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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둘쨋날
500일 조금 넘게 사귀는동안
서로 많이 다투기도 많이하고
다투면서 정도 들었고.
서로아니면 않되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진짜 사랑한다는 말을 수백번 수천번을 외쳐도
헤어지잔 한마디에 남남이 되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인가 싶더군요..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데.
왜 아픈건지.
헤어지자고 말햇을때.
왜그렇게 냉담한 반응을 보여준 오빠.
어차피 나도 그런 생각 했다는 오빠.
왜 이렇게 눈물이 멈추지 않는건지..
자꾸 그사람과 함께한 기억만 나는건지.
자꾸 연락 올까봐 핸드폰을 보는 나인지,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데.
왜이리도 가슴이 아픈건지..
차라리 다시 아프고. 마음에 상처입고
그사람을 내 곁에 다시 두고 싶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