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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이런... |2006.02.11 16:50
조회 700 |추천 0

스무살 어린나이...

철모를때 결혼이 머 별거냐며 나만 잘 하면 되는지 알구 결혼  해 버렸죠..

하지만 잦은 남편의 구타와 술버릇 때문에 그 결혼은 오래   지속 되지 못했죠..

결혼 한지 5년 되던해 결국 이혼을 했어요...

하지만 이듬해 너무나도 다시 사랑이 찾아와 버리더군요..

그 남자와 만난지도 벌써 2년 ...다시 지금 그 남자와 결혼을 약속하고

양가 집안에 인사도 다 드리고....휴..하지만 잘 모르겠네요....

결혼은 앞으로 1..2년 쯤 있다가 하기로 하긴 했지만 참 갈등 됩니다...

 

그 남자 정말 착한 남자 입니다... 마음 속 믿음도 좋고 ...따뜻하고 ..맘두 넓구...알뜰 하구..

하지만 이렇게 좋은 남자인데 다른건 아무것도 나무랄게 없는 사람인데 ...

저랑 만나기 전부터 쭉 직장을 잡지  못하네요...

첨에 이런 경기에 취업 하기가 쉬우냐며 이해가 됐지만 이렇게 2년 가까이 버젓한

직장 하나 구하지 못하구 그렇다구 특별한 기술이 있는것두 아니구...

물론 사정이 이러니 항상 돈을 쓰는 쪽은 저구...물론 이 모든걸 상대 방은 미안해 하지만

언제 까지 이렇게 지켜만 봐야 하는지....

물론 백수에 겉멋만 들어 흥청망청 분수도 모르는  사람은 아니예요....

나름대로 벌지 못하는 만큼 절약하구 알뜰한 사람이지만 ....

 

그냥 아직까지는 돈이야 있다가도 없구 없다가도 있는거라 생각 하며

이해 하려고 노력 하구 있지만 잘 모르겠네요...

이런 남자에게 저의 미래를 다시 한번 맡겨 버리자니

솔직히 고생길이 보이구 그렇다구 헤어 지려니

넘넘 마음이 따뜻하고 신앙이 깊은 사람이라 그러지두 못하겠구..

 

어떻게 해야 좋을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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