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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제 현실이 믿기지가 않습니다...도와주세여...

슬픈소나기 |2006.01.25 04:57
조회 927 |추천 0

눈에 뵈는게 없어 이곳까지 찾게 됐습니다....

일년전부터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제나이 24....그사람 34.....

그남자 가진거 암것두 없습니다...집안에 빚만 산더미죠...

잘돌아가는 머리...꼴난 자존심외엔 가진것 암것두 없는 남자랍니다...

본인의 신용으론 암것두 할수 없는 남자였죠...최악의 상황....

저 그런 그남자에게 모든걸 바쳤습니다...멍청했죠...

제가 좋아하는 사람 힘들어 하는것을 보고만 있을수 없었기에.....

제가 개인적으로 빌려줬던 돈과...제 명의로 휴대폰을 사주었구...

후~~벌써 눈물부터 나네여....

또 지금은 그남자와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반대하시는 저희 부모님 몰래 타지역에 와서 둘이서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전 불안했지만 절 안심시키더군여..."잘될거야..나만믿어".......이렇게....

전 제 모든걸 버려가면서 그사람 하나만 보구 이곳까지 따라왔죠...물론 장사두 빚이였죠...

모두 제명의로 된 빚....

근데 장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말이 맞는말이더군여...

경기가 안좋은 탓두 있겠지만...안되도 너무 안되더군여...

빚쟁이들의 빚독촉은 시작되구...대출...카드...또 제 개인적으로 빌렸던 돈...또..손대지 말았어야할..

사채까지....다툼이 잦아졌죠....

근데 이남자...지금와서 외면을 합니다....니가 다 알아서 하라며.....내명의로 빌린건 없으니...

자기와는 상관없다고....난 자기하나 도와주고 싶은 마음하나로 이곳까지 왔는데....그렇게 외면합니다....그리고 더 기막힌건...옛여자친구를 다시 만나더군여....

제가 사준 휴대폰으로...매일매일을....빚쟁이들한테 시달리는 저를 외면한체 자기여자랑...사랑을...

속삭이더군여...눈앞에 캄캄해진단말 첨 알았습니다....너무 힘듦니다....

죽으려고 약도 먹어봤습니다...근데 그것조차도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여....

요즘...부모님 생각이 더 간절합니다......

근데 그뒤로 부모님두 저에게 실망하셨는지 연락을 안하시네여...

저 역시 죄스런 마음에 전화한통 못드리는 처지가 되버렸습니다...

너무 힘이 들어요...저사람 보기 싫어서 미치겠어요....

근데 제가 더 화가나는건...저런 나쁜사람을 아직도..제 가슴에서 재껴버리질 못하는...제 자신때문에

화가나 미치겠습니다....정리하구 싶어요...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두 저 저남자 제 시야에서 안보였음 좋겠습니다...지금당장 가버리라구 하구싶어두 무서워서 못 그러겠어요....이 큰가게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정리를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빚독촉두 무섭구...아직은 어린저에겐 오천만원이란 빚은 너무 벅차기만 합니다...

일단 가게를 내놓은 상황인데 언제 나갈지도 모르고 또 나간다해두 이놈에 빚 다 갚을수는 있을만큼의 돈을 받을수 있을지....모르겠습니다....욕을 하셔두 괜찮습니다...전 지금 이상황에서만 벗어나면 되거든여...

그래서.......생각끝에 내린결정....스폰서두 생각했었지만...그것역시 쉬운일이 아니더군여......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시는분들...어린저로선...감당이 안되더라구여....

요즘 스폰이 유행이라 하더군여...제가 그런 처지가 될줄이야...

어떤분들은....안마시술소...단란주점...술집...이발소 소개시켜주시겠단 분들두 계셨구....후~..........

어이없을 따름입니다...솔직히 솔깃은 했지만.....무섭드라구여.....

지나가는 아무사람이나 붙잡고 돈 좀 달라고....울구불구 매달리구싶은 심정....

누구한테 손가락질 받을만큼 나쁘게 살지두 않았구....나름대로 착하게 산다고..

자랑은 아니지만...힘든상황에 처한 사람들 많이 도우며 살았는데....죄송^^;

이렇게 하늘이 저를 버리려나봐여.........

왜 저를 외면하는걸까여...........너무 불공평해여......

제발 이 상황에서  벗어나기만 한다면 세상을 다 얻은 제가 될것 같네여....

부모님께 손 벌릴수도 없는 처지랍니다...

제 삶이 여기서 더 망가질언정 이 상황...그남자 손아귀에서 벗어나구 싶습니다....

이대로 있다간 저 또 무슨일을 저지를지 모를거 같아요...

모든걸 정리하구 부모님께 돌아가구 싶어요....

생각 짧았던 제 지난과거..또 현재...미치도록 싫습니다...

돌을 던지셔두 다 감수하겠습니다....

저두 누군가에게 정신차리라고....미치도록 얻어맞구 진작에 정신차렸더라면.......

오늘도 변함없이 눈물만 흐르네여..........

전 솔직히 그렇습니다...빚은 있어도 그사람이 옆에만 있어준다하면 다 감수할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그것만으로두 의지가 되니까....근데....전 혼자네여....ㅡㅡ;

무서워서 잠두 제대루 잘수가 없어요.....

솔직히 지금두 별의별 생각이 다듭니다...

이러다 어디론가 팔려가는건 아닐까....모르겠어요...저에겐 답이 없습니다....

제 심정 여러분들은 이해하실수 있을까요?.........

정말 진짜 간절합니다.....제발...

어린년이 사사로운 사랑얘기나 끄적인다구 욕하셔두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목숨과두 바꿀만큼....큰 아픔이네여.........

지금까지의 얘기가 지금 저의 현실입니다.....

거짓 절대 아니구여......저두 차라리 거짓으로 쇼하는거였으면 원이 없겠네여.....ㅠㅠ

저에겐 시간이 없습니다......

혹...절 도와주실분 안계시나여??....도와만 주신다면 절대 이은혜 안 잊겠습니다.....

조건부라면...제가 가게가 정리되는대로 처분해서 갚아드리겠습니다.......

얼마를 받을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요......

다른조건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시구여.........

제발....떳떳한 모습으로....부모님께 돌아갈수 있게....제가 웃음을 다시 찾을수 있게 도와주세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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