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크린 경마장에서 일하는 26살 입니다...
예전에는 일하는 사람이 여자 주.야간 2명씩 있었는데요.
오픈한지 7개월 정도 되었구... 처음 오픈할때 부터 같이 일하게 된 중국 언니(30살)가 한명 있어요..
지금도 같이 일하구있구요...
그런데 제가 요즘에 그 언니와 사이가 별루 좋지 못합니다...
그 언니는 한국에 온지 2달정도 되었다구합니다...
오픈하기 전날에는 직원들이 다모여 가게 청소도 하구 밥을 먹구 헤어졌는데요...
오픈날 나오기루 했던 저와 같은조 여자가 나오지 않은거예요...
그래두 가게 처음 오픈하는날인데 혼자서 하긴 힘들다구 사장님이 직원광고 냈을때 다른여자분 연락처를 받아놓은게 있다구 전화하시더니 한 10분 후에 한 여자분이 오더군요...
중국 사람이었습니다...뭐 생긴거는 한국 사람과 거의 비슷했구요...
말투는 아직 한국말이 서툴렀어요...
사장님은 중국사람인지 모르구 연락을했는데 일단 직원이 없으니 당분간 써보자구했어요..
그래서 며칠동안 일을 같이 해보았는데 뭐 열심히 할려구 하구 일두 잘했으니 사장님이 좋게보시구 그냥 계속 다니라고하더군요~~
언니와 저는 같은주간조여서 많이 친해졌구요....궁금한게 많았던 언니는 저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저두 잘모르지만 제가 아는것은 친절히 다 가르쳐줬어요..
그러던 어느날 야간조하는 언니들이 2명이 있었는데 A언니가 B언니와 일을못하겠다구...
조를 바꿔달라는것이었습니다....
A언니는 (30살) B언니는 (29살) 이었는데...
A언니는 나이에 비해 조금 어른스럽지 못했구 좀 어리버리했었슴다
B언니는 자기만 생각할줄 알구 싸가지가 좀 없었다는....
A언니는 성격은 착했었지요... 근데 B언니는 항상 A언니를 항상 얕보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고 서로 말다툼이 조금 있었나봅니다...
주.야간 부장님들도 B언니를 안좋게 봤었거든요....
그래서 A언니와 저 B언니와 중국 언니가 같은 조를 하게됐어요....
그런데 B언니가 또 중국 언니에게 못되게 하는것이었습니다...
중국사람이라고 무시를 하고 어느날은 쉬는것때문에 다같이 얘기를 하던중 B언니가 중국언니에게 성질을 내며 막 쏴대는겁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화낼일도 아니었는데...싸가지없게 중국언니한테 그러길래 B언니 앞에서 중국 언니에게 얘기했죠 저(B)언니랑 얘기도 하지말라고....
왜렇게사람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냐구 한마디했더니....
B언니 저에게...(XX씨는 왜 나한테만 그래......)하더군요...
그후에도 B언니와 중국언니는 수시로 말다툼을 하였고....B언니는 직원들이 모두들 자기를 싫어하는지 알고 나중에 그만두게 되었슴다......
A언니도 시간이 갈수록 일도 안하구 담배만 피우러 다니는걸 사장님께 않좋게 찍혀서 몇번의 경고 끝에 결국짤리고 말았지요....
몇번의 여직원들이 여러사유로 인해 그만두고 나중엔 중국언니와 저 둘만 남게 되었슴다...
둘이 일하는데 저희도 사람인데 쉬면서 일을 해야하잖아요..
중간조 한명을 구해야하는 상황에 중국언니가 그러는 겁니다....
중국언니에겐 여동생이 한명있는데 저와 동갑인 25살...전에 몇번 봤습니다.
그동생이 원래 가이드일을 했었는데 겨울이라 날씨가 너무추워서 그일을 그만뒀ㄱㅎ....
그래서 중국언니가 하는말이 동생도 여기서 일하고싶어한다고....
왜냐면 집도 뛰어가면 바로 1분거리에다... 월급도 120에 식대따로나오구 손님들도 많이 없으니 힘든일두없었으니까요....
음....그래서 사장님께 한번 얘기해보라구 했드니 사장님 생각좀해본다합니다...
그래서 제가 사장님께 한번더 말했어요....
