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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이 아니다..술취해서 뻘짓한 사건..

완전 뻘짓 |2006.01.31 13:56
조회 962 |추천 0

지금 제정신이 아닙니다.. ㅡㅡ;

걍 제정신 아닌김에 써볼랍니다.. 재미는... 없을라나..? ㅋ

어제 갓만에 아는 동생을 만나서 술 뽀질라게 먹었습니다..

군인인 아는 동생..  5시에 만나기로했는데 쫌 늦었습니다..제가..ㅡ,.ㅡ;;

약속시간을 잘지켜야되는데.. 원래 그런부분에서 쫌 모질라서리..

암튼 5시 30분쯤 지나서 도착하게 되었는데.. 그자식 군인이라서 핸폰두 없고

연락도 하기 힘든데 아무 소식 없어서.. 쫌 걱정했습니다.. 늦게 도착한 나를 기달릴지 알고...

5시 30분쯤 약속장소에 도착했는데 그때 전화오드라고요..

누나  나 지금 도착했어... 뷁...;; 암튼 서로 안기달리고 잘됐다고 생각했습죠..

근데 그동샹 한다는말이 누나 제시간에 안나올거 뻔해서 일부러 늦게 나왔다고..;;

나에 대해 참 잘아는 동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훗

어쨋든 2년만에 만나는 동샹 .. 갓만에 보니깐 참 좋드라고요~ 그 눔이 원래 키가 컸는데..

188cm정도?? 보니깐 더 큰것 같드라고요..;; 너 키가 더 큰것 같다고 말했더니 욕하지말라고

그러든데 ㅋㅋ 암튼 190cm 훨~~씬 넘는듯해 보였답니다 ㅋ 아무래도 188cm는 100%아닌듯 ㅋ

만나서 영화를 보려고 했으나 설날 대목이라 그런지 사람 겁~나게 많아서리 걍 밥먹으러 갔습니다..

프레스코.. 스파게티 두개랑 피자 한판 치즈케잌이 나오는 셋트 메뉴를 먹었는데.. 맛좋은데

겁나 느끼한것만 골라서 시킨듯.. ;; 해서리 다 몬먹고 나와서 술을 먹으러 갈라고 했는데

배가 너무 부른 나머지 소화줌 시킬겸 게임방을 갔습니다.. 근데 어이없게 ㅋ 겜방 알바님이

커플석을 주는 쎈스~  게임방에서 커플석 처음 앉아봤습니다.. ;; 그 커플석에 앉는 순간

갑자기 뭐 cf~!! 가 생각나서 혼자 므흣했죠.. ㅋㅋ 오늘.. 친한동생 한마리를 잃었습니다.. ㅋ

암튼 커플석서 게임을 하는데 갑자기 배가 겁나게 요동을 치는바람에 화장실가서 거하게 풀어주구

2시간후에 나와서 술을먹으러 갔죵.. 원래 술잘먹는 눔이였는데.. 술이 더 늘은듯..;;

아주 그냥 쉴틈을 안주는 쎈스..;; 1차서 술 2병.. 2차서 술 2병까지는 생각나는데..

그이후로.. 필름 끊김 ..기억에 없음.. 정신차리고보니깐 비됴방 화장실에서 세면대에서 토하고서

그 토한 세면대에 손닦고 있었음..ㅡ,.ㅡ;... 그때 정신이 번쩍~!! 이게 몬 뻘짓이야..드러..

비됴방은 언제들어왔는지 기억에두 없구..;;.. 뭐봤는지도 더더욱 생각안나고.. 아무일 없었든건

확실한것 같은데.. 아마도 어깨에 살짝 기대서 잠들었을듯.. ㅋ

암튼 비됴방에 있는데 엄마한테 연락이 왔답니다..  미틴삐리리리리 어디냐고.. 죽여부린다공

데리러온다공 행선지를 밝히라공.. 그리고 바로 어무이차에 이끌려.. 집에 도착했답니당..

아파트 앞.............정말.. 제가 취하긴 많이 취했나봅니다..;;

어머니가 아파트 앞에 주차장에 차를 덴순간.. 나.. 목소리 쫘악~ 깔고 오늘 즐거웠고..*^^*

데려다 줘서 고마워♡ 갓만에 봐서 좋았구.. 담에 또보자. 연락 자주하고. 잘가... ..;;....

이러고 있는데 옆에서 모가 머리에 확 날라오더니 이런 미친년....삐리리리리리리ㅣㄹ

헉!! 순간 아차 싶은게 실수했다..;; 라는 ...생각도 들기전에 엄마한테 겁나 맞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회사가는데 온몸에 아프드래요.. 지금두 술이 덜깼습니다.. ㅜ,.ㅜ

근데 생각해보니 욱깁디다.. ㅋㅋ 골때리네요 정말 술이 사람을 욱기게 만드네요

걍 회사서 심심해서 술도 덜깬나머지 주절주절이 함 써봅니다 ㅋ 아~ 맞다

글고 잘 생각은 안나는데.. 그 동샹 운동 많이해서리 몸이 근육질이였는데 술집에서 술먹다가

제가 막 여기저기 더듬은듯.. 우아~ 너 몸좋다~ 이런식으로 ㅋㅋㅋ 나이먹을수록 변태가 되가나 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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