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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끙끙....

☆ㅋ현모양... |2006.02.13 15:26
조회 821 |추천 0

동거님들 주말 잘 보내셨나용??

 

입춘이 지나 그런지 확실히 따땃하니 봄날씨네여....

 

다른건 아니구여.... 설날 엄마한테가서 인정받구 와서 기분이 좋아 맘이

 

들떠서 그랬는지 실수를 했네여.... 설연휴의 마지막에... 피임을 안한거져...

 

생리 끝날줄 얼마 안됐는줄 알았어여.... 근데 나중에 보니 가임기였네여..

 

지난 달 생리는 1/18~23까지 했거등여... 이번 예정일이 15일 낼 모렌데여...

 

걱정이 되여.... 저번주 수욜날 울 남친이랑 간만에 데뚜 한답시구 밥먹구 영화

 

홀리데이를 봤어여.... 빵빵한 싸운드에 총질에 계속 놀랬드니 속이 뒤집혀서는

 

영화 후반부 가서는 계속 헛구역질 해댔져.... 울 남친 임신한거 아니냐구.... 계속

 

놀려대구....전 위험하긴 했어두 아니라구 임신이 모 그렇게 쉽게 되냐구 했져...

 

담날.... 두사람이 같이 셨습니당.... 아침에 눈뜨더니 테스트 해보잡니다.... 서로

 

니가 나갔다와라 실갱이를 벌이다 제가 삐쳐서는 나갔다 오구 울 남친은 밥을

 

차리기루 했어여.... 테스트... 했져..... 관계한지 일주일밖에 안지난건 모르구...

 

전 3주 정도 됐는줄 알았거덩여.... 음성반응 나오더군여.... 담날 출근해서 톡 와서

 

이런저런 글 보다 문득 생각이 나서 달력보구 저 → 이런 표정 됐습니당....

 

2주가 안된거에여... 저두 은근히 안심하구 있었는데.... 그때 그 테스트루 울 남친

 

은 안심하구 있는데 저는 불안해여.... 이번주가 생리 예정일인데 원래 생리 예정일 전

 

에 임신초기증상하구 비슷하니까 그러겠거니 하지만 슴가가 이상시리 평소랑 틀리

 

게 마니 아푸네여... 그냥 평소엔 생리전에 지끈거리며 아팠는데 이번엔 건드려두 아푸

 

구 눌러두 아푸구.... 갑자기 체질이 바껴서 그럴꺼야 그러구 맘 놓구 있으려구 하는데

 

잘 안되여.... 일단 이번 주말까지 생리 기다려 보려구 하는데 그때 까지 생리 안나

 

와서 테스트 한다면 정확한 결과 나오겠져?? 남친 불안해 하구 안달할까봐 말은 안

 

했는데 울 남친은 양쪽집에서 우리 동거 하는거 모르니까 양쪽집에 알린다고 하는데

 

그게 낳겠다는 말인지 먼지.... 암튼 저는 만약에 이후에라두 생긴다면 낳을거구여....

 

일단 주말까지 기다려야 할거 같은데 왜이리 시간은 안가구 먼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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