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가난한 동네에서 살아던지라...주위 친구들이 그리 썩 잘사는 편이 아닙니다....게중에 잘사는 녀석들도 있지만.....
한녀석이 있었어요.....성격 좋고 착하고 재미있고...일류대는 아니고 중간급대학에 다니고......이녀석 대학에 복학해서.....아주 괜찮은 후배를 만났습니다.......그 후배....착하고.....이녀석 잘 챙겨주고...예쁘고....집도 잘살고.....솔직히 현실적으로는 잘 안맞는 연인이었지요.....
둘은 3년간의 연애를 했습니다.......그 후배가...이녀석집에 놀러와서 즐겁게 지내는 모습도 많이 봤죠......그 친구 집 초라합니다.....그래도....이녀석 이해해주고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이녀석이 사고나서 장애인이 되더라도....옆에서 평생 지켜주겠다는 말도 했더랍니다.......
이녀석 가난하지만......건설현장에서 아르바이트해가면서.....챙겨주려고 노력많이 했습니다......제가 전문대 졸업하고 현장일하면서 이녀석과 같이 일했거든요....
시간이 지나.....나이가 들어....사랑이 식어가면서....여자가 떠났습니다............그러면서 그녀가 남긴말..........."앞으로 돈없는 남자는 절대 만나지 않을거라고 하면서......"
이녀석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이녀석.....한때 나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이런말을 했죠....직장생활하면서....남밑에 있음....절대 돈많이 못벌거라고....언젠가는 자기 일해서 돈 많이 벌거라고...............헌데 지금은.....기업에 들어가 직장 생활하고 있죠......만족하지 못하고 있지만.....어쩔수 없이 다니고 있답니다.....
지금은 이런 현실에 순응하며 살고있죠.....자기는 결혼하지 않을거랍니다.....
각설하고...
연봉 8000천이상 버는 남자(이만불시대오면 4식구기준으로 이정도 벌어야겠죠).....우리나라 남자중에 0.05%라더군요.......
그렇다면....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면 그게 남자의 능력~?
여자분들의 욕심 그 끝을 알수가 없어 묻습니다.....
대체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능력있는 남자의 기준은 뭡니까~?
그리고 자신은 그 기준에 맞는 레베루를 갖추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건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느끼는 결과라고 하더군요.....
행복을 위해서만 살기에도 바쁜데......이런 저런 고민거리좀 줄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