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방영이 확정된 작품이 하나 있답니다.. 7월부터 방영예정..
김랑님의 로맨스 소설인 <포도밭 그 사나이>가
kbs에서 미니시리즈 만들어 진다는군요.
김종학에서 제작하구요.. 작가는 누굴런지..
신새벽, 일만 평의 포도밭을 지현에게 물려주겠다는 당숙 할아버지의 전화에 지현 엄마의 눈이 홱 돌아갔다. 하지만 조건이 있으니 그것은, 김천으로 내려와 적어도 이 년은 직접 포도 농사를 지어야 한다는 것!!
지현은 죽어도 농사는 못 짓겠다 강력히 주장하지만 하소연을 건너, 푸념을 넘어, 신세한탄까지 쏟아 붓는 엄마로 인해 끝내는 팔자에도 없는 농촌처녀 되게 생겼다.
당숙 할아버지네 오던 날, 멋 부린다고 시폰 스커트에 10cm 힐 신고 왔는데 발목 부러지겠다. 때마침 지나가는 경운기 한 대. 얻어 탈까 해서 해맑은 웃음까지 내비쳐 주었건만…… 경운기 위의 이 사나이,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이 사나이가 바로 당숙 할아버지 포도밭의 일꾼, 그 사나이.
“포도밭 좀 물려받아 백조생활 청산하고 우아하게 살겠다는데, 그게 무슨 죄얏!!”
“빼딱 구두 신고, 팔랑 치마 입고 무슨 일을 하시나. 정신상태가 글러먹었어. 꿈 깨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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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먹는 백수처녀 지현과..
포도밭 일꾼(?? 사실은~~) 택기와의 사랑이야기..
평범한듯 하지만 잔잔하니 재밌을 것 같아..
올 여름 이드라마를 기다립니다.
지현이가 26살.. 택기가 30살인가 31살?? 누가 캐스팅될런지 살짝 기대해 보기도
하네요.
이 두사람의 사랑과 더불어..
지현의 당숙 할아버지와..
이웃집 할머니의 사랑도 볼만한데.. 각색할때 재밌게 그려졌음 하는 바램^^
[펌]마이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