에서 말씀드린 새로운 환경인데
여자친구가 요번에 재수때문에 재수학원에 다닙니다.
근데 걔가 꼬여도 꼭 남자만 꼬여서 전 그게 참 보기싫었습니다.
요번에도 설마그럴까 그런생각에 그냥 지내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또 그런거였지요. 뭐 학원끝나면 같이 노래방을 간다던가
딴분이 생각하면 아무일도 아닐지 몰라도 전 아니었거든요.
이런일로 1년간 스트레스를 받아왔고 이해해주는척하고 넘겨왔으니
하여간 또 그러는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러기전 몇일전에 한번 싸웠는데
그때도 그남자랑 술을 먹고있더군요. 전 그쪽으로 간다고했죠.
근데 절 들어오지못하게하고 기다리게하더군요..참 어이가 없어서..
그래도 제가 참고 어떻게 다시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그날밤 헤어지고 통화를하는데 뭐 자기 어머니께서 우리어머니가
무슨일을 하는지 안다고 그래서 만나는걸 생각해봐야겠다고.
그냥 그런식의 통화를하다가 끈고 잤습니다.
전 걔의 주위때문에 그런말이 그때는 그리 크게 신경이 안쓰였거든요..
그래서 그다음날 제가 그냥 연락을 안했어요. 그러다가 연락이 오더군요
그래서 그날 만나기로했습니다.
그날밤에 만나서 이야기를 했어요
넌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 뭐 이런이야기로 시작하다가
할말을 했습니다 . 너한테 내가 몇번째냐 아무리 그래도 가족다음이 나 아니겠냐
근데 넌 왜 그러냐 적어도 나에게 잘하면서 딴사람에게 잘해야하는거 아니냐
뭐 이런식의 이야기를하다가 어머니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근데 걔가 하는말이 난 너희 엄마 이해못해 .. 예전엔 안그랬는데
이제는 남일이라는듯 말해버리는 걔가 너무 싫었습니다.
전 그아이 엄마를 좀 설득시키고자 이야기해볼려고한거였는데
그래서 그냥 그만두고 우리 이야기를 했습니다. 넌 공부한다는애가
학원애들이랑 놀고 그런거는 되냐? 이런식으로 말하니 자기가 언제 놀았냐 뭐 이런식으로
하여간 말이 안되게 말했습니다 저한테 기억도 잘안나는군요 ㅡ ㅡ;
그래서 그날 싸운날 그남자애랑 술은 왜먹고있냐 내가 너랑싸웠는데 딴여자랑 술먹고있으면
넌 기분이 좋겠냐 이런식으로 말했더니 원래 먹기로했답니다.. 그날은 저랑 데이트하자고
뭐하자고 그런애였는데.. 그러면서 자기 공부하니깐 이런일로 스트레스주지말랩니다.
왜이렇게 유치하게 구냐고 ..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내가 학원다닐때 학원 여자애들과
그렇게 친하게 다니면 넌 어떻겠냐고.. 그랬더니 하는말이 자기는 재수하는거고 그때의
나랑은 상황이 틀리다네요.. 기분이 너무 나빴습니다 정말 자기가하는일은 무슨 세계에서
제일로 힘든일인듯마냥 이야기하는게 너무싫었습니다.그러다 그아이도 열받았는지
수능전까지 헤어지자 이러길래 저도 그냥 그래 그러던지 이러고 나왔습니다..
그자리에 나와서 제가 말했죠 난 오늘 이런대답 얻을려고 너한테 온게 아니다 잘생각해봐라
그러니깐 왜 자기한테 떠맡기냐고 그런걸 하면서 신경질을 부리고 가더군요..
그렇게 된지 이제 일주일이 다되갑니다.. 어제 제가 연락을 해봤지만 받질않더군요..
그래서 저말고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좀 생각을 알고싶어서
여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그상황을 자세히 설명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좀 알려주셨스면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