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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어머님이 저랑헤어지랍니다..

이해안감 |2006.02.11 17:22
조회 2,527 |추천 0

님들이 제글을 읽고 오해하는것 같아서 말씀드리는건데 .. 제 여친 술잘못마십니다..

술한병만먹으면.. 헤롱헤롱해여.. 그런사람이 술마이 먹고 연락두절되니 더 걱정이죠..

것두.. 꼭 남자들하고 있는자리에서만 취한다는게 걱정이 되는거죠.. 솔찍히 저도 남자지만..

술취한여자 있음.. 믿을만한 남자가 몇명이나 될까요.. 착한남자들도 있겠지만..

안그런남자들이 더 많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저랑은 술도 잘안마실려구 하는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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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트온 유저분들..

오늘 너무 속상해서 술을 한잔 거하게 마셨습니다.

제글을 읽어보시고 말씀해주세요..

 

저랑 여친이랑 사귄지 1년이 넘었습니다. 서로 싸운적도 많고 즐거운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여친.. 나서기 좋아하고 끼어들기 좋아하고 회식자리 이런거있음 절대로 안빠질려합니다.

어느정도냐면.. 제가 수술하는 날에도 회식가는 여자친구입니다.

 

다 이해했습니다. 회사에 여자가 많이없으니 남자직원들이 여자직원들 데리고 가려는 심정..

남자들 관계 상당히 복잡한 여자친구입니다..

 

유부남친구한테 너무 잘해줘서 복잡해지고.. 제친구한테 너무 들이대서 복잡해지고..

저랑사귀기전 남자친구랑 사귀면서 다른남자랑 4명이상 잔 사건..

 

절대로 안심할수없는 상대였죠.. 저랑사귀면서도 다른남자랑 자지말란 법없으니까..

제가 살짝 구속했습니다. 다른남자들이랑 연관안되게. 그렇게 심한건 아니었습니다.

저한테 전화만 자주해주는 거였습니다..

 

전에사귀던 남친 만나러 간다해서 그렇게 하라했고. 지 친구 남자 아는사람있다고해서 밤 11시넘어서

만나라 그랬고.. 회식가는데 여자직원은 지 혼자라도 술조금만 마시고 오라고 보내줬고..

 

그런데 제가 걱정하던 일들을 벌렸죠 제 여친은.. 전에 사귀던 남친 만나서 선물받아오고.......

친구아는사람 만나서 술먹었는데 새벽 1시되서 집에간다던사람이 새벽 4시되도 집에 안가고...

연락두절이고..

회식자리가서 1차만 갈것이지 뭔데 3차 미드나이트 까지 따라가서 남자들 하고 놀아주는지..

(참고로 미드나이트는 단란주점보다 더 들이대고 더 벗어재끼는곳입니다. 아즘마들이 ㅡㅡ;)

 

하지만 저 여친을 너무 사랑하기에 다이해해줬습니다. 그러다가 엇그제 여친이 저희집에 놀러오기로

했습니다. 근데 안오더군여.. 걱정되서 전화해봤지만.. 안받습니다. 그리고 3시간정도있다 온전화

회식갔다가 바로 집에간다구.. 제가 걱정한건.. 신경도 안쓰더군여.. 그래서 머라고 했죠.......

화를냈죠.. 웁니다.. 울어버리데요.. 여자가 울면.. 미안하잖아요.. 그래서 미안하다고 했죠

 

너무 심했다고.. 그런데 전화중에 여친어머니께서 전화기내놔라고 소리를 치시더라고여..

그리고 끊었습니다. 담날 여친이 저한테 하는말은.. 자기 어머니가 저랑 헤어지라고 했다는군여..

여자 울리는 남자새끼 필요없다면서.. 저도 여자 울리기 싫습니다 ㅜㅜ.. 조금만 머라해도 ..

울어버리는데 ㅜㅜ. 잘못한걸 따지는데.. 듣기 싫다며 울어버리는데 ㅜㅜ.. 저랑 헤어지랍니다..

여친은 자기 어머니 고집 절대로 꺽을수없으니 저보고 알아서 하랍니다... 헤어져야 하는걸까요??

니 생각은 어떠냐고 물어보니. 모르겠답니다.. 제가 너무 구속을 한다네여.. 구속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심하진않았다고 봅니다. 위에서 보셨듯이.. 여친이 하고싶다는거 다해준구속이..

어디있습니까.. 걱정되니까.. 전화해주라는 행동도.. 구속에 속하겠지요.....

 

저한테 너무 힘들답니다.. 자기 어머님 성격 이겨내기 힘드니까.. 저보고 다 알아서 하랍니다..

나이 24살이나 되면서.. 어머님이 정해준 남자랑 결혼할꺼랍니다..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날 싫어하냐구.. 절대 아니랍니다.. 너무 사랑한답니다. 하지만 어머님말씀을 듣겠답니다......

이건 도데체 뭡니까??? 저는 이해가 잘안갑니다 ㅜㅜ 정말 사랑하는 여자친구입니다.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다시는 만나보기 힘든 여친이라고 절대 헤어지지않겠다고 맹새한..

너무 착한사람인데.. 많이 힘듭니다.. 조언좀 구해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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