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여성입니다.
현재 2년3개월째 직장생활하며 140~150만원정도 월급을 받고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장사를 하시다 잘안되서 엄마명의 카드와 제명의 카드등 빚을 지게되었고...
경매로 집까지 날리고...
처음에는 학교 졸업후 마땅한 일자리를 잡지못해 알바하며 월70만원을 받으며
일단 제 명의로된 카드빚을 한달에 20만원씩 납부하는 형식으로 바꾸고 꼬박꼬박 납부했습니다.
그러다 취직을 하게되었고, 그후에도 20만원씩 총 3년여동안 납부해왔습니다.
허나 그동안 이자만 내왔고 원금은 얼마 깎이지도않아~ 거의 그대로인 원금을보니 짜증도나고,,
너무힘들고,내가 왜 하고싶은것도 못하고 이렇게 아둥바둥 지내야하나...
엄마도 원망스럽고,죽고도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냥 연체를 해버리고 20만원씩 낼 돈을 더해 7~8개월동안 안쓰고 악착같이 돈을 모았습니다.
차라리 한방에갚자! 그런 생각이었죠....
그렇게 돈을모으던중 카드회사에서 기쁜 연락이왔고, 감면을 조금 받게되었습니다.
모아두었던 돈 + 7~8개월동안 악착같이 모은 전재산 다 털어서 눈앞이 깜깜하고 막막했던 1,500여만원의 빚
그 빚덩어리를 청산하게되었습니다!
그러고나니...26세에 돈 한푼없는 통장잔고가 3~4만원뿐인 상황이되어버렸습니다.
10일 월급을 받아도 50만원은 이번 빚청산하며 빌린돈이라 갚아야하고,
알리안츠 변액보험 200,000원
삼성생명 118,600원
식비(식권2,500*24) 60,000원
교통비(버스왕복1,800*24) 43,200원
인터넷사용료 35,000원
현재 저의 고정지출비용으로....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부분입니다ㅡ,.ㅡ
그외에 생활비는 딱히 정해진게없이 썼구요!
한달 평균 300,000원정도 그냥 일반 통장에 넣어두고 있었습니다...
적금,CMA,등등등 어떻게 뭘 어떤걸 해야하는지도 몰라서 못하고-0-
바보같이 지내고있는 저를 좀 도와주세요!
어떻게하면 26세에 아무것도없는 제가 다시 시작할 수 있는지요????????
좋은 방법을 알려주세요!!! ㅠㅠ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살아가려는데...도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