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어느 공익근무요원의 사랑 [끝까지 읽어 주세요]

김재림 |2006.02.03 03:44
조회 735 |추천 0

 

 

저는 공익근무요원 입니다.. 양주시에서 근무하다 지금은

 

서울로 전출을 신청해 서울 메트로 소속 지하철에서 근무

 

하고있습니다. 정말 힘이듭니다. 사랑때문에 마음이 정말

 

너무아픈데 갑자기 집안일이 안조아져서 더 힘이듭니다.

 

국방의의무를위해 저는 2월16일 공익근무판정을 받아서.

 

양주시에있는 양주시청으로 발령받아 공익으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버스랑 박치기해서 심장쪽하고 다리에 핀을.

 

박아서 4급판정받고 공익근무를 판정받았습니다. 저는..

 

군대라는곳을 가고싶었지만.군의관 아저씨께서 잘못하면

 

심장마비나 다리에무리가오면 평생 고생한다고 하더군요

 

아쉬움반 기대반으로 집으로 왔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4주훈련을끝내고 양주시청소속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됐습니다. 재이야기를 들려 드릴까 합니다...

 

2004년 겨울 청소년계에 새로 공무원 한분이 소셨습니다.

 

얼굴이 갸름하고 힘이없어 보였습니다..왠지 가슴속에..

 

상처가 있는듯 했습니다. 첨엔 별관심없이 지내다가 계속

 

웃지도 않구 어쩔때보면 밥두안먹구 책상에 누워있구...

 

참 속상했습니다..뭔가 사연이 있는듯 했습니다..어느날..

 

누나의 환한미소를 보게됐습니다.. 웃는게 정말 이뻣지요

 

허나 환한미소뒤엔 왠지 슬픈듯 지친듯 아픈듯 보였어요.

 

그환한미소에 끌려 웃음과 행복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웃겨줘야지 웃으니깐 그래야 환한미소를 볼수있느니깐요

 

정말 살다가 마음이란게 이렇게 아팠던적은 첨입니다..

 

저는 짝사랑같은거 안키움니다. 정말B형이라 그런지..

 

여태 살아오면서 제가 안조아하면 사귀지도 안았구요..

 

여자가 없는것도 아닙니다. 혼자가 익숙해져서 그런가요?

 

친구들 만나면 바보라고 놀림당하기도 합니다.. 너는왜?

 

여자친구 안만드냐..? 나이트가자고해도 가는척하고 혼자

 

나와버리곤합니다.. 머리속엔 누나생각만 안났습니다...

 

살다가 정말 뭐든지 다해주고 싶었던적은 처음입니다...

 

하지만 용기가 안나더군요.. 사랑은 점점 커져가는데..

 

정말 이렇게 마음아파할빠엔..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양주시청

 

에서 관할하고있고 떨어져있는 읍면동으로 가기로했죠.

 

같이있으면 정말 정들고같구 사랑할것같아서..그래서..

 

저를 담담하고 계시는 계장님한테 말씀드렸습니다..

 

다른핑계삼아 집도멀고 여기서 너무힘들고 근무를 정말

 

못하겠다고 했더니 보내준다고 하더군요..후련하기도..

 

했구 섭섭하기도 했습니다. 그날 집에가서 막울었습니다.

 

근데 이게무슨일 일까요? 보내준다고 하더니 안됀다고.

 

했습니다. 정말 미칠꺼같더군요. 정말 바쁘게 살면 잊혀

 

질주 알았습니다. 그래서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새벽4시

 

까지 웨이터일을 했습니다. 정말 시간이 빨리가더군요..

 

바쁘게 살다보니깐 생각도 잘안나고 그렇게 가을이지나

 

여름이왔습니다. 재대를7개월두고 많은생각이 났습니다.

 

이렇게 재대하면 평생 미련이 남을껏같았습니다..정말..

 

평생 후회할꺼 같았습니다..누나의 미소가 그리우면...

 

웃겨주고 싶어서 별에별짓 다했습니다..누나가 강아지를.

 

조아하는것같아서. 새끼나면 주려구 썰매견 말라뮤트를

 

암놈 숫놈 2마리를 샀습니다 ..정말 곰두마리 키우는데..

 

등휘는줄 알았습니다..멍뭉이들이 크코커서 새끼를 낳아

 

습니다..그것도 10마리씩이나 ..;; 정말 마니 낳더군요..

 

새벽6시까지 새끼들을 받고나서 8시가돼서 시청에 출근

 

하였습니다..강아지들이 너무이뻣습니다.기쁘기도했어요

 

누나에게 이쁜강아지를 선물해 줄수잇어서요..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애교도떨어보구 웃기는짓도 많이..

