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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162cm 전문대생 남자, 모델출신 명문대생 여자]

진짜야? |2006.01.31 15:35
조회 1,057 |추천 0

저는 수도권 전문대를 키 162의 남자 입니다.

 

어떻게 하다가 우연히 어떤 여자를 알게 되었어요

 

그 여자 참 이쁘장하게도 생겼더군요

 

어자피 그렇게 이쁜 여자가 저랑 놀아줄리 만무하고~ 해서

 

정말 편한 친구처럼 대했습니다. 과거 여자만났던 얘기나

 

(철 없을때)양다리 걸쳤던 얘기 어제는 뭐했다 그제는 뭐했다~ 등등 정말 편한 친구처럼요

 

그러다가 군대가면서 연락이 두절 됐었습니다.

 

1년 몇개월 후 제대하기 1달전에 다시 연락하게 되었어요.

 

신기하게도 2년전 했던 이야기를 다 기억하고 있더군요(안 좋은이야기 전부를..)

 

그래서 다시 친구로 지내기 시작했는데 거의 매일 통화하고 하루 30통은 기본으로 서로 문자 주고

받았습니다. 

이 여자 전에는 몰랐는데 모델 출신(키 171)이랍디다.

 

그리고 명문대 명문학과 다니구요....

 

솔직히 저한테 이런 여자가 가까운곳에 있다는게 좋을뿐이지만

 

과분한거 저도 압니다

 

그러다가 알고지낸지 6개월쯤 됐을때 사귀자고 했습니다.   거절하더군요~

 

왜 싫으냐고 물어봤죠, 여자가 너무 많았다 그러더군요

 

그리고 그 여자 한 서너번 선 봤어요 나이도 어린데 모델출신에 공부 잘하니 선자리가 계속 들어

오더군요

 

외국계 금융권 젊은 본부장 ,치과의사 ,사업가 등등

 

근데 이여자 한사코 다 거절합니다 

 

자기는 멋있는 척 하는 남자 싫다고....

(제가 좀 수다스러운데 그게 희소성있고 좋뎁니다;;)

그래서 알고지낸지 1년 2개월 정도 됐을때  농담으로 나 어떠냐구 물어봤습니다...

난 아직도 포기 안했다구요

 

그랬더니 정이 무서운거라고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자기 공부 끝날떄까지 결혼 안한답니다

 

그러니까 나보고 공부 좀 하라더군요....

 

제가 하는 공부 잘 되면 4~5년뒤 사귀는거 생각해본다구요.

 

그여자 저보고 그럽니다.  너도 내 외모보고 배경보고 오는거 아니냐구요

 

저 ...뭐 딱히 할말이 없더군요  그러자 그여자가 그러더군요 공부 좀 더 하라구요

 

박사 따 오랩니다.

자기만큼 이뤄 놓으랍디다...

 

그래서 성공하랍니다....앞으로 9년동안 결혼할 생각 없으니 그 안에 박사따서 오랩니다.

 

이 여자 무슨 생각일까요??  정말로 저랑 생각이 있어서 이러는걸까요??

 

아님 그냥 툭툭 말 던지는 걸까요?? 정말 모르겠습니다. 

 

저 키 162 입니다 저 친구는 170 이 넘구요 그냥 봐도 어울릴거 같지 않은데

 

장난으로 말 던지는건지 어떤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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