언니 동생 일시키자고~~~사장님 조금꺼려하시더니 그럼 내일부터 나와보라합니다.
그담날부터 일을시작했고 저는 주간 언니는 야간 동생은중간조를 하게됐어요...
근데 중국사람들은 차를 무척이나 좋아하더군요....
그동생 가게에 출근하자마자 중국 녹차를 1.5리터정도 되는 플라스틱병에 탄후 그담부터는 그녹차를 하루에 6병정도 마시면서 화장실만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거의 출근해서 하는일은 거의 없구 행동도 느려서 제가 손님 가고난 자리 치우고 나면 그때 움직입니다...
그동생이랑 이야기를 할때마다 느끼는 건데 완젼 애들입니다...철이덜들었죵.....
그런데 그동생이 출근하고 난 다음부터 중국 언니도 완젼 동생과 닮아갑니다....
저희 가게가 컴퓨터 경마게임이라 인터넷도 할수있거든요....
아침에는 10시에 오픈하구 그다음날 8시에 마감합니다....
주간조는 10시에 출근하면 거의12시넘어서 손님이들어오기때문에 쉴 수 있는 시간이 많아요...
그리고 야간조두 새벽 3시정도 되면 손님이 거의 없어서 쉬구요....
중간조는 낮 2시부터 오후 11시넘어서퇴근하는데요...
3주간 제가 야간을 하고있는데요....
주간부장님이 하는 말이 중국언니가 손님들어오건말건 인터넷하느라 정신없다고 하드라구요....
동생도 2시에 출근하자마자 녹차 타놓구 인터넷한다고....
중국언니 예전엔 그러지않았슴다....
그런데 동생 출근하고 나서부터 할일도 안해놓구 완젼 가게에 놀러옵니다...
제가 야간에 출근하면 걸레도 완젼 말라있고 컵두 안갖다 놓구 커피두 안타놓구 등등...여러가지...
완젼 그야말루 개판...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변하나 싶을정도 입니다...
언니가 해야할일 제가 다했습니다....
언니한테 괜히 얘기해서 기분나빠할까봐 속으루 꾹 참고있었습니다...
제가 3주동안 야간을 하고있는데 중간조는 주간이나야간조가 쉬는날에 땜빵을 해줍니다.
저 쉬는날 원래 야간조가 7시에 화장실 청소를 하고 8시에 가게청소를 하는데요...
그동생 야간 한두번 하는것도 아닌데...그날따가 8시에 화장실 청소 하더랍니다....
야간부장이 저와절친한 동생의 오빠....일한지 며칠안됐습니다..제 소개로 왔죠...
그래서 오빠혼자 그넓은 가게 청소 다했답니다...
그전에 일두 있구 요즘에 계속 신경이 쓰였는데....
며칠동안 계속 중국언니 변한거 없이 교대할때 해놓은일 하나두 없습니다...
드디어...제가 참다 못해 언니에게 문자를 보냈죠.
(언니 미안한데요 서로 일하는거 피곤하구 힘든데 동생한테 야간할때 부장님이랑 청소같이좀해주라고전해주세요)
그렇게 보냈죠....했드니....
답장 이렇게 왔어요..(나도 힘드니까 이런거 동생한테 직접 얘기하세요)이렇게요....
헉.... 어의가 없었슴다....
자기가 뭐 한게 있다구 출근해서 매일 컴터랑 놀다 퇴근하는데--:;
암튼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더군요....
그담날 !!!!
이 두 자매 저한테 말한마디 안합니다....
완젼 그얘기 했다구 완젼 삐졌나봅니다....
그래서 저 또 맘 약해져서 문자보냈어요...
(제가했던말 기분 나빴다면 미안하다고...) 했드니 답장 없네요.....
글구 며칠전에 제가 돌아오는 월욜날 쉬겠다구 말했었거든요...
근데 그동생 바루 어제 토요일날 그만뒀습니다....
일부러 골탕 먹이려구 그런것같아요...
낼쉬는날인데 사람이없으니 쉬지두 못하구...
정말 속상합니다...
그리구 중국 사람들 참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중국언니는 아직 일합니다...인사도 안하구 서로 말한마디 안합니다...
정말 요즘 같아서 일도하기 중국언니 보기도 싫어요...ㅠㅠ
중국사람들 정말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