 

했습니다.표현하고싶어서요. 하루하루가는게 정말 제겐.

 

싫었습니다..이러다가 재대하는건 아닌지..이대로 가는건

 

아닌지..다른 공익요원분들은 하루가 정말 길게 늦기실지

 

모르지만.. 저에겐 정말 하루하루가 짦고 하루가는게 ..

 

정말 싫었습니다.. 이젠 표현해주고 싶었습니다...이젠..

 

행동으로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일단 면허증을따고

 

싶어서 면허학원에 등록했습니다. 사람이3가지일못하죠?

 

정말 힘들죠 저는 했습니다 정말 24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시청에서 공익끝나면. 면허학원갔다가 2시간연습하구..

 

다시할바하러 갔습니다..정말루 포기하고싶었지만..

 

그럴수가 없었습니다..끝까지 가보고 싶었지요..3가지일

 

하다보니 친구들이 나보고 또라이라고 하더군요.사람이

 

어떡해 3가지일을하냐고 하더니 너같은애 첨본다고..

 

저도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어쩔때는 코피가나더군요.

 

몸도 마음도 지쳐갔습니다. 눈물도나고 서럽기도하고..

 

내가 바보같기도하고 하지만 누나생각하면서 참았지요..

 

드디어 면허증을따고 고백을하고 싶었습니다.휴가를내고

 

차 시동을켜고 바다로 향해 달렸습니다..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길을몰랐습니다..;; 아는곳이라곤 동네도로

 

정말 죽는줄알았지만 지도보고 갔습니다..가도가도 정말

 

바다는커녕 이상한도로만나오고 배고픈데 휴게소는 커녕

 

이상한데만 나오구 무서워죽는줄 알았습니다..드디어..

 

바다에 도착했습니다..여름철이라 사람들이 많터군요..

 

모래위에 글씨를 썻습니다..저도모르게 "사랑해요"라고

 

적었습니다.. 사람들이 쳐다보고 비웃더군요..챙피했지만

 

그래도 적었습니다 .핸드폰으로 사진찍고 담배피면서....

 

생각많이 했습니다.1시간동안 모래위에 누워서 하늘보며

 

기도를 했습니다 . 이뤄질수있게 해달라구 이젠 정말

 

내마음도몸도 지쳤으니 이젠 행복하게 해달라고..

 

저는 태어나서 행복했던적이 없습니다..어렸을때부터 ..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내성적으로 자랐습니다..그래서..

 

말이별로없고 조용한편 입니다..혼자여행다니는것도..

 

조아하구요..하지만 정말 친해지면 잘해주는 타입입니다.

 

내생일은 그냥보내도 친구생일은 챙겨주는 타입입니다..

 

그렇게 기도드리고 떨리는손으로 문자를 적었습니다...

 

바다위에 적흰 "사랑해요" 라는 사진과함께 보냈습니다..

 

"누나 저 재림인데요' 저 정말 누나 예전부터 좋아 했어요

 

글씨를보내고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그리고 답장을...

 

기다렸습니다..하지만 누나는 내가 누나갖고 장난치는것.

 

같다며 그러더군요..재가 장난을 잘치고 다녀서 누나는..

 

재가 장난으로 생각하는거 같다고 하더군요..정말 누나

 

웃겨주려고 장난친건데 그것도 모르는 누나는 장난으로

 

생각하는거 같더군요 ..정말 답답했습니다.. 그래도 정말

 

끝까지 가보고 싶었습니다 제게 또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사무실 메모판에 누나가 한탕강으로 ""래프팅 수련회""

 

간다고 글씨가 적혀있더군요 . 드디어 누나가 청소년애들

 

데리고 한탕강가는날 휴가를냈습니다. 진심을보여주고

 

싶어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 ' 누나 나 한탕강가요 ㅋ'

 

답장이왔습니다  "거짓말 하지마"  장난같은데..? ......

 

정말 화가났습니다 밥도안먹고 바로 차시동켜고 바로

 

한탕으로 갔습니다 . 전곡한탕강은 잘아는곳이라 무난희

 

도착했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 트럭만 왔다갔다합니다

 

한참 찾아도 사람은커녕 공사중이였습니다 .누나에게..

 

다시 문자를 보냈습니다.. "누나 전곡 한탕강 아니에요?'

 

답장이 왔습니다.. "엥? 여기는 철원한탕강이야... -_-+

 

이게 무슨 하늘이 장난인가.? 저는 한탕강이 우리나라에

 

하나뿐인 전곡한탕강만 있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철원이라 첨듣는 동네인데........

 

어떡해가지..? 정말 속으로 한참 생각했습니다..여기서..

