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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니네가 공익이면 난 람보냐?

히발 |2007.04.04 14:41
조회 20,417 |추천 0

어제 박용하가 '위수정체안' 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병명으로 면제 판정을 받았다.

 

카레이서 활동을 하는걸로 아는데 아픈 눈으로 대체 운전은 어떻게 하냐?


조성모는 '출발 드림팀'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했지만 '어깨 탈골'로 현역근무에서 면제되었다.

 

공인된 '몸짱' 김종국도 'X맨'에서 보여준 힘과 '허리 디스크'라는 진단이 납득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다.


NRG의 천명훈과 이성진은 방위산업체에서 일하고 있다. 이성진의 경우 연예인 야구단에서 투수로 활동했는데도

 

'어깨 부상'이라는 사유가 붙었다.

 

신체조건도 좋은 고수, 소지섭, 이정진, 남궁민 등도 공익근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대신하고 있다.

 

정말 일일이 파고들면 끝도 없다. 연예인은 공인도 뭐도 아니고 그냥 연예인이다. 이 표현 별로 안 좋아하긴 하는데

 

딴따라인 것이다. 사람들 즐겁게 해주는 끼를 갖고 그걸로 먹고사는 사람들일 뿐이다. 뭐 세월이 흘러서 인식도

 

바뀌고 해서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인기와 명예와 부를 거머 쥘 수 있는 위치가 되기는 했다. 하지만 착각하지마라

 

니네는 특권을 갖는 계층이 아니라 한번 깨지면 돌이킬 수 없는 이미지의 살얼음판을 항상 걸어가고 있다는것을

 

연예인에게 가장 두려운 것이 무엇일까? 나는 무관심이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스포트 라이트를 받고 살다가

 

갑자기 그 관심이 일순간 비난으로 돌아서서 쏠린 후 무관심으로 돌변한다면 재기불능의 심신타격을 입는다고

 

생각한다. 병역문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말 민감하게 생각하는 사안중 하나이다. 면제를 받건 공익을 가건

 

정말 납득할 만한 이유와 설명을 한다면 납득을 할 것이다. 하지만 저런식으로 방송에서는 방방날다가 병무청

 

에만 가면 비실비실대는 이중성을 보여준다면 당신의 이미지가 깨지는것은 한 순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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