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교 4학년일때다.
50원을들고 집과 가까운 전자오락실에 가서 더블드래곤을 하고있었다
그런데 한 10분쯤 지났을까 누군가가 귀를 잡아 당겼다
그순간 나는 아니 이놈에귀가 미쳤나 내얼굴이 싫어 떠나려는줄 알고 고개를 돌렸다.
고개를 돌리자 뒤에는 아주아주 낮익은 얼굴이 날보고있었다 다름아닌 울아빠
흐미 난죽었다 아빠는 날끌고 집으로가서 반디지도록 팼다. 그때만해도 울아빠 무척 무서웠다
세상에서 울아빠가 잴로 무서웠다 가방검사해서 지저분해도 맞았고 글씨못써도 혼낫다.
그무서웠던 울아빠 어느덧 세월이 17년 이나지나서 이번설에 아빠를 보았다
머리엔 흰머리가 가득하고 그때에 카리스마는 눈씻고 찾아볼래야 볼수가없었다.
설날 내가 집에있는 컴에 암호를 걸어놓았다. 울아빠왈 야 니이게머로
"응 그거 내가 암호걸어놧는데 "
"머이딴걸해놓아 .....주접"
하면서 투정을 부리신다.... 첨엔 웃기고 잼났었는데 이제와 생각하니
넘가슴이 아프다 못난 아들둬서 아직까징 호강도 못하궁 언능 돈벌어서 잘해드리고싶은데 맘데루 안된다
니미 어릴때 그렇게 맞고 혼나고 했는데 지금 왜이리 가슴이 아픈거야 젠장
여러분 비록 아버지나 어머니가 여러분들께 못해주셨더라도 그분들한번만 생각해 주세요
그럼 .. 살아가는데 큰힘이 될것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