 

못가면 내가 여태 보여줬던게 모두가 장난으로 생각할꺼

 

같아서 포기는 용납이 안돼더군요. 차를돌려 지도를펴고

 

철원으로 향해 갔습니다..철원으로 가는데 계장님차가

 

지나가던구요 ..정말 마음이 아팠지만 그래도 갔습니다..

 

많은생각을 했습니다. 누나가 정말 미웠습니다..맘아파서

 

 내가 이러는거 싫으면 싫다고 부담됀다고 그만하라고..

 

했으면 남자답게 돌아서는데 왜그런지 답답했습니다...

 

처음가보는 철원을 향해 가다가 타이어가 빵구 났습니다.

 

정말 화나구 덥고 배고프고 속상하고 그래서 뺨에 눈물이

 

흐르더군요. 차밑으로 기어들어가 울면서 타이어 교체.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어딘지 모르는 철원으로 향해 다시

 

갔습니다 . 고속도로 달리면서 그냥 멍하더군요..정말...

 

아무생각안나고 "철원" 이 두글자뿐 생각이 안났습니다..

 

가다가 옥수수파는데가 있어서 옥수수를 샀습니다..누나

 

배고플까봐 샀습니다. 우역곡절끝에 도착했습니다...

 

"철원 고석정 한탕강 래프팅"  핸드폰으로 바로찍었죠

 

그리고 문자와 함께 보냈습니다.. "누나 나왔어요 ㅋㅋ

 

여기는 철원 고석정 한탕강 래프팅"  이젠 내말 믿겠지?

 

우울했던 기분이 갑자기 너무조았습니다.. 내자신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 여기까지 오다니 정말 ..내가 멋있던적은

 

이번이 처음이였습니다..근데 답장이 안오더군요.....

 

전화도 안받았습니다..하늘이 원망스럽습니다..이젠 정말

 

몸도 마음도 지칠때로 지쳤습니다. 허무한 마음으로 집을

 

향해 차를 돌려왔습니다.. 집으로 오는데 또 계장님차가

 

재옆을 지나가더군요.. 눈물이났습니다.. 이젠 정말..

 

아프고 지칠때로 지친 내모습을 보며 불쌍해보입니다..

 

저의 이야기는 정말 길지만 여기까지 쓰려고 합니다...

 

저는 현재 양주시청에서 근무하다가 더이상은 견디기

 

힘들고 나때문에 마음아파했을 사람들 때문에 미안하고

 

힘들어서 현재 서울로 전출을 신청해서 명동역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젠 사람들은 저에겐 앞으로 ..

 

믿지못할 두려움이고 사랑은 이젠 피해야할 두려움이

 

돼어 버렸습니다.. 정말 이젠 세상이 두렵고 무섭습니다.

 

마지막으로 누나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누나가날 정말

 

조금이라도 생각해주셨다면. 내가 누나에게 보였던 모습

 

을 정말 조금이라도 생각해주셨다면 내가 누나에게 ..

 

보였던 사랑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주셨다면 이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을꺼에요. 누나가 내가 싫다고 말했으면..

 

전 바로 돌아섰을꺼에요. 이미 몸도마음도 지쳤으니깐요.

 

누난 무슨 마음이였죠? 싫으면 싫다고 좋으면 좋다고..

 

말해주지도 않고?  제가 장난감이였나요..?  나 정말

 

지금도 다른건 상관없는데 정신적으로 마니 힘들어요.

 

내가 낯선 서울까지와서 모하는짓인지..내가 정말..

 

죽고싶은데 자살하는 사람막아야하는 내심정을 누나가

 

알아요? 시청에 있을때 고백같은거 괜희 해서 정말..

 

일이커진것도 알고요 모두 다알아요. 누난 내가 누나에게

 

보였던 모습으로인해 행복했을지 모르지만  나는요 정말

 

힘들었어요. 지금 제가 만약 하늘에 있다면 누난 물론..

 

많은 사람이 마음아파했겠죠..일이 더커지면 매스컴까지

 

탔을꺼라 생각해요.. 내가왜 낯선 서울까지왔는지...

 

지금 누난 다알꺼라 생각해요. 제가 5일간 안나간날..

 

왜 안나오냐고 물어봤다던데..그이유를 정말 모르시나요?

 

그말듣고 정말 내가 여태 누나에게 보였드렸던 진심이

 

바보같고 정말 내자신이 한심해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정말 거기 사람들한테 정말 복수하려고 했는데  나때문에 아파하고있을 사람들때문에

참고있어요 . 

 

 

나아닌 다음사랑한테는 정말 진심으로 대해주세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