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3이고
일본에서 어학원을다니고있습니다...
2월1일부터 한남자와 동거를하게되었고,
오빠도 28이고 저와같은 어학원을다니고있습니다.
1월15일날 처음으로 사석에서 만나게되었고
보름만에 발전하여 지금은 동거중^^;;
제가혼자살고있었는데..사실 방값이 너무비싸서
룸메이트를 구하려는 중에 오빠가 들어오게되었습니다..
문제는....
이남자 아직 예전여자친구와 정리가된거같지가않습니다..
그리고 3월말이나 7월 둘중에 적당한 시점에 미국으로 공부하러갑니다.
지금저랑 같이지내고있지만. 미국비자받으려고 준비중인거같고
늘..인터넷으로 알아보는것같습니다...
전여자친구와는 그여자가 한국으로 귀국하게되어 점차연락이
줄면서 지금은 연락은하지않지만..싸이라든가 아직핸드폰사진첩에
그여자사진이있다는것!
그리고 왠지 오빠가 미국가기전에 외롭고 내가혼자살고있고하니
잠시 즐기자는 그런 생각으로 혹시 나에게 온건아닐까해서여...
늘밤마다 잠자리도하는데...솔직히 좋을때도있지만..피곤할때도많고
오빠가 좀 밝힌다고해야할까???
이남자의마음을모르겠어요......정말..
오빤 아침에 학원갔다가 알바끝나면 늘~전화가 2~3번씩오고
집에올때도 빈손으로는오지않습니다. 족발 초밥 고기 과자 햄버거
늘먹는걸사서오고 늘 밥도챙겨주고..
저한테 잘합니다...말도예쁘게하고....근데 아직옛여자와 정리도똑바로안하고
저와지금이렇게 지내면서 저를이렇게 자기옆에두면서
왜저에게 상처를 주는지모르겠어요...
이남자저와이렇게 지내다 미국가버리면 제가받는상처는
어쩌죠....
이오빠저에게 상처줄꺼알면서...이렇게 받아만주고있는 제자신에게
속상합니다..
상처받는게두렵다고 오빠에게 나한테이러는거아니라고
알고있지만 오빠가 알아서 정리해주길바래서 말하지않았는데
나랑함께살기전에 과거는다정리하고와죠...무슨말인줄알겠죠?
이러면서 저는 최대한 서로감정상하지않는선에서 해결하려했지만
이남자.....지금내가이렇게 너에게 잘하고있는데.부족하냐면서
내가내가 여자한테 이렇게 적극적인거 정말 너가처음이야
(물론그만큼오랜만에 누군가한테적극적이라는의미겠죠...)
영광인줄알아라는식으로 말합니다..물론 장난반으로너스레를 떨며...
저..그냥아무말하지않습니다....
저도 많은남자를만나봤고..물론오빠는 제가 그다지남자를만나보지
않은걸로알고있지만....
이것이제게상처가될꺼라는걸 너무나잘알기에//
어제는 오빠에게 3월말에 빨리비자받고 미국가라고 웃으며
얘기했습니다..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정을주지않고 어차피 같이사는거 정말룸메이트로만 생각하면될까요
저도 금전적인부분에서 이익을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