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자라는걸 알게 된건,,
어렸을때 부터 이쁘장하게 생기고 키도 또래보다 많이 작고 성격도 내성적이고-_-
누나들과 함께 지내서 글씨도 이쁘게 쓰고 정리정돈같은거도 잘하고 취미도 요리
노래부를때도 여자노래만 부르다보니, 변성기가 왔지만 노래부를때는 미성처럼 여자노래 잘하구요
남자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면서 , 항상 애들이 저를 보호해준 기억 밖에 없어요
예전에는 제가 잠시 나도 하리수처럼? 여자구나 착각을 했었던적이 있지만
도저히 생각해도 수술 그런건 정말 아니구요,,
저는 대한민국의 남자이고 싶어요
그래서 많이 노력을 했죠 운동도 열심히하고 남자다운척도 하고 근데 그렇게 해봤자,,
모두 도움이 안됬어요ㅠ
여자친구도 사겨봤지만 도저히 성관계를 못하겠어요 ㅠ
그러다가 우연히 동성애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거기 가입했는데, 형들이 정말 이쁘게 잘 대해주더군요 ㅠ
하지만 슬픈건,
그런곳에 있는 사람들중에 양성애자들도 있고 그러니깐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섹스상대로 남자를
구하는 사람이나,
아내와 아이가 있는데도 어린소년들을 찾는 아저씨들부터 시작해서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사람들을 만나는것도 무섭구요
저는 그냥 이런식으로 살다가 죽어야 하는건가요??
저는 2살위에 누나가 있는데요
정말 똑같은게 많아요
둘다 체형이 168 52 똑같구요
이목구비랑 생긴것도 많이 비슷하구요,,
변성기 안왔을때는 목소리까지 똑같았구요
좋아하는것도 똑같았어요
마치 쌍둥이처럼요
항상 누나를 따라해서 ,
지금은 공부하는 것도 둘다 선생님이 될려고 사범대를 다니고 있구요
하지만 누나는 좋은 남자친구도 만나구요
이쁜 아기도 낳을수 있구요
너무 힘들어요 ㅠㅠ
너무너무 힘들어서 죽으려고 시도도 해보고, 요 몇일전에는 누나랑 이야기도 하구요
누나는 제 고민을 듣자마자 막 울더니 ㅠㅠ 나 몰래 정신병원도 가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막 그러구요
부모님께는 비밀로 하자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