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 짧게 글 쓸께요^^
7월에 결혼해서 빌라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그냥 빌라같은 집으로 이사를 왔답니다...
이사는 잘 끝내놓고 출근을 했는데 집사람한테 전화가 왔더군요...
안그래도 처음 사는집이라 무서운데 아래층에서 어떤 사람이 자꾸 노래를 부른다는거에요...
조그만한 소리도 아니고 큰 소리로...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집에 있던 어느날 놀래소리가 들리더군요...시간을보니 9시정도 됐었는데...
아주 큰소리로 부르는지 복도에서 쩌렁 쩌렁 울리는거에요... 홧김에 문을 열서서 어떤 또라이야
한소리하고 문을 쾅 닫았는데 그래도 노래를 하더군요...내려가서 문을 두드리고 G랄을 해주고
싶었지만 참았는데 가끔씩 노래소리가 들리더군요...그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적응이 됐는데...
얼마전부터는 아주 미쳐버리겠더군요... 새벽 12시30분 청소기 돌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집 윗층에서는 쿵쿵 뛰어다니고... 아래에서는 청소기를 돌리고 30분정도 TV를 크게 켜놓고있다가
청소기소리가 멈추길래 그냥 잤는데요... 그 후에는 아주 12시가 기본이구요...새벽 2시30분에도
청소기를 돌리는거에요...무슨 집이 이렇게 방음이 안되는지... 또 매너없이 새벽2시30분 완전
조용할 시간에 청소기를 돌리는지... 아주 미쳐버리겠습니다 ㅠㅠ
만약 그집 아들이 이 글을 봤으면 좋겠네요...
서울시 관악구 어딘가에 살고있는 그 집안 제발좀 새벽에 지랄좀 하지 말아주세요...ㅠㅠ
이런 상황에서 서로 감정 안 상하고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물론 제가 이사를 가면 되겠지만 집 계약기간이 1년이 넘게 남아서요...
방법 제시좀 해주세요^^ 제발 그 또라이 가족들이 이 글을 보고 좀 조용히 살아줬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