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생뚱 맞지만....정말 궁금하옵니다..
일단 소녀는 제대로 꺾인 26살의 처자이고 난민은 아니지만 빈민층의 수준의 집안에서
그나마 전문대라도 나와서 현재 간호직에 몸담고 있는 사람입니다..
1. 어릴땐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잘나가는 캐리어 우먼에 최신 인테리어를 갖춘 오피스텔에서 내 자동차 하나쯤은 몰면서
못해도 일년에 한번쯤은 몸에 딱 붙는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파티를 할줄 알았습니다....ㅡ.ㅡ;;;
제길슨!!!
독립하려니 생활비가 무서워서 죽으나 사나 집에 붙어 있는게 장땡이란걸 알았습니다....
능력 없으면 윗사람 커피 기호쯤은 외워야 살아남는게 직장이란것도 알았습니다.....
해가 갈수록 만나는 친구들이 두손에서 한손으로 꼽게 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능력없고 의지가 약한 인간인걸 깨닫고 난후....
2. 행복하게 살고 싶었습니다..
생각이 바뀌면 행복할수 있다고 굳게 믿고....
가난해도 행복하게 살자...---> 억지로 하기 싫은일 하지 말고 내가 하고 싶은일 하자---> 사람 목숨
왔다 갔다 하는 병원 응급실에서 매일 맘졸이느니..교대 근무 안하고 남들 일할때 일하고 놀때 노는 직
업으로 한달에 100만원만 받아도 만족하겠다---------> 그런 직장 없슴다...ㅡ.ㅡ;;;;;;;;;;;;------->
다들 문전 박대........간호사나 하지..여긴 왜 왔나.......젠장!!!!!!-----> 방황끝에 다시 간호직 복귀...
결혼을 해서 따뜻한 가정을 꾸미자ㅡㅡㅡㅡ> 지하 셋방이라도 알콩 달콩 소꼽놀이 하듯이 살자..-->
내집이 부유치 못하니 짝지의 집안이 돈많으면 피곤한법!!! ---> 같이 가난하니 맞벌이--> 피곤한데
나하나면 굶고 말지....남편땜에 밥....청소 빨래....(같이 하면 좋겠지만..) 않그럴경우..음....------>
그냥 혼자 살자.........결국 게으름으로 포기!!!
젊음을 놓치지 말자----> 누리고 싶은것은 지금 누리자....----> 돈이 없음 못누린다
3. 현재......아무 생각 없이 살고 있습니다!!!
3교대 하는 직장에서 남들 놀때 일하고 남들 열심히 일할때 놀아야 하므로...인터넷과 텔레비젼이란
놈이 점점 폐인의 길로 유혹하고.....은둔형 외톨이???????
가끔 조조로 영화 보는 것과 고딩때 친구들 만나서 그떄 추억을 되 씹는것......
어쩌다 일욜날 시간되면 교회 가서 반가운 얼굴들을 보는것..........예전에 활개치고 다녔던 때가 꿈만 갔더군요.....악기팀이며...주일학교 교사며...등등.......
뭐 그런걸 낙이면 낙으로써 삼고........살아가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무!미!건!조!!!!!!!!!!
어제는 오라버니께서....
" 넌 돈벌어서 뭐할래???"
딱히 할말이 없더군요....
돈벌어서 진짜 뭐하나?????????
노년에 안락한 죽음을.....ㅡ.ㅡ;;;;;;;;;;;;;;
아~~~요즘은 진짜 왜사는지 모르겠다고요~~~~~아 놔~~~~~~~~
님들은 왜 사시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