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멀리 떠나 보낸 39살 남입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아끼구 사랑했던 아내이기에 짧은 결혼생활 9년동안 한번두 싸워보지도 못했습니다.
이제 저에게 사랑하는 아내의 분신인 9살의 딸애와 8살의 아들이 있습니다.
아내는 힘든 고통의시간 투병생활에두 아이들 걱정에 늘 근심이 많았지요, 그런 걱정때문인지 마지막 가면서두 아이들 걱정만 하더이다. 당신은 아무 걱정 안되는데 애들이 걱정이라면서요~
그런데 요즘 애들 키우기가 장난이 아니더이다. 아들은 아직 철없어 아빠만 있으면 모든게 행복한 얼굴인데, 딸애는 요즘 애들같이 안아서 좀 정신적으로 성숙해 있네요, 그래서 때로는 마음이 너무 아픞니다. 특히 딸애는 친구들에게 정이 많아 친구들을 집으로 많이 초대하구 그랬는데 이제는 엄마가 없어 친구들도 초대를 못하내요, 저번엔 딸애가 서럽게 밤에 울더이다. 나두 학교 끝나구 집에오면 반갑게 맞이해줄 그런 엄마가 있으면 좋겠다구~, 그래선 친구들도 대리구 와서 재미있는 시간두 보내구 싶다구, 하지만 아빠는 회사에 나가니깐 그렇게 해줄 수 없지 않냐구요~, 전 살기좋은세상 먼저 떠난 아내가 안스럽다는 생각은 했지 지금까지 원망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날 첨으로 아내가 밉더이다~. 근 1년이란 투병기간동안 아내 병수발을 하면서 직장과 병원을 출퇴근하면서 간병을 했지만 아내에게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재발 아프더라두 우리곁에 오래오래 살아달라구 아내에게 말했지만, 당신 고생시켜서 정말 미안다는 말과 애들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구 허망하게 떠나더이다. 그래서 저는 다짐했죠 정말 당신말처럼 우리아이들만 바라보면서 열심히 살겠다구, 그런데 딸애가 그러네요, 아빠 1살이라두 먹기 전에 빨리 재혼하라구요 ~ 헐~ , 그래서 지금은 아니더라두 나중에 좋은 사람있으면 정말 나보다두 사랑스런 아이들을 위해 비록 "배는 아파서 낳지 않았지만 마음으로 낳은 자식으로 생각하구" 친 자식처럼 감싸안아줄 넓은가슴을 가진 여성이 있으면 재혼두 생각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드네여~,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사랑스런 자녀를 위해서 서로 이해하구, 양보하구 살아야 겠다구, 그런데 오늘 첨으로 이싸이트를 보고 글을 읽어보니 재혼, 정말 장난이 아닌거 같내요, 나자신이나 애들을 위해서 재혼이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 어찌해야 좋을지 여러분의 의견을 구하고 싶네요~ 그리고 제가 만먁 재혼을 생각한다면 이름있는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소개를 받을까 합니다. 이것두 괜찮은 생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