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입니다..남친친구 a군 너무 짜증납니다..
남친과전 거의 10년정도..만난 사이구요..
그친구와 남친은 9년정도 친구입니다.저보다 더 늦게 만난친구죠~!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a군 남친이랑 만나면 절대 땡전 한푼 안씁니다..
둘이 굉장히 친한사인거 저 다압니다.
저랑 a군 남친 셋이서 가끔 만날때가 있습니다..
a군 대학로에서 개그맨지망생으로 지금 있습니다.
나이가 26살입니다...a군이 있는곳으로 버스를 3시간이나 타고
놀러간적이 있습니다. 남친과 제가... 멀리서 왔는데 밥값
술값 노래방비 한푼도 안내더군요..그럴수 있습니다. 돈벌이가 안되니깐!~
근데 웃긴건 "야 우리 불닭먹자..저기 해물탕 먹으러가자... "
술마시러가도 안주도 젤 비싼거에 맥주며 쏘주 기타등등..."
마구잡이로 시킵니다..나중에 자기 개그맨지망생 후배들 총 3명까지 전화로 나오
라구 하더군요..그랬더니 나갈때 술값7만원정도 나왔는데 그냥 나가더군요..
남친은 당연하다는듯이 계산하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a군 너무 얄밉습니다.
3년전에는 또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a군 아버지가 평소에 앓고 계셨던 지병으로 돌아가셨는데
집안사정이 별로 안좋아서...장래치를 비용이 없다고
500만원정도만 빌려달라고..그때당시 남친과 저는 결혼을 목적으로
적금을 같이 붓고 있었거덩요...
남친 왈 "그 적금 꺠서xx 도와주자...아버지 돌아가셨다자나..."
나 왈 " 그적금은 절대로 꺨수없어..친구들이랑 단돈 몇십만원씩 모아서
못받는돈셈 치고 도와주면 모를까 오빠한테 왜 그렇게 많은 돈을
오빠한명한테만 다 부탁하는데? 이해 안되!!"
남친 왈 "xx가 친구가 나밖에 없자나"
나 왈 "그건 그사람 평소하는짓을 봐라 친구가 있게 행동하나!!"
절대 안돼..그냥 못받는셈 치고...50만원-100만원정도는 어떻게 해 보겠는데
금액이 너무 크자나...
남친 왈 " 알았다...."
정말 웃기지 않습니까!!
남친 직업군인입니다..그나이 또래에 비해 많지도 적지도 않는 월급이지만...
남친이 직업이 있으니깐 그걸 믿고 그렇게나 큰 액수를 말하는 a군 너무 짜증납니다.
참 글고 남친 통장을 제가 관리합니다..통장만 가지고 있을 뿐이지 현금카드 신용카드는
남친에게 다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꼴로 통장정리를 해보면...
a군에게 거의 두달에 한번꼴에 십만원이 계좌이체 되어있습니다..아 또 혈압오릅니다...
왜 a군은 제 남친이 다 들어주니깐... 계속해서 그러는거 같습니다..
제 남친이 자기 꼬봉도 아니고...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남친에게 말했습니다..
오빠한테만 그런부탁하냐고..오빠가 그사람 돈줄이냐고!!! 너무 화가납니다..
a군 저한테 은근히 질투같은것도 느끼고 그럽니다..
남친과 자기사이를 내가 깨놨다나..웃겨...만난것도 내가 먼전데...
그렇다고 여자를 싫어하는것도 절~~~~~~대 아닙니다..
내 친구들 몇명 소개시켜줬습니다..
하나같이 하는말..성격이 왜 저러냐..잘난척 장난아니다...
이젠 주변에 소개시켜줄만한 여자도 없습니다..
아 이a군 어떻게 해야 되는 걸까요...
그렇게 거절 못하는 남친도 진짜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